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Marketing Activities Affecting Relationship Quality in Fast-food Store

The fast food systems have been recently experiencing fierce competition in Korea. In modern society, the relative importance which fast food industry occupies within the whole life of men has been increasing day after day, and the fast food industry is considered a means to create culture as well as to recover or build up better quality of life. Today's fast food industry present a new product and service in order to meet various customer's need and as the new fast food industry has been appeared and the people has used fast food management system freely with one's service that one wants, the competition between fast food industry more has deepened. In the such a competition environment, fast food industry should prevent the customer from breaking away and maintain the Relation-Ship with the existing customer and create the satisfaction of customer and secure the customers in order to enforce the competition power. For the reason, the Relation Marketing to the customer has been appeared at the most essential marketing strategy. However, in spite of the importance of the activity for the Relation Marketing to the customer the study on the fast food industry Relation Marketing is lack at large and a few studied analysed the need of Fast-food industry Relation Marketing. For this reason, this study intended to find about how the interaction between the fast food factor of Relation activity and customer satisfaction, trust of visitors. In the traditional marketing mix model the focus of Marketing activities is primarily directed towards attracting new customer instead of the keeping present once and the underlying assumption in that the market consists of a very large of customers. The model in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customers(user Fast Food visitors)and their need are more or less homogeneous and that defecting customers. Customers can be replaced with new once. Consequently, the transaction are admitted to be short-term. The predominant marketing theory in placed within this marketing management paradigm. However, a marketing paradigm based on long-term relation ships has arisen an the traditional marketing mix model, ie , product, price, place and promotion marketing up the 4Ps, does not fully take in to the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service, which compared to good one more heterogenous, abstract, process, where consumption, delivery simultaneously and production take place and where there is no ordinary transfer of ownership. Parallel to this development with service marketing and management also industrial marketing has witnessed a shift of focus since the 1970's toward interactions, adaptation, exchanges, commitment, trust, customer satisfaction long-term orientation and industrial networks. The first section of this paper traces a part of introduction in thinking from the traditional marketing concept to the New Relating Marketing concept. The second section described the necessary for Relation Marketing and Relation Marketing Variables (factors of Relation activity, trust, customer satisfaction, etc.) The third section described design of model, and research method. The forth section described hypothesis verification and interpretation of hypothesis results . The fifth section described conclusion and limitation of the study for this paper. To clarify the purpose of study has adopted the both the theoretical approach and the empirical approach. Based on this theoreticals background we have sampled 260 individual for fast food visitors(experienced customers) using a random analyzed the data of this samples statistically. The analysis of data has been computerized with help of SPSS WIN Ver. 10.0. The limitation of the study are fellows. First not all variables are tested in this study. Second only used on Busan area Fast Food store visitors. Third further study should be under taken to be able to establish a basic samples of teenagers.제1장 서론 1 제1절 문제의 제기 1 제2절 연구의 목적 4 제3절 연구의 방법 및 범위 5 제2장 이론적 배경 7 제1절 관계마케팅에 대한 접근 7 1. 관계마케팅의 생성 7 2. 관계마케팅의 개념 10 3. 서비스 분야의 관계마케팅 적용 15 제2절 관계마케팅에 관한 선행연구 19 1. 관계마케팅 관련 요인 19 2. 관계마케팅 활동요인 23 제3절 관계의 질에 관한 선행연구 27 1. 관계의 질로서 신뢰의 측정 27 2. 관계의 질로서 만족의 측정 29 제4절 관계마케팅 활동요인과 관계의 질의 관계 31 제3장 연구의 설계 및 조사방법 33 제1절 연구모형의 설계 33 1. 연구모형 33 2. 변수의 개념적 조작화 34 제2절 연구가설의 설정 및 검정방법 35 1. 연구가설의 설정 35 2. 가설의 검정방법 36 제3절 조사설계 37 1. 조사의 실시 37 2. 설문지의 구성 및 내용 37 제4장 가설 검정 및 결과의 해석 39 제1절 연구결과 분석 39 1. 자료의 인구 통계학적 및 일반적 특성 39 2. 측정 변수에 대한 기술통계 41 3.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정 42 제2절 연구가설의 검정 및 결과의 해석 49 1. 연구가설의 검정 49 2. 연구가설의 채택여부 57 3. 분석결과의 해석 61 제5장 결 론 69 제1절 연구의 요약 및 결과 69 제2절 시사점 71 1. 학문적인 시사점 71 2. 실무적인 시사점71 제3절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 73 참고문헌 74 국내문헌 74 외국문헌 77 [부록-Ⅰ] 설문지 8

A Study On the Law of the British Commonwealth-An Overview(1)

