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Effect of Job Stress on Occupational Low Back Pain Among Shipyard Workers Using Survival Analysis

Objectives: Occupational low back pain is a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the increases of medical and industrial costs. Efforts to control occupational low back pain have been largely unsuccessful, and further understanding of the risks including the psychological factors is needed.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effect of job stress on occupational low back pain among shipyard workers. Methods: The study group consisted of 976 male workers who were working at a Korean shipyard. A structured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participants" physical work factors, job stres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Job stress was measured using Karasek"s JCQ(Job Content Questionnaire). Occupational low back pain was identified according to the NIOSH symptom survey criteria. Physical work factors were assessed using the Quick Exposure Check. Since the work duration can affect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work factors and job stress to occupational low back pain, we analyzed this association by dividing workers into two groups by work duration: 1) all workers, and 2) less than 5 years.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 was used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 of job stress with occupational low back pain in these two groups. Data were analysed with SAS 8.1. Results: In the all workers group, job demand, bending or twisting of the back, and carrying heavy materials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the risk of occupational low back pain. In the workers with less than 5 years work experience, people with high job demand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occupational low back pain than those with low job demand.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job stress as well as physical work factors can raise the risk of occupational low back pain. Especially, in the workers with less than 5 years work duration, job stress played a more crucial effect on the occurrence of occupational low back pain than physical work factors did.ope

Analysis of the Role of Social Support on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in Automobile Factory Worker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Objectives: Social support was previously regarded as acting only a stress modifier, but many recent studies have found a direct effect on str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ole of social support on job stress and psychosocial stress to determine whether it acts via direct effect or indirect effect. Methods: This study was performed in May 2003.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425 male workers in an automobile factory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with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 used JCQ(Job Contents Questionnaires) to measure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and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Short Form) to measure stress outcome. We analysed the relationship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oftware AMOS4. Results: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acts both as a direct stressor and an indirect stressor via job stress. However the direct effect was double the indirect effect. Conclusions: The direct effect of social support on stress was the more major. Therefore social support is an independent stressor rather than a stress modifier in automobile factory workers.ope

