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research outputs found

    무용평론의 시대적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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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 the analysis of dancing referred in the editorial comments written by columnists, to analyse and observe such comments written from 1960 to 1970 concerning the aspect of the overall activity of dancing art, and the analysis covers comments announced through leading newspapers and professional publications. As a result, the analysis of overall activity of dancing art revealed that, in 1960s, the inland situation was in the condition of turmoil because of political reformations and this confused situation affected the activity of dancing art to a considerable extent. On the one hand, the performances of foreign dancers invited enhanced the interest and knowledge of native dancers concerning foreign dancing. As a result, the activity of dancing was activated in inland society which had given a cold treatment to it. In 1970s, dancing activity was more activated both in inland and in the abroad owing to financial aid rendered by the Korean Government and original works of dancing drama were compiled in quantity. Especially, modern dancing met with a boom. Also, traditional Korean folk songs were arranged for orchestras, and this arrangements provided with a decisive motive for the development of dancing circle. The activity of columnists was more active in the latter half of 1970s than 1960s. A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dancing activity performed during this period, we can realize, through an investigation concerning the frequency of the use of terminology, on what columnists put their emphasis. During the former half of 1960s, they put emphasis on physical factor and factor of beauty in the former half of 1970s and secondary factor in the latter half of 1970s. As a result of observing these factors vertically, the secondary factor of dancing (i.e. the external factor of works, i.e. stage effect) was emphasized by 31.1 percents. The next was physical factor which was emphasized by 26.4 percents; the factor of beauty by 20.6 percents; the factor of time by 15.1 percents; the factor of space by 6.8 percents. Thus, it was revealed that the dancing of this country had an aesthetical defection. Also, it was revealed that the external factor of stage effect attracted excessive attention. As to problems and direction of dancing art, the improvement of quality in abreast with the increase of quantity is a problem. Governmental aid for the enlargement of the size of stage, the scarcity of new dancers and less interest of audiences arise problems. For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stage art, it is indispensable for artists to have scientific philosophy and traditional spirit of Korean art and their right attitude. The amalgamation of folk dancers and ballet dances and the development of accompaniment which is indispensable for dancing art are urgent problems. Dancing will be highly evaluated as an art of stage when all columnists criticize fine art, dancing and other individual art with aesthetical views so that they can break conventional criticism based on impressionism and they can develop scientific criticism.;본 연구는 무용평론의 시대적 경향을 알기 위해서 1960년대~1970년대에 걸친 무용예술의 전반적인 활동상황에 대하여 평론가에 의하여 쓰여진 문장을 분석하여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서 시대별 무용평론의 경향과 무용 용어 사용에 의한 시대적 특징을 밝혔으며 이러한 두 가지의 연구문제를 조사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무용발달 과정에 대한 사적인 고찰과 작품분석에 필요한 무용평론의 준거를 설정하였다. 