본 연구는 흔히 영연방으로 통칭되는 국제기구의 구성원국가들의 법제를 개관함에 목적이 있다. 서론의 장에서는 영연방의 성립과정과 국제기구로서의 구성원리에 관해 설명한다. 제2장 내지 제4장에 이르기까지 영연방 48개국의 법제를 헌법을 중심으로 개관하여 헌법개관(제2장), 권력분립(제3장), 기본권(제4장)으로 각각 제목을 붙였다. 48개국의 법제를 개관함에 몇가지 기준을 채택했다. 첫째, 유형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이를 시도했고, 둘째, 각 유형의 비교에 있어 영국의 제도가 비교의 기준이 되었다. 셋째, 유형화가 가능한 경우에도 특정국가의 예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제5장에서는 과거 속방사건의 상고법원으로서의 영국 추밀원의 변화를 관찰했다. 여기에서도 영연방의 창설멤버국과 후발국의 경우를 구분하여 전자의 경우는 개별 국가별로 관찰하고, 후자의 경우는 대표적인 국가의 예를 중심으로 유형화하였다

The American Law and Literature Movement

지난 4반세기 동안 미국법학의 지성사에 등장한 새로운 지성의 조류를 대체로 4개 [학파](내지는 운동)로 파악할 수 있다. 그 첫 번째 학파로 Richard Posner에 의해 창시된 [법경제학파](law and economics)를 들 수 있다. 주로 신고전주의적 미시경제 이론에 입각하여 법의 원리를 시장의 원리와 효용성의 이론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상 특성을 보인다. 두 번째 학파로 들 수 있는 [법과 사회](law and society)운동은 경험적 행태학적 연구를 강조하는 등 다양한 방법론에 입각하여 법현상을 보다 큰 사회현상의 일부로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세 번째 학파는, 1920-30년대의 법현실주의의 비판적 승계자로 자처하는 「비판법학」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는 지적 운동이다 제4의 학파는 [법여성학](Feminist Jurisprudence)으로 명명할 수 있는 일단의 주장이다. 기존의 법윤리와 제도로서는 여성 특유의 윤리와 철학을 대변할 수 없다는 비판에서 출발하여 대안의 법체계를 구축하려는 지적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제5의 운동으로 [법과 문학] 운동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서평 : D.G. Savage 저 "우회전-렌퀴스트대법원의 구축"

무수한 문헌이 미국 연방대법원에 대해 쓰고 있다. 단행본만 하더라도 일년에도 수백 권씩 출판된다. 이들이 다루는 세부주제도 대법원의 역사, 특정법 이슈에 관한 체계적 연구, 특정 판사의 법사상에 관한 연구, 특정 판결의 영향에 관한 예측 등등 실로 다양하기 짝이 없다. 각종 학술잡지 및 신문에 나타난 문헌까지 포함시킨다면 실로 추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저술자의 직업도 다양하다. 법률전문가는 물론 정치학도 언론인, 종교인, 소설가 등으로 모든 국민이 제각기 대법원에 대한 소신을 편다. 이방인 법학도의 입장에서 본 미국 헌법은 감히 범접하기 힘든 어려운 거대한 산맥이요 대하다. 그랜드 캐년이나 옐로 스톤, 미시시피강을 가까이서 대할 때 받는 망연한 억압감이 미국 헌법을 천착하고자 하는 법학도를 누른다. 거대함에 있어서 질적 차이가 있다면 자연은 미국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주어진 천고의 축복인 반면 헌법은 200여년에 걸쳐 미국의 민주주의가 끊임없는 일상을 통해 건설해 온 인고의 결실이라는 점일 것이다. 미국 헌법을 이해하기 위한 예비과정으로, 기관으로서의 연방대법원과 그 구성원인 개개 판사에 대해 친밀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속성적으로 비민주적 기관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민주주의의 향방을 종국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연방대법원이고, 기관으로서의 대법원을 항로는 조타수인 개개 판사가 결정짓기 때문이다

서평:Michael Lind, The Next American Nation-The New Nationalism and the Fourth American Revolution, The Free Press (1995); Up from Conservatism- Why the Right is Wrong for America, The Free Press(1996)

Michael Lind는 새로 떠오르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논객이다. The New Yorker, The New Republic등 일류 시사잡지의 편집실을 거쳐 현재 Harper's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때 보수진영의 떠오르는 논객으로 촉망받았던 남부 출신의 저널리스트였다. 약관 35세의 청년의 몸으로 Clinton대통령의 대담 파트너가 되는 등 어쩌면 이미 떠오른 별이라고 부르는 게 더욱 격에 맞을는지 모른다. Clinton의 선거와 국정 전략을 여당과 야당, 모두로부터 독립된 개인적 대통령'(personal presidency)제를 추구하는 제3의 길로 명명한 그는 미국의 정치체제를 남아메리카형 데마고그 대통령에다 유럽형 의회가 결합된 형태라고 파악한다. 이러한 정치현상을 대중매체의 분화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재기를 보인다. 차분하고도 이성적인 분석적 토론으로 지적인 청중을 겨냥하는 C-SPAN이 이성적인 의회라면, 촉발적인 감성의 대중을 겨냥한 속보와 자극적인 보도를 장기로 삼는 CNN을 인기와 여론조사를 유일한 정치의 수단으로 삼는 무책임한 대통령에 비유한다. 그의 저술은 정치, 역사, 문학, 인류학, 법학 등 다방면에 걸쳐 번뜩이는 기지가 돋보인다. 1998년 10월 한국아메리카학회의 연차 학술대회의 기조 발제자로 초청되어 온 재기 발랄한 청년의 모습에서 논제만 있을 뿐 전공이라는 장벽이 없는 미국 지성계의 과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학회에서 제시한 글에서 Lind는 지난 20여 년 동안 미국 사회의 본질과 발전을 논의하는 2대 학파(School)의 입장을 공히 공박하면서 새로운 주장을 편다

