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Effective Properties in Smart Multilayered Plates in Thermal Environment and Supersonic Flow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2018. 8. 김지환.현재 합성 라미네이트의 분석은 실험에 의해 제공되는 재료의 계수에 의해 제한됩니다. 이는 다양한 섬유 부피 분율을 갖는 몇 가지 복합 재료조차도 모듈러스를 결정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연구를 방해합니다. 솔루션으로 Representative Volume Element (RVE)를 기반으로하는 미소기계적 모델을 적용이 제안됩니다. 이 모델은 유효 계수를 계산하여 복합 재료의 일반화를 허용합니다. 이 연구는 일반 압전 복합 적층판에 적용되는 First-order Shear Deformation Theory of Plates (FSDTP)을 기반으로 한 유한 요소법 (FEM)을 사용합니다. 미소기계적 모듈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선형 및 비선형 방법에서 분산 하중, 전압, 온도 및 동적 압력 하에서 구조를 조사합니다. 비선형 해석은 Newton-Raphson Iterative 방법를 사용합니다. 모든 경우에, 마이크로 기계식 모델은 실험 모델과 잘 일치했다. 또한, 개선 된 shear correction factor (SCF)는 두꺼운 판 구조의 맥락에서 더 일반화 있도록 구현됬습니다. 또한, 등방성 압전 층 대신 macro-fiber composite (MFC) 압전 층의 응용이 연구되고있다.Currently, the analysis of composite laminates is limited by the moduli of the materials provided by experiments. However, this impedes research as the determining of the moduli for even a few composite materials with varying fiber volume fractions is economically unrealistic. As solution, the application of a micromechanical model based on the Representative Volume Element (RVE) is suggested. The model allows for the generalization of composite material by calculating its effective moduli. This study uses the finite element method (FEM) based on the First-order Shear Deformation Theory of Plates (FSDTP) that is applied to a generalized piezoelectric composite laminate plate. To verify the accuracy of the micromechanical moduli, the structure is investigated under distributed loads, voltages, temperatures and dynamic pressures in linear and nonlinear methods. The nonlinear analysis is performed using the Newton-Raphson Iterative method. In all cases, the micromechanical model was in good agreement with the experimental model. Also, an improved shear correction factor (SCF) was implemented to allow for further generalizations in the context of thick plate structures. Additionally, the application of Macro-Fiber Composites (MFC) piezoelectric layers instead of isotropic piezoelectric layers is investigated. As MFC piezo layers have a directional application of force, there was a greater shape control effect when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isotropic piezoelectric layers. Furthermore, as the MFC layers can be treated as unidirectional composite materials, their effective properties can also be determined with the micromechanical model.Abstract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Contents · · · · · · · · · · · · · · · · · · · · · · · · · · · ii List of Tables and Figures · · · · · · · · · · · · · · · · · · · · · · · · · · · iii List of Nomenclature · · · · · · · · · · · · · · · · · · · · · · · · · · · iv 1. Introduc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2. Formula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2.1 Micromechanical Model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2.2 Constitutive Equations · · · · · · · · · · · · · · · · · · · · · · · · · · · 6 2.3 Governing Equations of Mo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2.4 Active Control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 3. Numerical Results and Discussions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3.1 Verifications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3.2 Shear Correction Factor (SCF)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 3.3 Linear vs Nonlinear Analyses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3.4 Effective Property Comparison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3.5 Applications of the Generalized Model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 4. Conclusions · · · · · · · · · · · · · · · · · · · · · · · · · · · 24 References · · · · · · · · · · · · · · · · · · · · · · · · · · · 25 Abstract (Korean) · · · · · · · · · · · · · · · · · · · · · · · · · · · 45Maste

