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Inquiry Instruction After due Consideration to Science-related Anxiety Levels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은 자율적인 교육 방법으로 창의성이 최대한 보장되며 미래의 정보·지식사회에 대비하는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은 교육에 있어서 기존 지식의 전수나 정보 획득보다는 사고력과 탐구능력의 배양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과학교과에서는 탐구수업과 전통 수업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시도되어 왔으나 「영양소와 소화」 단원에 대한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특히, 오늘날 정의적 영역의 하나인 불안도가 학습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과학 불안도를 고려한 소집단 구성이 과학 학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업방법을 전통적 학습방법과 탐구학습 방법으로 실시하였을 때 과학 불안도 및 학업 성취도와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159명으로, 과학 불안도 결과를 고려하여 비슷한 불안수준으로 조를 편성한 동질소집단, 불안수준이 다른 학생으로 조를 편성한 이질소집단, 불안도를 고려하지 않은 소집단의 전통수업과 불안도를 고려한 동질소집단, 이질 소집단의 탐구수업인 5집단으로 나누어 수업하였다. 연구 단원은 고등학교 생물 Ⅰ「영양소와 소화」 단원으로 5주간 10차시에 걸쳐 수업처치를 하였다. 수업처치 전·후에 과학 불안도 검사, 학업 성취도 검사,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 과학 실험활동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변량 분석(ANCOVA)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탐구수업은 전통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과학 불안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며, 학업성취도 및 과학 실험활동 태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p< .01). 전통수업 집단에서는 불안수준이 동질적으로 구성된 소집단이 불안수준을 이질적으로 구성한 소집단과 불안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위적으로 편성한 소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와 과학 실험활동 태도 면에서 의미 있는 상승 효과가 나타났으나(p< .05), 탐구수업 집단에서는 과학 불안도, 과학에 대한 태도 과학 실험활동 태도 영역에서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탐구수업 집단 중 불안수준이 낮은 불안도 동질소집단은 불안수준이 높은 불안도 동질소집단이나 불안수준이 이질적인 소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p< .05). 이것은 불안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수업전략이 학업성취도 향상도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수업방법과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편성의 상호 작용 효과는 과학 실험활동 태도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p< .05). 즉, 전통수업 집단과 탐구수업 집단 모두에서 불안수준에 따른 실험활동태도 점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것은 동일한 수업 방식이라도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형태에 따라 실험활동 태도 효과가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탐구수업방법은 전통수업방법에 비해 과학 불안도, 학업성취도, 과학 실험활동 태도에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며, 대부분 전통수업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고려할 때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 수업은 전통수업에서 어느 정도 활용할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cience-related anxiety on high school students' science achievements in science, as well as their attitudes toward science and laboratory work. Also, this study examines if the inquiry instruction reduces anxiety in that is related to science. The research classifies 5 groups out of 159 girls attending high school, second year, which are divided into the inquiry instruction group (experimental group) and the expository instruction group (control group). This study was done by using high school biology unit I , which is unit related to nutritive substance and digestion, for roughly 10 hours during 5 weeks. Before and after the class, students science-related anxiety, their science achievement in science, their attitudes toward science attitudes and their attitudes toward laboratory work were measured.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been analyzed by ANCOVA using SPSS 10.0 statistics program. The overall conclusion of my study is as follows; 1. The Inquiry instruction i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the traditional expository instruction teaching strategy method in reducing science-related anxiety(p< .0l>. 2. Inquiry instruction is more effective than the traditional way of teaching in improving students' achievement toward science and their attitudes towards laboratory work. 3. In the control group, it was found that expository instruction is more effective in improving students' achievement toward science and their attitudes toward laboratory work when the science-related anxiety level was considered and less effective when it was not(p< .05). 