(The) Effects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on the Problem Behaviors of Students with disability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은 학교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교사와 가족, 이웃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문제행동 중재와 동시에 일반학교와 지역사회 환경에서 모두가 수용하여 사용될 수 있는 긍정적인 중재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문제행동의 감소나 적합한 행동의 교수 뿐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방식에서 개인의 요구에 맞는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 장애아동들의 심각한 문제행동을 다루는 새로운 행동 접근으로 개발, 적용되어져 오고 있다.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한 후속결과를 강조하는 행동수정 방법은 행동 변화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아동의 인격을 해치게 되며 동시에 같은 학급 또래들이 그 아동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하지만, 교사들의 문제행동 지원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여전히 행동수정 방법이 현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는 많은 장애 학생들이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학교 밖으로 내물리는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따라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현장 연구의 양적·질적 확대가 요구된다. 최근 한국에서도 이러한 요구로 긍정적 행동지원을 통하여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을 증진시키는 연구자들의 노력과 성과가 보고 되고 있으나 이러한 연구들은 모두 단일 중재 방법에만 국한되고 있으며 중다 중재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능평가를 통해 세 명의 대상 학생의 문제행동 발생·비발생과 관련된 중다 변인들을 판별하고 이를 근거로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고안·실시하여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 지원이 장애 학생의 문제행동 감소와 일반화,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J 특수학교 교실 내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세 명의 장애학생을 실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중재 도입에 앞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문제행동을 유발하는 변인을 판별해 내기 위해 연구자, 담임교사, 교과교사가 기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기능평가를 마친 후, 그 결과에 기초한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담임교사에 의해 교실 내 자연스러운 일과 중에 실시되었으며,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어시간 대그룹 수업 상황에서 자료가 수집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를 사용하여 기초선, 중재, 일반화, 유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평소 사용하던 타임아웃, 무시 등의 행동관리체계를 적용하였으며, 중재 기간에는 기능평가를 통해 판별된 중다 중재 패키지가 제공되었다. 또한 중재 종료 후 4회기 동안 기능평가 단계에서 문제행동이 많이 발생한다고 판별된 시간 중 교실이 아닌 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미술시간에 중재효과가 일반화되는지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중재 효과의 유지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종결 3주 후에 4회기동안 유지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학생 세 명의 문제행동이 기초선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나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시작된 후 감소하였다. 둘째, 대상학생 모두 중재의 효과가 다른 상황에서 실시되었을 때도 일반화되었다. 셋째, 대상학생 모두 긍정적 행동지원을 통해 감소된 문제행동 발생률이 유지되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발생률을 감소, 일반화,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궁극적 목적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중재 전과 후에 교사와 부모를 대상으로 삶의 질 질문지를 실시하였으며, 긍정적 행동지원이 교사의 태도 및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교사와의 반 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긍정적 행동지원이 대상자들과 그 주변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교사의 인식 및 태도 변화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문제행동에 대한 기존의 단일 중재의 긍정적 행동지원에서 탈피한 중다 중재 전략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문제행동의 발생률을 감소, 일반화, 유지시킬 수 있음을 시도한 연구로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또한, 긍정적 행동지원의 궁극적 목적인 삶의 질 평가를 시도함으로써 긍정적 행동지원과 삶의 질의 연관성을 입증했다는 점과 교사가 직접 중재에 참여하여 긍정적인 태도 및 인식 변화를 가져와서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시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sitive behavior support to reduce problem behaviors of students with disability in a special school. In the present study, three students in special school for severe behavioral problem participated in a functional assessment process designed to yield a useful understanding of their problem behavior. Functional assessment were conducted to identify various variables which were functionally related to problem behaviors in the classroom. Structured interviews and direct observations led to hypotheses for each of the participants. Positive behavior support of multicomponent intervention was designed and based on hypotheses derived from functional assessment. Using a multiple prob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the frequency of children's problem behaviors were measured.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ing: 1. The frequency of the participants' problem behaviors were reduced through positive behavior support of multicomponent intervention. 2. The frequency of the participants' problem behaviors were generalized to different situation through positive behavior support of multicomponent intervention. 3. The frequency of the participants' problem behaviors were maintained through positive behavior support of multicomponent intervention. The data from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d that functional assessment identified variables that were fuctionally related to each participants' problem and appropriate behaviors. This data contributes to the growing recognition of how positive behavior support' of multicomponent intervention can exert significant influences on the problem behavior. In addition, this study shows that positive behavior support is effective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participants and their families. Further more, this study brought changes in teacher's understanding and attitude.논문개요 = ⅶ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문제 = 4 C. 용어정의 = 5 Ⅱ. 이론적 배경 = 6 A. 문제행동 중재의 최근 동향 = 6 1. 문제행동 중재의 중요성 = 6 2. 긍정적 행동지원 = 7 B. 긍정적 행동지원의 중재전략 = 10 1. 기능평가 = 10 가. 기능평가의 정의 및 목적 = 10 나. 기능평가 방법 = 12 2. 중다요소 중재 = 15 가. 배경사건 및 선행사건 중재 = 15 나. 대안 행동 교수 중재 = 18 다. 후속사건 중재 = 19 라. 생활방식 중재 = 20 C. 교사가 실시하는 긍정적 행동지원 = 23 1. 교사교육의 필요성 = 23 2. 교사교육과정 = 24 D.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에 대한 선행연구 = 26 Ⅲ. 연구 방법 = 28 A. 연구 대상 = 28 B. 실험기간 = 30 C. 실험장소 및 실험 도구 = 30 D. 실험설계 및 실험조건 = 31 E. 관찰 및 측정 = 41 F. 교사 처치 충실도 = 43 G. 관찰자간 신뢰도 = 44 Ⅳ. 연구 결과 = 45 A. 교사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학생의 수업시간 문제행동 감소에 미치는 효과 = 45 B. 교사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학생의 수업시간 문제행동 감소의 일반화에 미치는 효과 = 47 C. 교사의 긍정적 행동지원이 학생의 수업시간 문제행동 감소의 유지에 미치는 효과 = 48 Ⅴ. 논의 및 제언 = 49 A. 논의 = 49 B. 제한점 = 56 C. 제언 = 57 참고문헌 = 58 부록 = 69 ABSTRACT = 8

(The) effect of physical work factors and job stress on occupational low back pain among shipyard workers. : 조선소 근로자를 중심으로