The Effects of Issue-Centered Instructions on Multicultural Citizenship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회교육과(일반사회전공), 2015. 8. 모경환.한국사회의 다양성은 급격하게 심화되고 있다. 현재의 초·중등학교 학생들은 지금보다 더욱 다문화화된 사회에서 살게 될 것이다. 다문화 사회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적절한 개념을 갖고 바람직한 태도와 실천 의지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는 학생들이 민족과 인종을 초월한 개방적 태도를 형성하고 다른 민족이나 인종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현상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소수자 집단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주류 사회 구성원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보다 개방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 및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다문화 관련 제도의 정비와 정책 등과 아울러 교육적 측면의 노력을 통한 새로운 시민사회문화의 형성도 중요하다. 다문화 시대의 시민교육은 국가 중심의 시민교육으로부터의 재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혁명 이후 18-19세기 국민국가들은 구성원들을 국가의 주권자인 시민으로서 양성하기 위한 국민교육을 시작하였다. 이전의 교육이 자유로운 교양인의 양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국민국가의 교육은 국가구성원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담당하는 데 필요한 자질 함양이 중점이 되었다. 다문화사회의 도래로 시민교육은 과거의 국민성 함양을 우선시하는 동화주의 교육에서 다문화주의 교육으로의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의 국민성 중심의 교육은 소수자 혹은 이주민에 대해 소외·분리 혹은 동화주의를 표방하였다. 그러나 다문화주의 교육은 차이를 인정하는 가운데 사회통합을 추구하며 문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들에게 교육 기회의 평등과 학업 성취의 평등을 보장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사회과 교과학습을 통해 다문화 현상과 다문화 구성원에 대한 일반 학생들의 인식, 태도, 행동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의 주요 목표로 다문화 시민성의 함양을 제안하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수-학습 활동이 갖는 교육적 효과를 확인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에서 출발하여 일차적으로 도출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쟁점을 활용한 교수-학습은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가? 둘째, 다문화 쟁점을 활용한 교수-학습은 다문화 현상 및 다문화 구성원을 수용하는 태도를 함양하는 데 기여하는가? 셋째, 다문화적 쟁점을 활용한 교수-학습은 다문화 구성원과의 사회적 교류에 대한 효능감을 길러주는가? 넷째, 다문화 쟁점을 활용한 교수-학습은 기존의 전통적인 설명 중심 수업을 대체할 만한 상대적인 강점을 가지는가? 다문화 교육의 목표인 다문화 시민성은 인지, 정서, 행동이라는 세 가지 측면으로 분석된다. 첫째, 인지적 측면에서, 다문화학습의 목표는 타문화의 의미, 특성, 가치를 반성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둘째, 정서적 측면에서는 다문화의 가치와 정체성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타문화의 가치를 인간 존엄, 평등, 정의의 관점에서 수용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셋째, 행동적 측면에서 다문화 학습의 목표는 타문화를 존중하는 의식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적 문제 및 갈등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요구된다. 쟁점 중심 수업은 사회과의 오랜 전통으로 민주적이면서 다원적인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을 준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쟁점이란 사회적으로 찬·반 의견이 나누어져 있고 그 결정의 여파가 비단 개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에게까지 미치며, 여러 개의 대안 중에서 어느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를 말한다. 