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research outputs found
Il Ryong Kim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생명과학과,2014. 8인동속(Lonicera L.)은 인동과에 속하는 식물로 전세계 180여 종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에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인동속은 과거 연구자마다 보고한 분류군 수가 달라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다. 국내 인동속의 분류와 계통분석을 위해 35개의 정량형질을 이용한 수리분류와 핵의 ITS와 엽록체의 trnS-trnG, psbM-trnD 부위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분자계통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국내 인동속의 분포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AFLP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과 분화도를 계산하여 개체군 분석을 수행하였다. 수리분류는 주성분분석과 유집분석을 이용하였고, 계통분석에는 최대절약법(maximum parsimony)과 베이스추론(Bayesian inference)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L. insularis Nakai와 L. morrowii A. Gray는 형태적과 분자적으로도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울릉도에서 보고된 울릉도에 분포하는 섬괴불나무의 학명은 L. insularis Nakai이다. L. vesicaria Kom.와 L. ferdinandi Franch.는 형태적과 분자적으로도 유연관계가 가깝지만 차이가 있음이 확인 되었고, 국내에 분포하는 구슬댕댕이의 학명은 L. vesicaria Kom.로 확인되었다. L. maximowiczii (Rupr.) Regel (홍괴불나무)의 경우 개체군 간의 형태적 차이를 확인하였고, AFLP 분석을 통해 개체군의 다양성이 높고, 유전적 차이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 인동속 분류군은 12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L. maximowiczii (Rupr.) Regel (홍괴불나무)의 설악산, 한라산, 백두산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은 높고, 개체군 간의 차이가 적음이 확인되었다. 분포는 과거 넓게 분포하다가 후퇴하며 지금의 분포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L. japonica Thunb. (인동) 개체군은 위도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분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분포가 확대되었다고 판단되며, 중국-전라도-경상도-일본의 경로로 이동하였다고 생각된다.Maste
Examination about Institution Permission of a New Lawsuit of the Successor after Conclusion of Oral Proceedings
A Study on Attitude of Federal Rules of Evidence against Sex Offense and the Possibility of Introduction into Our Country
A Study on Exclusion of Evidence Based on Policy in Federal Rules of Evidence and the Possibility of Introduction into Our Country
A study on the exchange field fluctuation and phase transition in the manganese oxides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2002.2, [ [ii], 79 p. ]CMR 현상을 보이는 대표적 물질인 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 물질에서 상분리 현상은 광범위 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x≤0.2 인 low-doping 영역에서 상분리와 관련하여 서로 다른 두가지 이론적 모델이 제안 되었는데 그 첫 번째는 charge segregation type이고 두 번째는 electro neutral type이다. 본 논문에서는 산소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La NMR 실험과 홀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Mn NMR 실험을 통하여 두 이론중 어느 이론이 타당한지 조사하였다. 위 두 실험결과 강자성 영역에는 홀 뿐만 아니라 산소도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강자성 영역과 반강자성 영역이 전기적으로 중성임을 의미한다. 이 실험 과정에서 상분리가 Percolation threshold 영역에 도달할 경우 새로운 MR peak이 보임을 관찰 하였는데 이는 바로 상분리가 CMR 현상의 원인중 하나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두 번째 실험 주제로 위 물질의 상전이 과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중교환 기작은 이론적으로 2nd order 상전이를 예측하는데 Tc가 270 K 보다 낮은 물질은 1st order 상전이를 보인다. 여기서 이중교환 기작이 적용되는 물질에 대하여 상전이 온도 Tc가 바로 2nd order와 1st order를 결정지을 수 있는 변수임을 보였으며 이는 layered 구조의 물질에서조차 성립한다는 것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Tc가 높은 물질과 낮은 물질의 상전이 온도 근처에서의 현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교환장 요동 현상의 도입과 그 크기의 비교를 통하여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였다. 새로 제안한 모델은 요동 현상이 커질수록 ordering이 발생하는 NIOT 현상을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LSMO의 Tc 보다 LBMO의 Tc가 낮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다.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La NMR in perovskite manganites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1998.2, [ v, 64 p. ]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