조사대상은 우리나라의 각 주요 일간지(경향신문, 대한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일간스포츠)와 전문지(「공간」지, 「한국예술」지, 「춤」지)에 게재되어 있는 무용평론 기사내용으로 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인 무용평론의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면 ’60년대 초반은 국내적으로는 혼란한 시기였으므로 작품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외국의 내한 초청공연으로 외국무용에 대한 우리 무용인의 관심도가 높아지게 됨으로서 사회적으로 외면당하고 있던 국내의 무용 활동이 활기를 찾았다. ’70년대는 국가의 보조로 인하여 국내적으로나 해외공연에도 활기를 띄었으며 창작무용극을 위주로 한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현대무용의 선풍이 일어나기도 하였고 한국 민속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반주로 편곡 구성하였다는 데에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시대별 무용평론의 경향에서는 ’60년대보다 ’70년대에 작품활 동과 무용평론 역시 다양한 면을 보여주었으며 대부분의 작품 평에 관한 전체적인 경향이 인상적인데서 탈피하지 못했음을 시사해 주고 있었다. 또 용어 사용에 의한 시대적 특징에서는 ’60년대의 초반기에는 신체적 요인을, ’60년대 후반기에는 시간적 요인을, ’70년대 초반기에는 미적요인을, ’70년대 후반기에는 이차적 요인을 각각 강조하여 평론가가 의도하려고 했던 강조점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요인들을 수평적인 측면에서 고찰해본 결과 무용의 보조적요인 즉 이차적요인 중 무대효과 면이 31.1%로 가장 강조되었고 신체적 요인이 26.4%, 미적요인이 20.6%, 시간적 요인이 15.1%, 공간적 요인이 6.8%의 순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무용은 미학적인 면이 취약점으로 나타났고 보조적요인인 무대효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무용 용어수를 추출하여 빈도를 조사한 결과 신체적 요인 중 운동의 표현성을 내포하고 있는 「테크닉」이란 용어가 48%로 가장 강조된 것을 볼 때에 무용은 신체, 리듬, 공간의 세 요소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특히 신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우리의 사상과 감정을 전달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무용 예술 활동과 무용평론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대효과 면이나 신체적 요인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무용미학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할 때에 비로소 전반적인 무용작품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I. 서론 1 A. 연구의 목적 1 B. 연구의 방법 2 II. 이론적 배경 3 A. 무용평론의 본질 3 B. 평론가의 자세 3 C. 예술비평의 유형 5 D. 무용평론의 준거 7 III. 무용평론 기사의 내용분석 9 A. 시대별 무용평론의 경향 9 B. 용어 사용에 의한 시대적 특징 19 IV. 결론 31 참고문헌 34 부록 36 영문초록 4

    열린충남 44호-[특집]충청남도 문화산업 육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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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문화산업은 지식과 아이디어의 집약산업으로서 거대한 자본이나 생산설비 없이도 다양한 창구효과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성장산업이다. 또한 개인의 창조력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전문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여타 산업에 비해 창업 등 고용창출의 효과가 높다. 게다가 지역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다. -이후 생략들어가는 말 충남 문화산업의 인프라 및 현황 충남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 지역기반 문화산업 진흥의 사례 단계별 문화산업 진흥정책 수립의 제안 나가는

    Web identity design 방법론에 관한연구 : `전통문화마당` 사이트 제작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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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전공,2001.Maste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발전방향 모색 (조만형,박종찬,안성혜,최진하,최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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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행정은 언제부턴가 개혁의 대상이 되었고 민간기업의 행정에 비교해서 비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졌다. 이러한 배경에는 신공공관리론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공공행정이 민간부문에 비해서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심지어 경영행정이라는 용어가 등장해서 정부행정을 민간기업처럼 운용해야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하게 되고 그러한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하였다. - 이후 생략• [제1주제]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 발전방향 : 행정․복지분야 (조만형 한남대학교 교수) Ⅰ. 서론 3 Ⅱ. 신공공관리주의 행정 4 Ⅲ. 공공성 관리(Managing Publicness) 15 Ⅳ. 결론 : 또 다른 대안을 찾아서 23 • [제2주제]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 발전방향 : 산업․경제분야 (박종찬 고려대학교 교수) Ⅰ. 서론 29 Ⅱ. 민선4기 전반기 산업․경제분야 충남도정의 성과 및 당면 과제 30 Ⅲ. 민선4기 후반기 충청남도 산업경제 분야 충남도정 발전방향 41 Ⅳ. 결론 48 • [제3주제]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 발전방향 : 문화․환경분야 (안성혜 교수(상명대학교)/최진하 단장(UNDP금강습지사업관리단) - 문화 분야 Ⅰ. 서론 55 Ⅱ. 전반기 문화 분야의 성과와 문제점 55 Ⅲ. 후반기 문화 분야 도정방향 59 Ⅳ. 문화예술 중심의 가치창출 방안 63 Ⅴ. 결론 72 - 환경 분야 Ⅰ. 서론 75 Ⅱ. 지속가능발전과 환경 77 Ⅲ. 결론 82 • [제4주제]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 발전방향 : 지역개발분야 (최봉문 목원대학교 교수) Ⅰ. 서론 87 Ⅱ. 민선자치 10년의 충남 도정 88 Ⅲ. 충남 지역개발의 변화요인 검토 91 Ⅳ. 민선4기 후반부 지역개발 방향제안 99 Ⅳ. 결론 10