쟁점 중심 수업이란 이러한 사회적 쟁점을 다루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선택 가능한 대안에 대한 선택의 근거를 제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교수-학습 과정이다. 본 연구는 유사 실험 연구로 중등학교에서의 다문화 수업이 어떤 효과를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에 소재한 2개 고등학교에서 2014년 5월 동안 실험을 실시하였다. A고등학교는 남학생 학급 2개 학급과 여학생 학급 2개 학급이 참여하였으며, B고등학교도 동일한 수의 학급이 참여하였다. 인원수를 보면 2개 학교에서 총 26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이 중 처치집단으로 참여한 학생은 130명, 비교집단으로 참여한 학생은 132명이었다. 처치집단은 다문화 쟁점을 중심으로 한 수업을 4차시로 수행하였다. 비교집단은 설명 중심 다문화-교수 학습을 4차시 이수하였다. 다문화 쟁점 중심 수업과 설명 중심 다문화-교수 학습은 각각의 결정적 속성을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총 4차시의 다문화 쟁점 중심 수업을 실시한 결과 다문화 시민성의 인지적 측면과 행동적 측면의 함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의적 측면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즉, 다문화 쟁점을 활용한 다문화 수업은 전통적인 설명 중심 수업에 비해서 다문화 시민성의 지식적 측면과 행동적 측면의 함양에는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검증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시민성 함양을 위한 쟁점의 활용을 제안한다. 다문화 시민성은 문화적 다양성의 증가라는 공동체의 현실에 적절히 대처할 줄 아는 시민적 능력이다. 다문화적 쟁점의 이상적인 활용은 해당 쟁점과 관련된 사회적 사실과 개념을 이해하고, 가치를 분석·선택·정당화 하며, 관련 행동을 구체화해 보는 과정을 포함함으로써 다문화 시민성의 함양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1 2. 연구문제 2 3. 연구의 의의 및 한계 3 Ⅱ.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5 1. 사회과의 다문화 시민성 교육 5 (1)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5 (2) 다문화사회와 전통적 시민교육의 한계 15 (3) 다문화 시민성의 개념화 17 (4) 사회과와 다문화 시민성 교육 21 2. 다문화 쟁점 중심 수업 24 (1) 다문화 시민성 함양을 위한 수업의 구성 26 (2) 쟁점의 활용과 다문화 시민성 함양 28 (3) 다문화 쟁점 중심 수업 모형 32 3. 선행연구 개관 35 Ⅲ. 연구 방법 40 1. 연구문제 40 2. 연구설계 41 (1) 분석모형 42 (2) 쟁점의 활용과 다문화 시민성 함양 43 3. 연구대상 50 4. 연구변인 51 (1) 독립변인 51 (2) 종속변인 53 5. 절차와 분석방법 56 (1) 연구절차 56 (2) 분석방법 57 Ⅳ. 결과 분석 60 1. 집단 간 동질성 분석 60 (1) 통제변인 사전검사 분석 61 (2) 종속변인 사전검사 분석 62 2. 수업 형태에 따른 효과 분석 63 (1) 처치집단: 다문화 쟁점 수업의 효과 63 (2) 비교집단: 강의식 다문화 수업의 효과 64 3. 다문화 쟁점 수업과 강의식 수업의 효과 차이 65 (1) 다문화 쟁점을 활용한 수업과 강의식 다문화 수업의 효과 분석 66 (2) 독립변인의 영향력 분석 66 Ⅴ. 논의 및 제언 75 1. 요약 및 논의 75 2. 제언 77 참고문헌 81 부록-설문지 87 ABSTRACT 101 표 목 차 다문화사회 정책 분야별 주요성과 8 다문화 시민의 자질 18 기존 학자들의 논의에 담긴 다문화교육의 요소 27 다문화 교수-학습 원리의 비교 34 연구의 분석 모형 42 다문화 시민성 평가 척도 44 종속변인 검사 문항구성과 문항의 출처 48 사전검사 질문지의 구성 49 사후검사 질문지의 구성 49 처치집단과 비교집단의 구성(학교별/성별) 50 사회과 다문화 수업의 내용 구성안 52 연구설계 57 집단별 통제변인 사전검사(성별 변인 제외) 61 집단별 통제변인 사전검사(성별 변인) 62 집단별 종속변인 사전검사 63 처치집단의 사전-사후검사 t검증 64 비교집단의 사전-사후검사 t검증 65 집단별 사후검사 점수 비교 66 예측변인 간 단순상관관계 68 다문화 시민성의 인지적 측면 회귀분석 결과 69 다문화 시민성의 정의적 측면 회귀분석 결과 71 다문화 시민성의 행동적 측면 회귀분석 결과 73 그 림 목 차 [그림-1] 다문화 쟁점 중심 수업 모형의 과정 35Docto