Legal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 and Graduate professional Law School

새 세기를 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고 기대한다. 세계가 문명사적 대변환기를 맞고 있기에 그 변환의 폭과 내용에 대한 기대가 더욱더 높다. 한편 이러한 희망찬 기대의 이면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불안을 금할 수 없다. 기회와 위험의 시대에 선 우리의 기대와 불안의 본질은 공동체의 삶의 모습에 대한 확신의 결여에서 기인한 것이다. 21세기 한국사회의 본질적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가장 막연한 수준에서 선진국에 대한 꿈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선진국이 되기 위한 노력에 가히 혈안이 되다시피 했다. 최단시일 내에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서라도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국가의 공식적인 꿈과 국민의 기대가 엄청난 변화의 추동력이 되어왔다. 이렇듯 가히 맹목적인 선진국에의 꿈을 펴는 과정에서 왜 그렇게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선진국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찬찬한 답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것은 국민적 신화이자 당위였기 때문이다. 왜 선진국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근원적인 의문을 제기할 시점은 이미 지나버렸다. 모든 사회적 여건과 상황이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남은 문제는 선진국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선진국이 되는 필수적 요건은 무엇인가? 라는 관점에서 그 목표와 목표에 이르는 과정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일 뿐이다.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선진국이란 경제적 의미의 선진국이다. 흔히 국민총생산과 1인당 국민 소득의 액수로 결정되는 선진국이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가 품은 선진국에의 꿈은 바로 이런 경제적 지표를 기준으로 한 OECD 회원국이 됨으로써 경제적 의미의 선진국의 반열에 이른 셈이다

A Study On The Law of the British Commonwealth -An Overview(2)

기본권(fundamental rights) 또는 인권(human rights)의 개념은 자연법(natural law)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영연방국가의 법제 내에서는 영국 코몬로의 원칙에서 그 직계조상을 찾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형된 채 지구의 전 구석에 확산된 영국법의 공통적 특성은 권리보장을 위한 효과적인 법적구제(legal remedies)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러한 법적구제는 공정한 사법작용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인식 또한 코몬로체계 아래서의 상식에 속했다. 코몬로가 정착한 어느 곳에서나 사법부의 독립, 선판례 구속의 원칙, 증인의 구두심문, 공개재판 등의 원칙은 함께 존중되었다. 이러한 세부적 법원리는 자연적 정의 (natural justice)라는 개념 속에 포용되는데, 자연적 정의의 절차적 측면은 첫째, 누구도 자신의 심판관이 될 수 없다는 것과 둘째, 쌍방에게 자신의 입장을 개진할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법적 구제가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제도가 결여된다면 그것은 장식물에 불과한 것이다. 단일한 근거문서 없이 오랜 기간에 걸친 판결에 의해 형성되어 온 영국의 코믄로상의 원칙은 많은 영연방국가의 헌법이 탄생한 후에도 변함없이 적용되어 오고 있다. 심지어는 정치적 혁명 후에 탄생한 헌법에도 그 헌법이 도출되는 헌법의 헌법으로 작용한다

영국법과 미국법의 비교연구 (2)-법관

한 나라의 사법제도와 법질서의 기본적 성격을 결정짓는 것은 법관이다. 재판의 기준이 되는 법원을 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도 법관의 임무이며 이러한 법원선택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도 법관의 임무이다. 코몬로의 법제 아래서는 이러한 법관의 임무는 더욱 비중이 높아진다. 여기에서 법관은 판결을 통해 법을 창조하고 보다 영속적인 경성법원이냐 아니면 보다 신축성있는 연성법원이냐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관은 선행판결에다 어느 정도의 실체적효력을 부여할 것인가를 결정함으로써 선판례구속의 원칙의 실체적 범위를 좌우한다. 뿐만 아니라 제정법의 적용에 있어서도 법문언의 범위를 벗어난 입법의 목적과 실체적 정의를 반영하는 범위를 결정하는 지위에 있다. Atiyah-Summers교수의 표현을 빌자면 법관은 법제도의 실체성 내지 형식성을 결정짓는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법제도가 형식적이냐 실체적이냐는 어떤 사람이 법관이 되느냐에 따라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판결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법관의 자격요건, 배경, 개성과 함께 법원의 규모, 조직과 구조, 내외부적 독립성,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한 나라의 법제도의 근본성격을 규정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영국과 미국의 법관제도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며 그 차이는 Atiyah-Summers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영국의 법원과 법관제도는 지극히 형식적(formal) 성격을 띠는 반면 미국의 경우는 보다 실체적(substantive)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 이 글도 이러한 결론에 입각하여 양국의 법관제도의 실상을 비교함에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