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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정치의 사상과 실천 :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의 외교와 내정
이 글의 원문은 영문이며, 서동주(서울대 일본연구소)가 번역하였다.하토야마 유키오가 새 정부의 정치적 비전으로 제시한 우애의 사상적 기원은 유럽통합의 주창자로서 알려진 쿠덴호프 칼레르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전에서 전후에 걸쳐 일본에서 쿠덴호프 사상의 수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가지마 모리노스케, 하토야마 이치로, 그리고 창가 학회이다.
하토야마 이치로가 쿠덴호프의 사상을 접한 것은 전후 공직에서 추방되어 아타미에 머물던 시기에 쿠덴호프의 저서 Totalitarian State against Man(1936)을 접한 것이 계기였다. 하토야마 이치로는 이것을 번역하여 1952년 『자유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특히 그는 자유와 평등을 위한 혁명은 있었지만 우애를 위한 혁명이 없었다는 쿠덴호프의 말에 감명을 받아 번역서의 출판과 함께 일본우애청년동지회를 조직한다. 우애 사상이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의 외교 정책에 미친 영향은 동아시아공동체 구상과 미국주도의 글로벌화에 대한 비판적 견해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 비판적이고 동아시아국가들과 의 관계를 중시하는 하토야마 정권의 외교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후텐마 기지의 이전에서 보듯이 미일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측면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이런 갈등 상황이 어떻게 수습될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하토야마 유키오가 주창한 자립과 공생의 원리는 우애 사상이 내정에 반영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내정 과제로 구체화되고 있다. 첫째, 쇠약해진 공적영역의 부흥, 둘째, 공적 영역의 부흥을 뒷받침하기 위한 철저한 행・재정 개혁, 셋째,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역주권국가의 확립 등이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관계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보완성의 원리로 재편한다는 지역주권국가의 발상에서 우애사상의 강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CUBIC EXPRESSION OF CERAMICS TOWARD THE SYMBOLISTIC MEANING OF A CIRCLE
Man has the fundamental expression will to express his own feelings. This intention can be delivered by various expression styles.
Because of its superiority in the visional characteristic, a circle which exists in our living conditions has intimately linked with man in the conscious and unconscious world long before. It has taken role of the symbolistic motive to reflect man's emotion.
Like that the visional perception has developed closely with man's existence, the symbolistic meaning of a circle hag conn-ected with our life intimately.
Since the visional characteristic of a circle has been linked firmly with the symbolistic meaning being immanent in a circle, the symbolistic meaning could be formed through the transformed forms; ball, globe, and spiral. The methods to embody the work are compression moulding, casting, wheel moulding, and coiling by a piaster mould to recompose the image cubically.
As the result of working with those methods and theoretical contents, the fact that the symbolistic meaning existing in a circle takes role of the symbolic message of man's emotion.
In the process of forming these used by clay, various methods could be experienced.
Since the theme was the meaning existing in man's cognitive world, my own infernal world could be formed. Therefore various experiences to express appropriately by selecting the proper method were maden.;人間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 속에 지닌 느낌을 나타내려는 基本的인 表現意志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느낌은 다양한 表現方法에 의해 전달되어진다.
古代로부터 우리의 生活周邊에 存在하고 있는 諸 圓은 그 形態가 지닌 視覺的 특성의 우수함으로 인해 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갖기 시작했으며, 언제부턴가 그 속에 우리의 마음을 투영시켜 象徵의 중요한 모티브(motive)로서 역할을 당당하고 있었다.
圖에 內在된 象徵의 意味는 視知覺이 人間의 生存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발달되어 온 것처럼, 圖에 內在된 意味도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그 意味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圓이 지닌 視覺的 특성과 圖의 개념이 문헌에 나타난 象徵의 의미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원에 內在된 象徵의 意味를 변형된 圓의 形能인 環, 救, 나선형을 통해 조형화 하였다.