산업보건학과/석사[한글]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과 직무 스트레스는 근로자의 건강에 있어서 주요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 중에서 직업성 요통의 발생에는 작업 요인 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직무 스트레스 및 작업 요인과 직업성 요통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2001년 9월 한 조선소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요통의 존재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고 직무 요구도, 직무재량도, 동료의 지지, 상사의 지지, 허리를 굽히는 정도, 허리 운동의 빈도, 드는 무게, 진동, 나이, 흡연, 체질량지수, 운동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전체 조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건강한 근로자 효과를 줄이기 위해 근무연수 5년 이하인 군과 6년 이상인 군으로 나누어 각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조사자 대상에서는 높은 직무 요구도가 비차비1.38 (95% CI: 1.08-1.77), 낮은 상사의 지지가 비차비1.32 (95% CI: 1.01-1.74)로 요통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허리 굽히거나 비트는 각도가 20도 이상인 자세를 취하는군에서는 비차비1.71 (95% CI: 1.19-2.45)로 요통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6Kg 이상의 중량물을 취급하는군에서는 비차비1.69 (95% CI: 1.15-2.47)로 요통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근무연수 5년 이하의 군에서는높은 직무 요구도가 비차비1.77 (95% CI: 1.09-2.87),낮은 상사의 지지가 비차비2.02 (95% CI: 1.21-3.39)로요통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작업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근무연수 6년 이상인군에서는 직무 스트레스가 요통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허리를 굽히거나 비트는 각도가 20도 이상인 자세를 취하는 군에서는 비차비1.85 (95% CI: 1.21-2.82)로 요통의 위험도가 증가했으며,6Kg 이상의 중량물을 취급하는 군에서는 비차비1.83 (95% CI: 1.18-2.83)으로 요통의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작업 요인 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도 직업성 요통의 발생과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근무연수가5년 이하의 근로자에서 더 큰 관련성이 있었다. 따라서 직업성 요통의 예방에는 작업 요소 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 [영문] Occupational low back pain is a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the increases of medical and industrial cost. Efforts to control occupational low back pain are largely unsuccessful, and more considerable understanding for the risks is needed, including the psychological factors.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effect of physical work factors and job stress on occupational low back pain among shipyard workers. The case group consists of 1105 male workers who are working at a shipyard in Korea. A structured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participants’ physical work factors, job stres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Job stress was measured using Karasek’s JCQ(Job Content Questionnaire). Occupational low back pain was identified according to the NIOSH symptom survey criteria. Physical work factors were assessed using Quick Exposure Check. Since the work duaration can affect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work factors and job stress to occupational low back pain, we analyzed this association by dividing workers with three groups by work duration: 1) less than 5 years, 2) over 6 years, and 3) all worker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work factors and job stress with occupational low back pain in three groups. Data were analysed with SAS 6.12 program./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In all workers group, job demand, supervisor support, bending or twisting of back, carrying heavy materials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the risk of occupational low back pain. In the workers who were less than 5 years, people with high job demand and inadequate supervisor support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occupational low back pain compared to those with low job demand and adequate supervisor support. In the workers over 6 years, bending or twisting of back, carrying heavy materials were related to occupational low back pain. /These results suggest that job stress as well as physical work factors is related to occupational low back pain. Especially, in the workers who were less than 5 years, job stress played more crucial effect on the occurrence of occupational low back pain than physical work factors. Further research should be performed to examine the casual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physical work factors, and occupational low back pain using the longitudinal study.ope

베에토벤의 후기 첼로 소나타에 대한 고찰 : Op. 102. No.1, No.2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현악전공,1996.Maste

Lymphohematopoietic cancer mortality in a refinery/petrochemical complex in Korea