Correlation between Pituitary Insufficienc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inding in Non-Functioning Pituitary Adenomas

Background: Non-functioning pituitary adenomas (NFPAs) are characterized by the absence of clinical and biochemical evidence of pituitary hormone hypersecretion, and these tumors constitute approximately one third of all the tumors of the anterior pituitary. Recently, hormonal deficiencies have gradually evolved to become the leading presenting signs and symptoms in patients with NFPAs. We investigated pituitary hormonal insufficiencies according to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findings in patients with NFPA. Methods: We evaluated the patients who were newly diagnosed with NFPA from 1997 through 2009. Among them, we analyzed 387 patients who were tested for their combined pituitary function and who underwent MRI. The severity of the hypopituitarism was determined by the number of deficient axes of the pituitary hormones. On the MRI study, the maximal diameter of the tumor, Hardy's classification, the thickness of the pituitary gland and the presence of stalk compression were evaluated. Results: The mean age was 46.85 ± 12.93 years (range: 15-86) and 186 patients (48.1%) were male. As assessed on MRI, the tumor diameter was 27.87 ± 9.93 mm, the thickness of the normal pituitary gland was 1.42 ± 2.07 mm and stalk compression was observed in 201 patients (51.9%). Hypopituitarism was observed in 333 patients (86.0%). Deficiency for each pituitary hormone was most severe in the patients with Hardy type IIIA. Hypopituitarism was severe in the older age patients (P = 0.001) and the patients with a bigger tumor size (P < 0.001) and the presence of stalk compression (P < 0.001). However, the patients who had a thicker pituitary gland showed less severe hypopituitarism (P < 0.001).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age, tumor diameter and the thickness of pituitary gland were important determinants for pituitary deficiency (P = 0.004, P < 0.001, P = 0.022, respectively).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hormonal deficiencies in patient with NFPA were correlated with the MRI findings, and especially the tumor diameter and preservation of the pituitary gland.ope

Effects of Oxytocin on Cell Proliferation in a Corticotroph Adenoma Cell Line

BACKGROUND: Oxytocin (OXT) has been reported to act as a growth regulator in various tumor cells. However, there is a paucity of data on the influence of OXT on cell proliferation of corticotroph adenoma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whether OXT affects cell growth in pituitary tumor cell lines (AtT20 and GH3 cells) with a focus on corticotroph adenoma cells. METHODS: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were conducted with AtT20 cells to confirm the effects of OXT on hormonal activity; flow cytometry was used to assess changes in the cell cycle after OXT treatment. Moreover, the impact of OXT on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PCNA), nuclear factor κB, an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signaling pathway was analyzed by Western blot. RESULTS: OXT treatment of 50 nM changed the gene expression of OXT receptor and pro-opiomelanocortin within a short time. In addition, OXT significantly reduced adrenocorticotropic hormone secretion within 1 hour. S and G2/M populations of AtT20 cells treated with OXT for 24 hour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Furthermore, OXT treatment decreased the protein levels of PCNA and phosphorylated extracellular-signal-regulated kinase (P-ERK) in AtT20 cells. CONCLUSION: Although the cytotoxic effect of OXT in AtT20 cells was not definite, OXT may blunt cell proliferation of corticotroph adenomas by altering the cell cycle or reducing PCNA and P-ERK levels.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investigate the role of OXT as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in corticotroph adenomas.ope