그 방법으로는 석고(plaster-mould)에 의한 가압성형, 주입성형 및 물레성형에 의한 방법에 타렴성형 (coiling)을 병행하여 입체로 그 이미지 (image)를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이와같은 방법에 의해 흙을 매체로 하여 이를 형성화하는 과정에서 관념의 세계에 存在하는 意味를 주제로 表現하였기에 연구자의 內面世界를 조형화 할 수 있었으며, 形態에 맞는 방법론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흙으로 表現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論文槪要 = ⅵ
Ⅰ. 序論 = 1
A. 硏究의 動機 = 1
B. 硏究의 目的 = 1
C. 硏究內容 및 方法 = 2
Ⅱ. 理論的 背景 = 4
A. 表現과 象徵 = 4
B. 圓의 槪念 = 5
C. 圖의 象徵的 意味 = 7
Ⅲ. 作品製作 및 解析 = 13
A. 作品의 제작과정 = 13
1-1. 석고거푸집 (plaster-mould)에 의한 製作過程 = 13
1-2. 물레성형에 의한 제작과정 = 15
2-1. 소성 = 15
2-2. 야적소성(smoking firing) = 16
B. 作品解析 = 25
Ⅳ. 結論 = 44
參耉文獻 = 46
ABSTRACT = 4
Thinking of postwar democracy in terms of externality: Focusing on Post-postwar, Cold War and Godzilla 外部の視点から戦後民主主義を考える- 脱戦後、冷戦、怪獣 -
전후민주주의이라는 말은 주로 일본 내부적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즉, 그것은 전전의 군국주의, 전체주의, 파시즘 등에 대한 비판과 반성의 결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기존의 논의에 대해 이 논문은 외부성이라는 관점에서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의 역사에 대한 재구성을 시도한다. 이 글이 주목하는 외부성이란, 탈전후, 냉전, 괴수와 같은 것이다. 고찰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후민주주의라는 개념과 탈전후 담론은 시간적 선후 관계로 이해되기 쉽지만, 실제는 탈전후 담론의 등장과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의 정착은 1960년대 초반에 거의 동시적으로 이루어졌다. 둘째, 전후민주주의라는 말이 1960년대에 들어와 정착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1950년대에 존재했던 냉전과 전후의 첨예한 긴장관계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소되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전후민주주의의라는 말이 패전 직후가 아니라 1960년 이후에 정착된 것은 냉전이 전후를 끝낼지도 모른다는 의식의 약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The word 'postwar democracy' was mainly dealt with from an internal point of view of Japan. Above all, it was defined as the result of criticism and reflection on militarism, totalitarianism, and fascism during the war. For these existing discussions, this paper describes the history of the word postwar democracy from the perspective of externality. In this paper, post-war, Cold War, and monsters are set as examples of externalities. In particular, this article analyzed the meaning of postwar democracy, noting that the time before and after overlaps with the time of the Cold War. The conclusion of the analysis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y forming the genealogy of the post-war discourse at the opposite point of post-war democracy, it was confirmed that the post-war discourse did not emerge after the post-war democracy value deteriorated, but competed from the time post-war democracy was established. Second, it was argued that the concept of postwar democracy was settled not immediately after the defeat, but in the 1960s because the sharp tension between the Cold War and postwar, which existed in the 1950s, was resolved from this period. Third, by analyzing the Japanese attitude toward monsters in postwar subcultures (mainly the 'Godzilla' series), it was confirmed that the ideology of pacifism is weakened and the value of survival and safety is highlighted in modern times.
「戦後民主主義」という言葉は主に「内部的」な観点から取り上げられた。 言い換えれば、それは戦前の軍国主義、全体主義、ファシズムなどに対する批判と反省の結果と見なされました。このような既存の議論に違って、この論文は「外部性」という観点から戦後民主主義という観念の歴史に対する再構成を試みる。この論文が注目する外部性の事例とは、「脱戦後」、「冷戦」、「怪獣」のようなものだ。このような問題意識から行われた考察の結果を要約すると次のようになる。まず、戦後民主主義の全盛期と「脱戦後」言説の登場は時間的に先後関係として理解されやすいが、実際は「脱戦後」言説の登場と戦後民主主義という言葉の定着は1960年代初頭にほぼ同時的に行われた。第二に、戦後民主主義という言葉が1960年代に入って定着した主な理由の一つは、1950年代に存在した冷戦と戦後の鋭い緊張関係がこの時期を起点に解消されたからである。第三に、戦後のサブカルチャーは怪獣に対抗する暴力を描写する当って、憲法に基づく「平和主義」の影響を強く意識していた。だが『シン・ゴジラ』(2016)における暴力表象は「平和主義」に代わって「生存主義」を採択しているところにその特徴が認められる。N