4. In the experimental group, where inquiry instruction was used, consideration of science-related anxiety was found to have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udents science-related anxiety, their attitudes toward science and their laboratory work.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s that students's affective domain after due consideration is should be made the teaching strategy for science.논문개요 = ⅷ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 내용 = 3 C. 연구의 제한점 = 4 Ⅱ. 이론적 배경 = 5 A. 과학 불안의 개념 = 5 1. 불안의 정의 = 5 2. 과학 불안에 대한 정의 = 6 3. 불안에 관한 이론 = 7 가. Freud의 정신분석학적 측면 = 7 나. 학습·행동이론 = 8 다. Spielberger의 상태-특성불안이론 = 9 4. 시험불안과 학업불안의 성질 = 10 가. 시험불안 = 10 나. 학업불안 = 11 B. 과학적 탐구 학습 = 12 1. 탐구와 탐구능력의 의미 = 12 2. 과학교육에서의 탐구학습 = 13 가. 과학교육과 탐구학습 = 14 나. 탐구로서의 과학교육 = 15 3. 과학 교육과 탐구 실험 활동 = 16 C. 선행 연구 = 17 1. 과학 불안과 학습에 관한 연구 동향 = 17 2. 과학 탐구 학습에 관한 연구 동향 = 18 Ⅲ. 연구 방범 및 결차 = 20 A. 연구 대상 = 20 B. 연구 단원 = 21 C. 연구 설계 = 21 D. 연구 절차 = 24 1. 검사도구의 개발 및 선정 = 25 가. 과학 불안도 검사도구 = 25 나. 학업성취도 검사도구 = 27 다.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도구 = 27 라.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도구 = 27 2. 사전 검사 실시 = 29 3. 수업 처치 실시 = 29 4. 사후 검사 실시 = 33 E. 자료처리 분석 = 33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 35 A. 탐구수업의 효과 분석 = 35 1. 탐구수업 에 따른 과학 불안도 분석 = 35 2. 탐구수업 에 따른 학업 성취도 분석 = 37 3. 탐구수업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 분석 = 38 4. 탐구수업에 따른 과학 실험활동 태도 분석 = 40 B.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의 효과 분석 = 41 1.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 불안도 분석 = 41 가. 전통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불안도 분석 = 41 나. 탐구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불안도 분석 = 43 2.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 = 44 가. 전통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 = 44 나. 탐구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 = 46 3.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 분석 = 49 가. 전통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 분석 = 49 나. 탐구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 분석 = 50 4.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 실험활동 태도 분석 = 51 가. 전통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 실험활동 태도 분석 = 52 나. 탐구수업에서의 소집단 구성에 따른 과학 실험활동 태도 분석 = 53 C. 탐구수업과 불안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의 효과 분석 = 56 1. 탐구수업과 불안도 소집단별 과학 불안도 분석 = 56 2. 탐구수업과 불안도 소집단별 학업 성취도 분석 = 57 3. 탐구수업과 불안도 소집단별 과학에 대한 태도 분석 = 58 4. 탐구수업과 불안도 소집단별 과학 실험활동 태도 분석 = 58 Ⅴ. 결론 및 제언 = 60 참고문헌 = 63 부록 1 학업 성취도 검사지 = 71 부록 2 학업 성취도 검사 문항의 타당도 의뢰서 = 79 부록 3 과학 불안도 검사지 = 81 부록 4 과학에 대한 태도 검사지 = 84 부록 5 과학 실험 활동에 대한 태도 검사지 = 87 부록 6 탐구 실험 활동지 = 90 부록 6-1 침의 작용 탐구 실험 활동지 = 91 부록 6-2 영양소 검출 탐구 실험 활동지 = 101 부록 6-3 소화작용의 필요성 탐구 실험 활동지 = 108 부록 7 탐구 수업 (가치 탐구 모형) 학습지도안 = 116 부록 8 학생 활동지 - 나의 비만도 지수 알아보기 = 118 부록 9 학생 활동지 -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우리들의 견해 = 119 부록 10 학생 활동지 - 청소년의 음주 = 122 ABSTRACT = 12

음악의 조기교육에 관한 인식 및 실태에 대한 조사 연구

음악적 능력은 다른 능력에 비해서 조기에 발달하기 때문에 유아기에 음악능력을 개발시킨다는 것은 즉 조기음악교육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최근에 와서 유아의 조기교육, 그 가운데서도 특히 조기음악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교육대상자수도 크게 늘고 있음은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 유아의 조기음악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또한 그 대상도 확대됨에 따라 조기음악교육의 효율화 문제는 무엇보다 시급히 연구되어야 할 과제로 등장하였다. 그래서 유치원교육, 초등학교교사, 학부모, 교사양성기관의 학생별로 약 300명에게 음악의 조기교육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을 질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의 조기교육에 대한 방향 및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는데, 첫째는,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그 필요성 역시 많이 제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조기교육이라는 말은 음악적인 발달과정에 있어서 유아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인식도 매우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거론되고 특히 음악을 비롯한 다른 예능부분에서도 조기교육문제가 활발히 제기됨은 부모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현상이다. 둘째, 유아의 음악적환경은 인격형성과 음악능력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이 중요시되며 특히 유아를 둘러싼 음악적 환경은 지적 수준을 높이며 인격의 기초를 닦은 생활의 장인 동시에 능력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를 조성함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지적되고 있었다. 