Diabetes awareness survey and diet survey in low-income diabetes patients

당뇨병은 고혈당을 포함하여 여러 장기에 복합적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환자 개인의 심각한 건강 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 종합병원에서는 개별화된 당뇨교육 및 정기적인 집단 당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저소득층 당뇨환자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안정한 주거환경, 그리고 가족 등 지지 세력이 부족한 환경으로 인해 일반 환자와는 다른 당뇨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어서 저소득층 당뇨환자들에 대한 교육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접근으로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점들에 착안하여 이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에 대한 인식실태, 당뇨병 식이요법의 인식실태 및 실천정도, 알코올 섭취 및 알코올 섭취 시 혈당관리 실태, 가족유무에 따른 당뇨병관리 실태 등을 심층 면접을 통해 조사하였다. 저소득층 당뇨환자의 다양한 환경을 분석하고 치료 목적에 따라 적절한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하기 위한 심층자료를 얻기 위해 질적연구와 식이섭취 방법으로 시행되었다. 연구기간은 2010년 8월 1일∼2010년 10월 15일 까지 S시에 소재한 S복지병원에 당뇨병으로 내원한 성인 남자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음주대상자의 범위를 넓게 하기 위해서 남자로 제한하였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들을 포함하였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임을 감안하여 소득이 없는 환자도 포함시켰다. 조사 결과 저소득층 당뇨환자들이 당뇨병에 대한 인식은 거의 없었으며, 당뇨교육을 여러 번 받은 환자들도 당뇨병에 대한 지식이 매우 적어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과 지식의 부족은 당뇨병에 대한 식이요법 실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었으며, 특히 알코올 섭취하는 24명의 환자들의 경우 혈당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서 알코올 섭취에 관한 교육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저소득층 당뇨환자 가운데 특히 혼자 기거하는 환자 일수록 가족이나 주변 지지자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이것은 식이요법의 첫 단계인 식사해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에서 잘 나타났으며, 식사해결을 위한 경제적인 부담도 저소득층 당뇨환자에서 중요한 문제로 드러나고 있었다. 이 결과 당뇨병에 있어서 중요한 식이요법의 실행의지 보다도 끼니 해결이 시급함을 드러냈다. 경제적인 여건이 많이 작용한 부분이 바로 혈당관리의 의지 부분이었다. 식사해결의 급급함과 생활고가 겹치다 보니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여건이 안 됨을 얘기하고 있었다. 균형적인 식이요법을 실행하지 못하다 보니 영양 불균형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저소득층 당뇨환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일반 당뇨환자들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따라서 저소득층의 당뇨환자들에게 적합한 당뇨병 교육 내용, 교육 방법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었다.;Including diabetes and hyper-glycemia in the combination of multiple organ complications is a disease. Patients with serious health problems of individuals and social and economic problems are causing disease. Diabetics to control blood sugar well in a general hospital group, individualized diabetes education and regular diabetes education has been carried out. However, these methods general education low-income patients with diabetes are very diverse situations and conditions. Effective communication with them to try to approach the uniform and one-sided education is impossible. For this reason, research on low-income diabetes patients, awareness of diabetes status, diabetes diet and practice of recognition of the extent, alcohol consumption and alcohol intake on glycemic control status, family statu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diabetes management were investiga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to investigate granular customized training materials appropriate for therapeutic purposes to become a boon to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nd dietary intake was performed. Study period August 1, 2010 to October 15, 2010 located at the S-sity and S-welfare hospital with diabetes admitted to 30 patients were male adults. Alcohol in order to widen the range of subjects was limited to men. Subjects of study had little or no awareness about diabetes, diabetes education, patients who received multiple times, even very minimal knowledge about diabetes was a serious problem. This lack of awareness and knowledge about diabetes diet could make it difficult to run. Alcohol intake of 24 patients with blood sugar control is not done at all on the alcohol consumption shows that education was urgently needed. Low-income patients with diabetes are living alone, especially among the more family members or close supporters were needed. This is the first phase of the diet, the meals were from an appeal to the difficulty of solving. Eating a low-income economic burden for solving important problems in diabetic patients was evident. The results of the diet in diabetes important than the meal will run revealed that an urgent resolution. Part of the economic conditions that served a lot of blood sugar control was part of a commitment. Caught up in solving the meal and put one upon another to see that life for diabetes management in conditions that were talking. Low Income People with diabetes can not run a balanced diet was the result of nutritional imbalances. These results, for low-income patients with diabetes, diabetes education content, teaching methods and there is a need for retraining.Ⅰ. 서론 1 Ⅱ. 문헌고찰 4 A. 저소득층 4 B. 당뇨병 환자들의 지식 5 C. 알코올과 당뇨병 6 D. 가족의 역할 7 E. 당뇨병 자가 관리 8 Ⅲ. 연구방법 10 A. 연구기간 및 대상 10 B. 질적 연구 방법 10 1. 면담 내용 12 2. 면담 자료 분석 14 C. 식이섭취 방법 15 Ⅲ. 연구 결과 및 고찰 16 A. 환자의 일반적 특성 16 B. 당뇨병의 인식실태 18 1. 당뇨병 자가 인식 경로 18 2. 당뇨병의 증상 20 3.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인식 22 4. 당뇨병의 치료방법 24 C. 식이요법 실태 27 1. 식사의 규칙성 27 2. 식이섭취 형태 30 3. 알코올 섭취 실태 33 가. 연구대상자의 알코올 섭취정도 34 나. 1회 알코올 섭취량 35 다. 알코올 섭취 시 식사량의 차이 36 라. 알코올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37 마. 알코올을 섭취하는 이유 40 D. 가족의 역할 42 1. 식이요법에 있어서 주변 지지자의 필요성 42 2.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가족의 필요성 42 E. 당뇨병 관리 실태 45 1.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식이요법의 중요성 45 2. 알코올 섭취 시 약물복용 48 3. 식사를 거를 때의 약물 복용 50 4. 평소 운동량 및 운동유무 52 5. 당뇨병 관리 54 F. 당뇨병 교육 및 정보급원 실태 57 G.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영양소 섭취량 조사 60 1. 열 량 60 2. 식품군 섭취량 64 3. 한국인 권장섭취량과 비교한 비타민, 무기질 비율 65 4. 비음주자와 음주자간의 비타민, 무기질 섭취 실태 66 Ⅳ.결론 및 제언 67 참고문헌 73 ABSTRACT 7

