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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tical Thermal Maximum (CTM) of Cultured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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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tical thermal maximum (CTM) was evaluated for the adult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Adult black rockfish were acclimated at 24°C, and then exposed to temperatures from 24 to 33°C. The oxygen consumption rates (OCR) were measured using an automatic intermittent-flow-respirometer (AIFR) during the exposure period (from 119.3- to 143.5-h). Black rockfish were kept in constant darkness and subjected to gradual temperature increase (1°C 12 h-1). The OCR increased from 94.5 to 214.2 ml O2 kg-1 h-1 as the temperature rose from 24°C up to 29.4 - 30.9°C. The OCR abruptly increased again thereafter, reaching of 245.8 - 412.7 ml O2 kg-1 h-1 at 32°C.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TM for adult black rockfish is 29.4 - 30.9°C under the condition of the increasing temperature rate at 1°C 12 h-1 following the acclimation at 24°C.22Nkc

    동해 울릉분지에서 CO2 농축수 주입에 따른 환경변화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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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 이후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로 사용의 증가로 인해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대량 방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최근 2백 년 동안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280ppm에서 380ppm으로 무려 35% 가량 증가하였다. 대기 중에 온실가스로 알려진 이산화탄소가 증가함으로써 온실효과가 더 강력히 일어나고 이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최근 발생하는 기상이변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로 인해 CO2에 의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국제협약 (교토의정서)을 채택하여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강제성 있는 목표 설정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국내 CCS(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중에서 CO2 ‘포집’ 기술 분야는ehdg 과거 10여 년 전부터 화학공학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비교적 많은 연구개발들(예: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처리기술개발사업’, 과학기술부 ‘이산화탄소 저감 및 처리(CDRS) 프론티어사업’ 등)이 진행되었는데, CO2 ‘저장’ 기술 분야는 한국해양연구원이 지난 2003년 해양수산부 기획연구를 기반으로 2005년(향후 10년간)부터 수행중인 ‘CO2 해양처리기술 개발’이 대표적인 사업으로서 포집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지 못했다. 외국의 CO2 해양 저장에 대한 연구를 정리해 보면, CO2 액화에 의한 에너지 비용을 감안해 기체 CO2를 육상으로부터 근거리 해양에 방출하는 방법과 액체 CO2로 변환해 먼 거리 해역까지 수송 후, 파이프로 액체 CO2를 해양 중충부에 용해&#8228 희석 혹은 해저에 저류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본 연구는 안정 이온형태로의 CO2 심해저장의 타당성을 규명하기위해 수심이 깊고 수체의 흐름이 약하다고 판단되는 동해 울릉분지에 표층 주입과 심층 주입 (300m 부근)을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해양 부유생태계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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