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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Geriatric Index of Communicative Ability (GICA)
언어병리학협동과정/박사[한글]자연스런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사소통능력의 변화는 어떠한 양상으로 발현되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노년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노년기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변화 정도나 특색이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그러한 변화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인지 아니면 신체 질환의 증상인지 혹은 치매(dementia) 증상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노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변화 정도나 특색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노년기 의사소통능력 척도(Geriatric Index of Communicative Ability, 이하 GICA)를 개발하고 그 척도의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조사를 거쳐 각 범주에 필수적이라 생각되는 평가 영역들을 선정하여 하위 영역 범주를 정리한 후, 각 범주에 해당하는 문항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내용타당도, 안면타당도, 전문가 재검토, 예비 조사(pilot study)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본을 완성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일반 노인 총 310명으로서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피험자 면접지, 노인 청력장애선별검사,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 검사 등을 통해 분류된 정상군 262명과 청력장애군 48명에 대한 자료를 포함하였다. GICA는 6가지 하위 영역에서 총 18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의 하위 영역에는 청각, 언어 이해/산출, 주의/기억, 의사소통 효율성, 음성, 읽기/쓰기/계산 영역이 포함되며, 각 영역별로 3개의 문항을 포함하고 있다. GICA는 최소 0점에서 최대 72점으로 산출되며, 문항 내적일관성이 높게 나타났다(Cronbach's α = 0.786). 또한 검사-재검사 신뢰도 결과에서 피험자 내 일치도(r = .912, p < .001), 및 관찰자간 신뢰도가 매우 높았다(r = .901, p < .001). 공인타당도 검증 결과, GICA의 청각 영역 문항과 노인성 청력장애 선별검사 원점수 간의 상관관계가 높았다(r = -.807, p < .0001). 정상군의 성별, 연령 및 교육 정도가 GICA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삼원분산분석 후,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청각 영역은 성별의 영향을 받았으며, GICA 총점 및 언어 이해/산출 영역, 읽기/쓰기/계산 영역은 교육 정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 및 교육 정도에 따른 GICA 총점 및 하위 영역의 수행력을 비교하기 위해, 각각 공분산분석 및 일원분산분석, 그리고 t-검정이 실시되었다. 성별에 따른 수행력의 차이는 청각 영역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좋았고(t = -4.191, p < .0001), GICA 총점(df = 1, F = 4.957, p = .057) 및 5가지 하위 영역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 따른 수행력의 차이는 읽기/쓰기/계산 영역에서(df = 4, F = 3.169, p = .015) 보였고, GICA 총점(df = 4, F = 1.794, p = .131) 및 5가지 하위 영역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즉, 정상 노인들에게서 읽기, 쓰기 및 계산 능력은 85세 이후부터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인의 의사소통 의도를 전달하는 방식과 관련된 효율성 및 언어를 이해하고 산출하는 능력, 그리고 음성, 청각, 주의/기억 능력 등은 노화 과정에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정도에 따라서는 GICA 총점에서(df = 4, F = 3.896, p = .005)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교육 정도가 13년 이상인 군이 0∼6년, 7∼9년 및 10∼12년인 노인군에 비해 높은 반면, 무학, 문맹 노인군은 가장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6가지 하위 영역별 수행력을 살펴본 결과, 언어 이해/산출 영역(df = 4, F = 9.686, p < .0001)과 읽기/쓰기/계산 영역(df = 4, F = 12.853, p < .0001)에서 교육 정도에 따른 수행력의 차이가 있었고, 나머지 4개 하위 영역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즉, 정상 노인에게서 언어를 이해하고 산출하는 능력은 교육 정도가 7∼9년, 10∼12년 및 13년 이상인 노인군의 수행력이 무학/문맹 및 1∼6년인 노인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읽기, 쓰기 및 계산 능력은 0∼6년, 7∼9년, 10∼12년 및 13년 이상인 군이 무학/문맹군에 비해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전반적인 의사소통능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령에 따른 정상군의 GICA 발달 곡선을 그려보았다. 정상군의 90%ile, 75%ile, 50%ile, 25%ile, 16%ile의 수행력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증가하면서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보였고, 중위수인 50%ile의 수행력은 80세 이후로 좀 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일반 노인에게 수반되는 청력장애 유무와 인지기능 상태에 따른 GICA 수행력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일반 노인 내에서 인지기능 상태에 따른 GICA 수행력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청력장애 유무에 따라 GICA 수행력의 차이가 있었다. 