Television Contents Leaving Television : Selection and Uses

이 연구는 그동안 모든 텔레비전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에서 가장 중심적 위치에 있던 지상파 콘텐츠가 텔레비전을 떠나서 PC나 휴대전화기와 같은 미디어 기기에서 어떻게 선택되고 소비되고 있는지를 논하고자 했다. 이 글의 본문은 다음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① 먼저, 지상파 콘텐츠가 텔레비전 밖에서 유통됨으로써 획득하게 되는 이동성과 비선형성을 설명한다. ② 다양한 텔레비전 서비스에서 보여준 지상파 콘텐츠의 위력이 텔레비전 이외의 미디어 로도(PC나 모바일 미디어) 전이되는지 보려고 한다. ③ 이용자들이 지상파 콘텐츠 이용을 위해 텔레비전 이외 다른 어떤 미디어를 선택하고, 그 미디어에서 지 상파 콘텐츠의 어떤 장르를 선호하는지 본다. 이 문제는 텔레비전으로 시청할 때의 지상파 콘텐츠 장르 선호가 PC나 모바일 미디어 등의 다른 미디어로 그대로 전이되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④ 지상파 콘텐츠를 이용함에 있어, PC와 모바일 미디어는 텔레비전과 어떤 경쟁관계를 갖는지 본다.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stand how users choose terrestrial television contents, which are the most powerful ones provided through television, in non-television media such as PCs and mobile phones on the basis of the secondary data from the past studies. This study dealt with the following points: a) This study discussed mobility and non-linearity obtained from uses of non-television media. b) Whether or not terrestrial television contents still have a market power was explained. c) Which non-television media users choose for viewing terrestrial television contents and which genres they prefer were discussed. d) Whether PCs or mobile media can substitute television was discussed on the basis of past studies on media substitution