Mixed-race Discourse and the Politics of Hate in Modern Japanese Eugenics
이 글의 목적은 근대일본의 우생학에서 혼혈이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통시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일본 우생학의 최대 관심사는 서구인과의 인종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인을 인종적으로 개량하는 것이었다. 우생론자에게 혼혈은 이런 인종개량의 한 방법이었다. 다만 대다수의 우생론자들은 혼혈에 부정적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멸망을 지나친 혼혈의 결과로 간주했고, 혼혈은 형질의 저하를 낳는다고생각했다. 무엇보다 그들은 유전적 열등자와의 혼혈은 역도태를 초래함으로써 사회를붕괴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생론자들은 정신병자, 알콜중독자, 성병환자 외에 하층민과 식민지 출신자도 유전적 열등자에 포함시켰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배제를 주장했다. 그런데 1930년대 후반부터 식민지 인구의 일본유입이 늘어나자 우생학자들은 곤경에빠졌다. 왜냐하면 식민지 인구의 유입은 정부의 시책이었고 당시에는 혼합민족론이 대세를 점하고 있어서 혼혈에 무조건 반대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일본제국 안에서 민족 간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 위에서 혼혈회피의 논리를 고안하려 했다. 하지만 그런 기획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생론자들에게 혼혈은 일종의 아포리아였다고 할 수 있다.N
A Novel Dealing with Conversion in the Age of Nuclear War -Focusing on Shigeharu Nakanos Procrastination(1963)-
近代日本で社会主義文学を牽引した中野重治は、一生を通じて「転向」を みずからの文学的課題と考えていた。特に中野重治の転向に関する認識を考 える際、「プロクラスティネーション」(1963)という小説は興味深い論点を示してい る。 第一に、この小説は転向という出来事を当事者の視点ではなく、「第三者の 視点」から扱っている。小説は、安田という人物が「転向する者」を見つめる構 造を取っている。そして、こうした小説内の構造は、読者に「誰がなぜ転向した のか」という問いよりも、「転向がなぜ続いているのか」という問いに関心を持たせ るようになっている。小説の中で安田は野上という友人と日本共産党の転向に 対して長い間沈黙し続けていた。これは安田が転向の問題が継続するのに一 種の「共犯」として関与していたことを示している。 第二に、この小説は転向を戦前にあった過去の出来事ではなく、戦後にも続 いている現在の問題として扱っています。共産党は戦後になっても大衆の動向に 無関心な態度を見せており、野上は自身の研究活動を支援するアメリカの冷戦戦 略を見ようとしていない。しかし、この小説が戦後の転向だけを扱っているとは言 いがたい。共産党の転向は戦前と戦後が変わっていない点において問題になっ ており、安田の転向は戦前から戦後へというかたちで行われているからである。 第三に、安田が転向の問題を思い起こす背景に核戦争の危機が設定され ている点も、この小説の特徴として挙げられる。小説では核戦争の危機が安田 に人類の滅亡への不安を抱かせる原因となっており、結局はや転向の問題に沈 黙しないという覚悟を引き出している。その点で核戦争の危機はこの小説におい て決定的なコンテキストとなっている。 戦後日本の精神史という観点から見ると、この小説は1960年代の前半にあっ た「短かい戦後の危機」を記録しているテキストとして評価することができる。1962 年のいわゆる「キューバ危機」によって煽られた米ソの対立は、当時新たな世界 大戦の前兆と見なされた。そして、その影響により、日本人たちは戦後が終わる かもしれないという不安を覚えていた。しかし、核戦争の脅威は米ソ間の妥協と 同時に瞬時に現実感を失った。それに伴い、日本でも戦後が終わるかもしれな いという危機感も消えてしまった。現在、1960年代前半の時期は豊かさと繁栄 への一方的な道程として記憶されている。しかし、そのような記憶は戦後が核戦 争の危機によって危機に陥った事件に対する忘却の上に構築されたものです。 したがって、核戦争時代の転向を扱っている「プロクラスティネーション」は忘れ去 られた歴史を記録しているという点において、独自の歴史的意義を持つテキストと 言える。
Nakano Shigeharu, who led socialist literature in modern Japan, considered conversion as his literary task throughout his life. In particular, the novel Procrastination (1963) presents intriguing points regarding Nakano Shigeharus perception of the issue of conversion during the post-war periods.
First, the novel approaches the event of conversion from the perspective of a third party rather than that of the individuals involved. The novel adopts a structure where a character named Yasuda observes the converters. This narrative structure aims to engage the readers interest in the question of why conversion continues, rather than who converted and for what reasons. Within the novel, Yasuda has long remained silent regarding the conversions of Nogami and the Communist Party, indicating his complicity in the persistence of the conversion issue.