    열린충남 44호-[통합본]열린충남 44호 (2008,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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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두언 미래의 차세대 감성 엔진, 문화산업이 이끈다. / 이덕상 급변하는 세계경제환경 속에서 우리나라가 그동안 고성장을 지속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 핵심 산업으로 많은 석학들이 주저하지 않고 문화산업을 지목하고 있다. -이후 생략 특집 Ⅰ / 문화가 강한 충남 실현을 위한 과제와 발전전략 분권화시대의 지역문화정책과 지역경쟁력 강화전략 / 류정아 분권화시대 지역문화정책의 의미와 가치 정치적 지역분권화가 시작된 지 벌써 10년을 훌쩍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분권의 궁극적인 목적점인 문화분권화는 어느 정도 달성되고 있는지, 아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달성되어가고 있는 지에 대한 보다 냉정한 검토의 시점에 있다고 판단된다. -이후 생략 특집 Ⅱ / 충청남도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의 구상 신재생에너지 국제동향과 국내 산업육성 방안 / 부경진 머리말 최근 고유가, 아니 초고유가의 장기화와 지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전략으로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생략 충남 논단 문화마케팅수단으로서의 공공디자인 / 이충훈 1.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 문화는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해 재창조되며, 문화가 성립되는 과정은 인간생활에 기인한다. -이후 생략 해외탐방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만들기, 오부세정 / 유학렬 1. 머리말 오늘날 일본농촌지역의 자치단체들은 고령화, 과소화 등으로 인한 쇠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각의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후 생략 충남의 도시 서해포구의 정취와 토굴 새우젓이 있는 발효식품의 본고장, 광천 / 박철희 1. 광천의 과거와 현재 광천은 조선시대에서 근대까지 서해 내포지역의 어염 접산지였으며, 현재는 토굴 새우젓, 조선김 등의 특산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인구 1만2천의 도시이다. -이후 생략 충남축제탐방 마당 열어라 하늘선물 '금산인삼' 나가신다 / 이용원 참 오래되기도 했다. 어지간한 사내아이, 태어나 대학에 입학한 후 졸업해 직장인이 되었을 만큼 역사가 깊은 축제였다. -이후 생략 오피니언 모두가 주인된 마음으로 / 류철희 올림픽 선수단이 개선하던 8월 25일 밤, 서울광장에 모인 관중은 물론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모든 국민은 기쁨과 벅찬 감격을 억누를 수가 없었던지 목청이 터져라 환성을 올리고 손바닥으 부르틀 정도로 박수를 쳤습니다. -이후 생략 충남소식 도정소식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 28개 업체 지정 - 6년간 정보·기술·금융 지원받게 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 충남도는 도내 28개 중소업체를 금년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하였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후 생략권두언 미래의 차세대 감성 엔진, 문화산업이 이끈다. / 이덕상 특집 Ⅰ / 문화가 강한 충남 실현을 위한 과제와 발전전략 분권화시대의 지역문화정책과 지역경쟁력 강화전략 / 류정아 충청남도 문화정책의 분석과 과제 / 정병웅 충청남도 문화산업 육성 방안 / 안성혜 특집 Ⅱ / 충청남도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의 구상 신재생에너지 국제동향과 국내 산업육성 방안 / 부경진 충남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의 현황과 과제 / 이성호 태안 종합에너지 특구 조성사업 현황과 전망 / 박호성 충남 논단 문화마케팅수단으로서의 공공디자인 / 이충훈 도시재생을 위한 충청남도 가로환경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반분석 / 박철희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자족성 및 주변지역과 연계방안 / 임형빈 해외탐방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만들기, 오부세정 / 유학렬 충청남도 남북교류의 방향 : 개성공단을 다녀와서 / 성태규 충남의 도시 서해포구의 정취와 토굴 새우젓이 있는 발효식품의 본고장, 광천 / 박철희 충남축제탐방 마당 열어라 하늘선물 '금산인삼' 나가신다 / 이용원 허수아비에게 새 생명을! '창조의 기쁨' 맘껏 즐겨 / 이용원 오피니언 모두가 주인된 마음으로 / 류철희 모두가 깨어나야 나라가 산다 / 이용웅 중소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 이운형 지성과 정신사의 미래자원 유교문화 / 이해준 지방연구원의 도약을 말한다 / 박헌주 실용적 지방분권 추진 방안 마련해야 / 김용웅 지역개발사업의 통합추진체계 구축해야 대전 충청권 공조 네트워크 강화해야 녹색성장 패러다임과 지역발전 과제 충남소식 도정소식 연구원 소식 RIS소식 수질관리센터 도시재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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