Factors Associated with Social Isolation in Older Adults using Senior Welfare Center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ocial isolation in older adults using a senior welfare center.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to August 2006 using a questionnaire. A total of 248 older adults responded. Results: About one third (34.9%) of participants responded they felt socially isolate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iving, religion, family and belongingness social support, loneliness, depression, family functio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number of chronic illnesses between socially isolated and non isolated groups. However, factors influencing social isolation were family function (OR=0.954, CI=0.926-0.982), loneliness (OR=1.042, CI=1.002-1.083), depression (OR=1.041, CI=1.002-1.081), and number of chronic illness (OR=1.657, CI=1.153-2.382). Conclusion: We found that some older adults were feeling socially isolated even though the senior welfare center was a good place to meet people.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older adults suffering from social isolation need special attention and may benefit from interventions which promote health and social interaction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velop and evaluate an intervention program for this population

(An) explanatory model of condom use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간호학과/박사[한글]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콘돔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 이들 요인들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구조모형을 구축하여 대학생들의 콘돔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설명하기 위함이다. 가설적 모형은 파트너지지, 동료영향, 사회 망의 3개의 외생 변인들과 성교 전 음주, 위험지각, 콘돔사용 태도, 콘돔사용 자기효능감, 콘돔사용 의도 및 콘돔사용의 6개의 내생변인들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01년 3월 5일부터 2001년 4월 28일까지 전국 27개 대학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고 최종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지난 1년 동안 성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총 631부이었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연구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와 상관관계 분석은 SPSS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가설적 모형의 검증은 AMOS 4.0을 이용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검증결과 수정이 필요하였고, 수정과정을 거쳐 채택된 콘돔사용 설명모형은 자료와 잘 부합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한국 대학생들의 콘돔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콘돔사용 자기효능감, 콘돔사용 의도, 콘돔사용 태도, 파트너 지지, 동료 영향이었고, 이 중 콘돔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콘돔사용 자기효능감이었다. 이들 예측변인들의 콘돔사용 설명력은 63%이었다. 연구결과에 비추어볼 때 콘돔사용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밝혀진 콘돔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내용, 특히 콘돔사용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져야 한다. 또한 성 파트너와 동료는 콘돔사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간호중재는 개인적 차원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관계와 동료 및 사회 망의 맥락을 고려한 다양한 차원에서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redictors of condom use and to develop an explanatory model of condom use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between March 5 and April 28, 2001.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631 sexually active college students aged 17 to 30 years old. The descriptive and correlation statistics were performed using SPSS for Windows 10.0. And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procedure were performed with AMOS 4.0. SEM(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revealed that the belief in one's own ability to use a condom effectively, or self-efficacy, is the strongest predictor of condom use in this sample. Peer influence, condom use attitude, partner support, and intention were also significantly related with condom use. Overall the model accounted for 63% of the variance in condom u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for condom use promotion should focus on the variables influencing on condom use. Interventions at various levels, such as individual, dyadic, peer group, and social network, are needed for effective nursing education programs.ope

Physiologic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in Older Adults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검진에 참여한 노인들의 생리적 건강상태와 건강증진생활양식 정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노인대상 건강검진 사업과 노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서울 소재 일 지하철역에서 임의표출된 60세 이상의 노인 209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 및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 노인들은 평균 67세로 스스로 건강하다고 지각하는 경우가 39.2%이며, 71.3%가 평소에 운동을 하고 있었고, 71.8%가 평소 자신의 혈압을 알고 있었다. 노인의 44.0%가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혈압이상 위험 군에 속하였고, 혈당은 126mg/dl 이상인 노인이 44.5%, 200mg/dl 이상인 노인이 3.8%이었다. 노인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수행정도는 4점 만점에 2.75 점이었고, 6개의 하부영역 중 대인관계 영역이 3.01 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 스트레스 관리, 영적 성장, 신체 활동, 건강책임 영역의 순으로 낮았다. 건강증진생활양식은 운동과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건강증진생활양식 하부영역별 차이는 다음과 같았다. 신체활동 영역은 노인의 성별, 운동, 월수입, 혈압이상; 영양 영역은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과 혈당체크 경험; 건강책임 영역은 평소 자신의 혈압에 대한 지식, 혈당 이상; 대인관계 영역은 성별, 종교, 혈당체크경험; 영적성장 영역은 지각된 건강상태, 월수입; 그리고 스트레스관리 영역은 성별, 흡연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밝혀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본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