Second, the novel addresses conversion not as a past event before the war but as an ongoing issue in the post-war period. The Communist Party demonstrates indifference to public trends even in the post-war era, and Nogami remains oblivious to the Cold War strategies of the United States that support his research activities. However, it cannot be said that the novel solely deals with conversions in the post-war period. The conversion of the Communist Party remains unchanged between pre and post-war, while Nogamis conversion takes the form of a conversion from pre to post-war.
Third, the novels characteristic is the backdrop of the nuclear war crisis that triggers Yasudas contemplation of the conversion issue. The nuclear war crisis instills a profound fear of human annihilation in Yasuda and prompts a determination not to remain silent about the problem of conversion any longer. In this regard, the nuclear war crisis becomes a decisive context in the novel.
From the perspective of Japans intellectual history in the post-war era, this novel can be evaluated as a text that records the brief crisis of post-war in the early 1960s.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Soviet Union, known as the Cuban Missile Crisis in 1962, was considered a precursor to a new world war. As a result, Japanese people were engulfed in anxiety that the post-war period might come to an end.
However, the threat of a nuclear war swiftly diminished the sense of reality along with the compromis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Soviet Union.
Consequently, the sense of crisis that the post-war period might come to an end was concealed in Japan as well. The early 1960s are often remembered as a period of one-sided progress towards prosperity and affluence.
However, such a memory is constructed upon the forgetting of the events that plunged the post-war period into a crisis.
It can be confirmed from this perspective that Procrastination, which deals with conversions in the nuclear war era, is a text that records forgotten history and holds unique historical significance.N
The Bio-politics of Imperial Japan and Eugenics of Japanese Imperialism
고야 요시오는 일본의 우생학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다이쇼 시기 고야 요시오는 위생학을 연구하는 학자이면서 동시에 소설과 희곡을 창작하는 예술가였다. 그러나 그는 독일 유학을 계기로 예술가에서 위생학자로 변모해갔다. 1930년대 중반을 거치면서 그는 민족생물학이라는 독자적인 위생학을 구축했다. 그리고 전쟁기에는 후생성 관료로서 전시기 인구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깊숙이 관여했다. 즉 그는 재야의 우생학을 전시국가의 인구정책에 접목시킨 매개자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민족위생학을 인구정책에 반영시키려 했던 실행자였다. 그의 우생학자로서의 이력은 근대일본의 우생학이 국가의 인구정책과 결합해 가는 역사와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N
Study on Leisure Value of the Urban Agriculture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농경제사회학부(지역정보전공), 2014. 8. Hong Sok(Brian) Kim.본 연구는 도시농업의 실제 행위 주체이자 잠재적 수요자로 볼 수 있는 도시민들의 인식적인 측면을 토대로 하여 도시농업의 여가성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 오는지를 살펴보고 여가성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유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해보는 데 목적을 가진다. 이를 위해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적용하여 사람들이 인식하는 도시농업의 여가성의 수준에 따라 도시농업의 가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고, 헤크만선택모형을 통해 여가가치의 인식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이에 따른 도시농업활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으며, 분석을 위해 2012년에 구축한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도시농업의 여가성의 제고를 가져올 경우 도시농업의 지불의사와 관련하여 3,276원 ~ 4,806원 수준의 증가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최대 832억원의 편익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 성별, 가족구성원 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 경험이 도시농업활동시간에 정(+)의 효과를 미치는 요인으로 파악되며, 도시농업에 높은 여가가치를 부여한 사람의 도시농업활동시간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여가성이 도시농업에 대한 가치의 증대와 참여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도출할 수 있는 시사점은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의 여가적 기능을 부각하고 이를 홍보하여 인식론 측면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과, 도시농업에 대한 여가성 인식이 인구 집단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분포를 가지는 것을 고려하여 주요활동 대상을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이 전략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것이다.제 1 장 서론 1
제 1 절 연구의 목적 1
제 2 절 연구의 흐름 2
제 2 장 도시농업의 개념 4
제 1 절 도시농업의 정의 4
제 2 절 도시농업의 기능 6
제 3 절 도시농업의 여가성 9
제 3 장 도시농업의 가치평가 11
제 1 절 연구의 배경 11
제 2 절 분석 모형 13
제 3 절 분석 자료 16
제 4 절 분석 결과 19
제 5 절 소결 24
제 4 장 도시농업활동시간 27
제 1 절 연구의 배경 27
제 2 절 분석 모형 29
제 3 절 분석 자료 31
제 4 절 분석 결과 33
제 5 절 소결 39
제 5 장 요약 및 결론 41
제 1 절 연구의 시사점 41
제 2 절 연구의 한계 42
참고문헌 44
부록 50M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