수술로 확진된 쿠싱병 병소 확인에 있어서 고해상도 MRI 및 IPSS의 유용성

Dept. of Medicine/석사[한글] [영문]Background Cushing’s disease (CD) is a rare disease with significant mortality and morbidity unless it is treated appropriately. The correct localization is essential because surgical removal is the treatment of choice, however, most tumors are too small for the detection. Objective We evaluated the usefulness of high resolution MRI and inferior petrosal sinus sampling (IPSS) for the localization of tumors in CD. Methods Eighteen patients, 17 females and 1 male (range, 18-52 yr) with CD, underwent transsphenoidal surgery (TSS) by a single neurosurgeon from 2004 to 2010. IPSS was performed before TSS. During TSS, multiple staged resection and tumor tissue identification by frozen section (surgical and histological identification, SHI)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resection margin. All patients were cured confirmed by 24 hr urine free cortisol excretion. Results Visible micro-lesion was identified in 11 (61.1%) on initial MRI. Six (54.5%) of them had an agreement with IPSS lateralization, and they were confirmed by SHI. Positive findings (11) on initial MRI had an agreement with SHI in 10 (90.9%). In 7 patients who had no visible lesions on initial MRI, only 1 (14.3%) showed an agreement between IPSS and SHI. We also performed MRI again using different protocols in 5 patients whose tumors were not identified on initial MRI, and in 3 of them, the identified micro-lesions were confirmed by SHI. The findings of overall MRI had an agreement with SHI in 14 (77.8%) in tumor lateralization. One False-negative IPSS result was noted. Overall, tumor lateralization by IPSS had an agreement with SHI in 7 patients (38.9%). Conclusion High resolution MRI may be better in the localization of corticotroph adenoma than IPSS. Moreover, in the case when a no definite lesion is found on initial MRI, it would be helpful to re-perform MRI using different protocols. In conculsion, during TSS, SHI is an important approach to identify and remove the tumor completely.restrictio

(A)Study on secondary social studies teachers` perceptions of citizenship education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과(일반사회전공),2007.Maste

An Analysis of Social Minorities Contents in Society and Culture Textbooks

본 연구의 목적은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사회과 교과서에 나타난 사회적 소수자 관련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교육과정 개발, 교과서 집필 및 교수-학습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사회학적 개념 논의 및 교육과정에서의 규정을 기반으로 하여 분석 준거를 마련하고 현행 고등학교 일반선택 과목인 사회․문화 교과서 5종을 분석하였다. 분석 준거는 크게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개념 이해와 사회적 소수자 차별에 대한 대응의 두 영역이다.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개념적 이해는 사회적 소수자의 개념, 속성, 개념적 특징, 유형에 대한 서술 등으로 세분화 하고, 사회적 소수자 차별에 대한 대응은 차별의 원인, 차별로 인해 유발되는 문제, 교과서가 제시하는 차별 해결 방안, 시민의 역할로 구체화하였다. 분석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의 정의와 속성 설명에 대해서는 학문적 논의를 반영하여 서술되었으나 사회적 소수자 개념이 갖는 상대성, 중첩가능성, 가변성 등 개념적 특징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 둘째, 사회적 소수자를 타자로 진술하고 있다. 누구나 사회적 소수자가 될 수 있으며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해소는 다른 시민에 대한 의무가 아니라 시민 일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권리임을 서술해야 한다. 셋째, 사회적 소수자의 구체적인 사례가 장애인과 외국인에 편중되어 제시되었다. 이로 인해 성소수자와 같이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시급하며, 주요한 논의 주제가 영교육과정으로 작동하고 있다. 넷째, 단원이 추구하는 시민성의 모습이 한정적이다. 시민 문화에 내재한 혐오와 배제, 차별을 점검하고 현 정치 제도가 지닌 차별적 성격을 변혁하는 시민성을 반영해야 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