보건학과/박사[한글]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사업장에 근무했던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를 구축하여 림프조혈계암 사망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19,414명의 전현직 남성 근로자를 199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추적관찰하여 전체 근로자와 생산직 근로자에 대해 암 사망의 표준화사망비를 산출하였다. 또한 생산직 근로자, 사무직 근로자로 나누어 림프조혈계암 사망의 표준화비율비를 구하였다. 1992년 이전 입사자와 1992년 이후 입사자를 나누어 각각의 표준화사망비를 산출하였으며, 전체 암 사망 중 림프조혈계암에 의한 사망 비율을 비교하기 위해 표준화비례암사망비를 산출하였다.연구결과: 생산직 근로자에서는 다발성 골수종(SMR=532, 95%CI: 58-1992)과 백혈병(SMR=137, 95%CI: 44-319), 전체 림프조혈계 암의 표준화사망비는 133(95%CI: 57-262)으로 증가하였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생산직 근로자군이 사무직군에 비해 림프조혈계암 사망의 표준화비율비(SRR=160, 95%CI: 36-707)가 증가하였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1992년 이전 입사자에서는 림프조혈계암(SMR=151, 95%CI: 69-288), 다발성골수종(SMR=437, 95%CI: 49-1577), 백혈병(SMR=146, 95%CI: 47-342)의 사망률이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 1992년 이후 입사자에서는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사망률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림프조혈계암에 의한 표준화비례암사망비는 225 (95%CI: 108-413)로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결론: 석유화학산업 근로자에서 림프조혈계암의 표준화사망비가 증가하였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반인구집단보다 전체 사망 및 암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음에도 불구하고 림프조혈계암 사망률은 높다는 점, 사무직에 비해 생산직에서 림프조혈계암 사망률이 높다는 점, 전체 암 사망 중에서 림프조혈계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높은 점은 석유화학산업에서의 노출과 림프조혈계암의 연관성을 지지하는 결과로 판단된다. [영문]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xposure in refinery/petrochemical industry and lymphohematopoietic cancer.Methods: The cohort consists of 19,240 men workers, worked during 1992-2003 in a refinery/petrochemical complex. Standardised mortality ratios(SMR) were calculated for 1992-2003 based on death rate of Korean population. Standardised rate ratios(SRR) were calculated for manufacturing/office group to find the excess risk. Standardised proportionate cancer mortality rate(SPCMR) of lymphohematopoietic cancer was calculated for all workers.Results: The overall mortality and most cause specific mortalities were lower than those for general Korean population. But there were increased SMRs for lymphohematopoietic cancer(8/6.1; SMR 133; 95%CI:57-262), leukemias(5/3.7; SMR 137; 95%CI:44-319) and multiple myeloma(2/0.4; SMR 532; 95%CI:58-1992) for manufacturing workers. Manufacturing workers showed increased standardised rate ratio (160, 95%CI: 36-707) for lymphohematopoietic cancer in comparison with office workers. There was increased SPCMR (225, 95%CI: 108-413) for lymphohematopoietic cancer.Conclusion: The results support the relationship between exposure in refinery/petrochemical industry and lymphohematopoietic cancers. But the increased risks were insignificant due to small number of lymphohematopoietic cancer. Follow up study should be carried out to confirm the relationship in the future.ope

Modeling the Stress-Strain Relations of Soil in Unloading/Reloading at Small Strain

역재하/재재하시 지반의 저변형률 영역에서의 비선형 응력-변형률 관계를 간편하게 모사하기 위한 모델링 기법을 제안하였다. 역재하/재재하시의 지반거동을 모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ackbone Curve로는 Ramberg-Osgood모델을 사용하였고, 이러한 Backbone Curve에 기초한 응력-변형률 이력곡선을 생성하기 위하여 Masing? Rule이 이용되었다. 이러한 비선형 모델에서 사용되는 입력변수들을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위하여 미소변형 삼축시험을 수행하였다. 화강풍화토에 대하여 미소변형 삼축시험을 수행하고 결과들을 분석하였다. 실험에서 측정된 역재하/재재하 과정의 응력-변형률 거동은 제안된 비선형 모델링 기법의 결과와 합리적으로 일치함을 보인다

Dynamic Deformation Characteristics of Granite Weathered Soils Using RC/TS Tests

화강암질은 우리나라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화강풍화지반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화강풍화지반은 민감한 입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비교란시료를 채취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연구는 재성형 시료로 수행되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비교란 또는 재성형 시료로 부터 얻어지는 탄성계수와 감쇠비 등의 변형특성을 비교하는 것은 신뢰성 있는 지반 거동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본 눈문에서는 국내 화강풍화지반에 대해 다양한 공진주/비틂전단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화강풍화지반에 있어 비교란, 재성형 시료 각각의 탄성계수와 감쇠비 등의 변형특성이 비교되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