또한 음악성의 인식도 하나의 연주기능이 아닌 음악의 창조적인 재능과 이해하고 해석하는 재능으로서 다른 능력에 비해 음악능력의 개발이 기술면보다는 근본적인 환경의 중요함을 알 수가 있다. 셋째, 바람직한 음악교육의 조건의 달성은 어린이 생활에 영향을 주는 환경으로 가정과 학교와 생활의 환경이 삼위일체가 되어 생활에서 오는 음악적 환경을 조성함이고, 그러므로 어떤 음악활동을 시키느냐에 있어서도 음악과 생활과 관련시켜 생활하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며 모든 것이 환경과 결부되는 단계로 본다. 거기에 따른 기대는 취미나 적성 소질을 봐서 전공을 함으로서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전개되어 가는 것이라고 요약되었다. 가정의 음악학습지도와 다른 교과의 지도에도 종전의 부수적인 교과로 인식되었던 시대에 비기면 많은 변화가 있지만 음악학습의 지도에 대한 필요성이 좀 더 구체화 되어야 함은 사실이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가정환경이란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음악적 분위기를 즐기고 이해하는 여건이 부각되어야 한다고 본다.;Musical talent, as compared with other aptitude, develops early in the infantile stage. In developing musical talent, therefore, an early musical education of infant bears a very great, significance, In this respect, it is encouraging to note t□t popular interest in the early education of infants, particularly of musical education, has risen appreciably, and that the number of infants being trained has been growing steadily. With the increasing understanding of the need for an early musical education of infants and thc growing number of the pupils undergoing such an early education, the question of efficiency in the early musical education has emerged as a great, task to be studied urgently.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on some 300 kindergarten instructors, primary school teachers, parents, teacher training institutes, and students. To compile statistics for analysis, 4he questionnaires have been sent to them, inquiring on their opinion and understanding of the needs for early musical education of their infants and pupils. Through the analysis of data made available, the writer has endeavored to present reasonable directions and methods of the early education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in the following. First, the degree of interest, in the early education hae been rising, with the advocacy of its need. It. is found that the infantile stage takes a very important period in the development, of musical talent, although the often-spoken term "early education" sounds a little ambiguous. The degree af understanding of the need for an early education also stands very high. Their patents' interest, has been growing in the early musical education. This has been attested by the fact that, the importance of early education, particularly in the artistic fields including music, is discussed actively and often. Second, in the musical environment of infants, importance is attached to their home environment, which has a great influence on their character building and their development of musical talent. In particular, a musical environment is their place of life where their intelligence level is elevated and where they build up their own character. It is also important, therefore, to create some favorable climate for helping develop their musical talent. The understanding of musical trend does not necessarily mean any performance talent. It refer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creative musical talent and the ability to understand and interpret music. Un1ike in other faculty, it is important to create fundamental environment,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musical talent, rather than for development, of skill. Third, the desirable conditions for their musical education means a well-integrated favorable environments of their home, school and life, which affect the pupil's living. Accordingly, in determining what kind of musical activities should be taught, music should be related closely with their life. This is fundamentally important because everything the infants have is closely related to their environment. More efficient means than in the past can be developed by having the infants major in some particular musical. courses depending on their taste and aptitude. In the past,, music had been understood as a subject, incident, on other study courses. Much has changed in the guidance in music study at, home and the guidance in other school courses now. It, is desirable, however, that the need for the guidance in music study should be developed more in detail. To this end, home environment, should be improved so that many can enjoy and understand musical environment in their living.I. 