즉, 청력장애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GICA 총점(df = 1, F = 151.124, p < .0001) 및 6가지 하위 영역의 수행력에 있어 모두 낮은 수행을 보였다. 정상군과 청력장애군의 GICA 발달 곡선을 비교한 결과, 65세의 연령을 기준으로 청력장애군의 50%ile 수행력은 정상군의 16%ile 수행력과 이미 만나는 지점 없이 GICA 총점이 낮게 출발하였다. 그리고 65세 이후로 80세까지 계속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GICA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청각, 음성, 언어 이해/산출, 주의/기억, 의사소통 효율성, 읽기/쓰기/계산 영역의 수행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도구로서, 본 연구를 통해 그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여기서 확인된 정상 노인의 GICA 수행 양상을 근거로 일반 노인 중 비정상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조기에 감별해내고, 이들에게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전략 및 상세검사의 필요 유무에 대한 결정 등을 알려줄 수 있는 기본 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신경언어장애, 청력장애 등의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 대한 조기 중재의 가능성 및 처치 효과 등을 검증하고, 의료적, 사회적 전략들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행정적 방안들을 결정하기 위한 일환으로 본 척도가 활발히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restrictio
Spontaneous speech traits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언어병리학 협동과정/석사[한글]알쯔하이머성 치매(Dementia of Alzheimer's Type: DAT) 환자는 치매 초기부터 언어기능의 손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됨에 따라 인지 및 언어 영역의 손상이 더 광범위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 노인의 언어적 특징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화된 언어검사를 통해 모두 알아내기가 어려우며, 때로는 유창하게 이야기를 잘 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정상과 치매노인을 감별하고, 치매로 발생하는 언어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담화 분석을 통한 발화의 양적, 질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발화분석은 신경언어학적 연구 및 언어치료의 임상적 현장에서 최근의 관심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형태로 치매 환자의 구어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DAT 환자 30명(CDR 0.5, 1, 2 = 각 10명)과 정상노인 15명을 대상으로 그림 설명하기 과제를 실시하여 치매의 중증도에 따른 발화특성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1. 치매의심 단계인 CDR 0.5군의 환자들은 정상군에 비해 말속도, 정보전달의 효율성, 한 발화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수 및 내용어 사용의 정도에 있어 모두 저하된 수치를 보였고, CDR 1군은 앞에 언급된 변인 이외에도 음소착어, 의미착어, 도치, 간투사, 반복, 수정의 회수에서 정상군보다 더 큰 수치를 보였다. CDR 1군은 0.5군에 비해 음소착어 및 수정의 회수만 큰 양상을 보여 두 군의 발화특성이 부분적으로 유사한 양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의미적․구문적인 지식에 있어서 CDR 0.5군은 정상군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던 반면, CDR 1군의 환자들은 정상군에 비해 두드러진 산출을 보여 경도 치매 단계의 환자들부터 이러한 지식이 손상됨을 보여주었다. 중등도 치매 단계인 CDR 2군의 환자들은 정상군, CDR 0.5군 및 1군의 환자들에 비해 급격히 저하된 발화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전 두 치매 단계의 환자들에 비해 말속도, 정보전달의 효율성, 발화길이 및 한 발화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수와 내용어 사용에 있어 모두 작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의미적인 지식과 발화 시작의 어려움을 보여 중등도 치매 단계부터는 치매 환자의 발화특성이 또 다른 양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2. 그림설명하기 과제를 통한 자발화 검사 시, 12가지 발화특성 중 어떠한 변인이 정상군 및 DAT 세 군들을 잘 분류할 수 있는 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 및 DAT 세 군을 가장 잘 변별해줄 수 있는 변인은 후속발화 개시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CIU비율, 의미착어, 발화당 단어수 순이었다. 네 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준 7가지 발화 특성들을 통해 정상군과 DAT 세 군들을 구분해 줄 수 있는 능력은 8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군과 DAT환자군을 감별하는데 있어 발화특성의 진단정확도를 최대화하는 절단점 및 변별 능력을 알아본 결과, 발화당 단어수 변인이 DAT 환자 및 정상노인을 감별해내는데 가장 민감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본 연구 결과, DAT 환자는 치매의 중증도에 따라 발화특성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발화능력은 연령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학력에 의해 일부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학력에 따른 발화 특성의 차이도 염두에 두고 자발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DAT 환자 세 군과 정상노인 간의 전반적인 발화능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자발화 평가를 통해 임상에서 DAT 환자의 치매 유무 및 중증도에 대한 판단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초기 감별 진단과 치료적 조치가 중요한 임상 현장에서 DAT 환자의 자발화 분석에 대한 유용성을 보여주었다는데 임상적인 의의가 있다.
[영문]Patients with Dementia of Alzheimer's Type (DAT) display impairment of language function from the early stage of dementia and as the disease progresses the damage spreads over a much broader range of cognition and communicative functions. The linguistic characteristics of DAT patients are difficult to determine through formal language tests, and sometimes the conversational ability may appear fluent. Accordingly, to differentiate DAT patients from normal elderly and to investigate the linguistic degradation resulting from dementia, spontaneous speech analysis is needed. Such analysis has recently become an influential component of neuro-linguistic studies and language therapy in clinical settings, and may be effective in measuring the communicative capacity of DAT patients. In this study, single-picture and sequencing-picture descriptions tasks were administered to 30 DAT subjects, separated into 3 subgroups by DAT severity stage, and 15 normal controls, followed by an investigation of differences in production of spontaneous speech in accordance with DAT severity.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In terms of production of spontaneous speec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AD subgroups. Compared with the normal group, CDR 0.5, the questionable stage, showed a lowered speech rate, efficiency of information transmission, quantity of the words per utterance and degree of using content words. Meanwhile, CDR 0.5 group produced much less number of the phonemic paraphasia and revision comparing with the CDR 1 group. CDR 2, the moderate stage, compared with both CDR 0.5 and CDR 1, showed a rapid reduction in spontaneous speech ability. For example, CDR 2, compared with patients of the previous two DAT stages, showed a rapid reduction in speech rate, efficiency of information transmission, length of utterance, quantity of the words per utterance and degree of using content words, but a considerable increase in difficulty of semantic knowledge, succeeding utterance start time. Therefore, the damage of spontaneous speech ability was revealed to be very severe compared with patients of the previous two DAT stage.2. Discrimination-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ich factor among 12 utterance characteristics can well classify the control group and 3 DAT subgroups in the picture description tasks. The factor that most discriminated among the control group and 3 DAT subgroups was 'succeeding utterance start time', followed by 'percentage CIU', 'phonemic paraphasia', and 'words/utterances'. The utterance characteristics factor demonstrated an ability level of 84.4% in discriminating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3 DAT subgroups.DAT patien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pontaneous speech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AT severity and this difference was correlated not with age, but partly with education. In conclusion, a comparison of the general spontaneous speech ability between 3 DAT subgroups and a normal group revealed that the severity of dementia could be ascertained through a careful analysis of spontaneous speech. In addition, the study results with DAT patients demonstra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spontaneous speech analysis in the clinical setting where early differential diagnosis and therapeutic measures are important.ope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이 진로태도에 미치는 영향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2011. 2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4
Ⅱ. 이론적 배경 5
1. 부모의 양육태도 5
2.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 10
3. 진로태도 15
4. 선행연구 고찰 20
Ⅲ. 연구 방법 25
1. 연구 대상 25
2. 측정 도구 26
3. 자료 처리 29
Ⅳ. 연구 결과 30
1.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 진로태도의 상관관계 30
2.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이 진로태도에 미치는 영향 37
3. 성별에 따른 부모 양육태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 진로태도의 차이 44
Ⅴ. 요약 및 결론 46
참고문헌 51
부록 59Maste
The Development of Word Trainingand Evaluation System for Cognitive Assessment and Training
The influence of personnal character of policemen at the scene of action towards creation of emotional lack of harmony
An Analysis by Public Choice Theory for Unbalanced Production Structure between Development and Environment Policy
Concurrent Validity of the Swallowing Monitoring & Assessment Protocol for the Elderly
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개발된 삼킴 평가 프로토콜(Swallowing Monitoring & Assessment Protocol, SMAP) 중 ‘삼킴기능’ 및 ‘삼킴관련 삶의질’과 관련된 하위영역과 삼킴장애지수(Korean-Dysphagia Handicap Index, K-DHI) 간에 공인타당도(concurrent validity) 검증을 실시하여 SMAP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 16곳의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조사된 노인 총 579명 중 삼킴 문제를 호소하지 않거나(447명), 신경계 질환 병력이 있는(41명) 대상자를 제외한 총 91명(남 20명, 여 71명; 평균연령 78±6.4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필검사 또는 전자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SMAP과 K-DHI에 대한 응답을 자가보고하였다. 개별 반응들은 점수화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두 평가도구 문항들 중 유사한 내용을 측정하는 13개 문항들의 응답빈도를 순위화하여 스피어만 등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SMAP과 K-DHI의 총점 간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는 r=.825 (p<.01)로서 SMAP의 공인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스피어만 상관계수는 r=.655 (p<.05)로서 두 평가도구들의 각 13개 문항들 간의 상관성이 높은 편이었다. ‘입이 건조하다’를 반영하는 문항이 두 평가도구 모두에서 호소 빈도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액체에 대해 ‘사레’에 걸리거나 ‘기침’을 하는 것도 각각 3위(SMAP)와 2위(K-DHI)를 나타냈다. 논의 및 결론: 일반 노년층이 보이는 삼킴 문제가 ‘장애’로서의 특색이 아니라 ‘노화’에 따른 문제로 인식되어야 하므로 연관문항들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1Nscopusk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