서론 1 연구의 취지 및 목적 1 II. 이론적 배경 4 A. 음악의 교육적 가치 4 B. 음악적 능력 7 C. 조기음악교육의 의의 12 D. 조기음악교육과 환경 15 III. 대상ㆍ도구 및 방법 23 IV. 조기음악교육의 조사결과 25 A. 음악의 조기교육의 필요성 25 B.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 26 C. 조기음악교육에 관한 개념 27 D. 음악성이라는 말에 대한 인식도 28 E. 음악적 자질, 능력이라는 말에 대한 인식 29 F. 아동의 음악교육을 보다 바람직하게 이루기 위한 조건 30 G. 아동의 음악활동에 대한 조사 31 H. 아동에 대한 음악분야에 관한 기대 33 I. 가정에서의 음악학습의 지도량 34 J. 가정에서의 음악적 분위기 35 K. 가정에서의 음악적 활동 36 L. 악기공부의 적절한 시기 37 M. 유아기의 음악교육에 대한 학부모 및 교사들의 의견 38 V. 요약 및 결론 42 참고문헌 46 Abstract 4

CML 진행과 imatinib 치료에서 FLT3 ITD 의의

Thesis(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약학과 예방임상약학전공,2007.Maste

골수성백혈병 치료에서 약물반응 인자 분석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약학과(예방‧임상약학전공), 2012. 8. 오정미.Acute myeloid leukemia (AML) is a rapidly proliferating clonal disorder of hematopoietic stem cells. Since AML is a clinical and biological heterogenous disease, AML patients are divided into three cytogenetically defined risk group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overall survival (OS). However, large inter‑individual differences in treatment response and development of resistance are still major drawbacks in AML. Cytarabine arabinoside (ara‑C) is the key agent for treating AML, but there is also considerable heterogeneity in the outcomes for individual patients in same risk group. In addition, up to 50% of AML patients show no abnormalities by conventional cytogenetics at diagnosis. These normal karyotype AML (NK‑AML) patients are prognostically heterogeneous although categorized in the intermediate‑risk group. There is also an inter‑ethnic difference in treatment outcomes among AML patients. Genetic or genomic alterations may affect the expression and/or function of specific drug protein targets and explain, at least in part, the inter‑individual variations in the response to specific treatments. The genetic variations, such a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in the genes encoding the ara‑C transport and metabolizing pathway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clinical outcomes in AML patients. Since the drug response is the result of an interaction of numerous genetic combinations, the combined effects of SNPs via gene‑gene interactions as well as the effect of individual SNP may explain the different clinical outcomes between patients. Copy number variation (CNV) is a common type of genomic structure variation. CNVs also have recently attracted considerable interest as a source of genomic variation because they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etiology of complex diseases and in evolution. CNVs, depending on their size and location, are as important as SNPs for producing variations in treatment efficacy and/or adverse responses to chemotherapy. To identify the susceptible genetic or genomic alterations affecting the clinical outcomes of AML patients receiving ara‑C based chemotherapy, we genotyped 139 SNPs of 10 candidate genes within the ara‑C transport and metabolic pathway using the Illumina GoldenGate Genotyping Assay (Illumina Inc., San Diego, CA, USA) in 97 patients with previously non‑treated de novo AML other than M3. For 30 NK‑AML patients, we determined the frequency of genome‑wide cytogenetic CNV aberrations using HelixTreeⓇ software version 5.2.0 (Golden Helix Inc., Bozeman, MT, USA). Bone marrow aspirates and blood from AML patients were provided at the time of diagnosis for genotyping and copy number analysis. For SNP analysis, both effect of single SNP and SNP‑SNP interaction on treatment outcomes were tested. And we tested three different genetic models, including dominant, recessive, and additive model. In multivariate anlaysis, SNP rs4694362 (CC genotype) in DCK gene, individually, was a significant poor prognostic factor for OS (HR, 33.202 [95% CI, 4.937-223.273], P < 0.0001, PBonferroni = 0.017). In addition to the single SNP effect on treatment outcomes,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sence of the SLC29A1 rs3734703 (AA or AC genotype) in combination with TYMS rs2612100 (AA genotyp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horter relapse free survival (RFS) compared to the combination with wild type (HR, 17.630 [95% CI, 4.829-64.369], P < 0.0001, PBonferroni = 0.021). The effect of these SNP‑SNP interaction also decreased the survival time, al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the multiple test adjustment (HR, 23.523 [95% CI, 4.616-119.873], P = 0.0001). In addition, CDA rs10916827 (GG genotype) in combination with DCTD rs17331744 (TC or CC genotype) was associated with less survival time (HR, 31.680, [95% CI, 6.152-162.905], P < 0.0001, PBonferroni = 0.052).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single SNP and SNP‑SNP interactions may help to predict the drug response and provide a guide in developing individualized chemotherapy for AML patients receiving ara‑C based chemotherapy. For 30 NK‑AML patients, possible associations between cytogenetic aberrations and clinical parameters were analyzed. CNVs were identified in 23 (76.7%) of the 30 cases tested. Multivariate analyses controlled for other clinical covariates showed that patients having copy number loss had a decreased probability of complete remission (OR, 0.015 [95% CI, 0-0.737], P = 0.035). And patients who had a copy number gain of more than four regions tended to have shorter RFS (P = 0.083) with multivariate analysis showing that CNV increase is an independent predictive factor for increased risk of relapse (HR, 22.104 [95% CI, 1.644-297.157], P = 0.020). In addition, we identified genes in recurrent CNV regions utilizing data from the University of Canada database (http://projects.tcag.ca/variation/project.html) and the PharmGKB (http://www.pharmgkb.org/index.jsp). It involved nineteen previously reported AML-related genes, including HES5, PRDM16, TNFRSF25, MTX2, TERT, ABCB8, PTP4A3, PBX3, VENTX, AKT1, KIAA0284, ABCA3, CBFA2T3, FANCA, MLLT6, CD7, PRTN3, CEBPA, and TYMP. Among drug-related genes, NOS3, ERCC1, ERCC2, ATP5I, ATP5D, CYBA, NDUFS7, SLC19A1, and P2RX1 are known to be related to ara‑C or anthracycline respon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CNVs may affect the success of ara‑C and anthracycline based chemotherapy in Korean NK‑AML patients. In addition, the population specificity in allele frequencies of the 139 SNPs through inter‑ethnic comparisons was assessed in this study. For this analysis, the International HapMap (http://hapmap.ncbi.nlm.nih.gov/) and the 1000 genomes database (http://www.1000genomes.org/) was used. FST statistic are calculated between Korean and other populations. Overall, there were large differences in allele frequencies between Korean and Caucasian or African, whereas Chinese and Japanese populations were extremely similar to Korean. The SNPs which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response to ara‑C based chemotherapy in this study represented a large divergence for the comparisons with other populationsDCK rs4694362 (comparison with African, FST = 0.519), SLC29A1 rs3734703 (comparison of Caucasian, FST = 0.136), and TYMS rs2612100 (comparison of Caucasian, FST = 0.195).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important implications in providing fundamental and useful information for predicting the treatment outcomes in Korean AML patients, and may help the development of more appropriate therapeutic modalities.1. Introduction 1.1 Acute myeloid leukemia (AML) and ara‑C 1.2 Genetic/genomic alterations in drug response 1.3 Aims and scopes 2. Materials and Methods 2.1 Study population and their treatments 2.2 SNP genotyping 2.3 Copy number analysis and gene identification 2.4 SNP database 2.5 Evaluation of clinical response and toxicity 2.6 Statistical analysis 3. Results 3.1 Patients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utcomes 3.2 Effect of　single SNP or SNP‑SNP interactions on ara‑C based treatment outcomes 3.3 CNVs and gene identification 3.4 Correlation of CNVs with ara‑C based treatment outcomes 3.5 Comparison of the allele frequencies of the SNPs between populations 4. Discussion and conclusion 5. ReferencesDo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