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Research Design and Biostatistical Methods

Purpose: To proceed effectively with clinical research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study design and biostatistical methods. In this article, we identified and summarized basic clinical research designs and some of the key biostatistical methods that have been commonly used in clinical research. Materials and Methods: In an observational study, cross-sectional, case- control and Cohort designs were illustrated and compared. In a clinical trial study, parallel group design and cross-over designs were described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Also, the biostatistical methods for their usages classified and summarized. Results: Understanding and evaluating research design are part of the process researchers must use to determine both the quality and usefulness of their research. Adequate applications to biostatistical methods are need; i.e., descriptive statistics, Student´s t-test, ANOVA, nonparametrics, categorical data analysis,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d survival analysis. Conclusions: Research findings are used by clinical researcher to guide their practice and reduce their uncertainty in clinical decision making. However, to understand how to interpret research results, it is important to be able to understand basic statistical concepts and types of study design. Clinicians should also appropriately choose the biostatistical methods to suit their purposes.ope

韓,中,日,싱가포르 英字신문의 비교분석

이 연구는 인터넷의 확산과 더불어 나타난 세계화 과정에서 영어저널리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영자신문이 세계지향성을 띠기 위한 조건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피고 그 관계를 분석하여 한국 영자신문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앤소니 스미스(1990)에 의하면 신문은 17세기 발행초기부터 세계적인 성격을 띠어 자국의 소식은 물론, 다른 나라의 정치, 경제에 관한 뉴스를 전했다. 이러한 세계지향적 미디어는 오늘날 글로벌 미디어의 형태로 발전해 왔지만 강대국에 치중한 뉴스보도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켰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점에서 출발하여 각 국의 영자신문이 전세계 정보유통의 유용한 매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영자신문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메릴(1962)의 엘리트 신문론을 적용하여 미디어의 세계지향성이라는 개념을 고안하였다. 즉, 국가경쟁력, 저널리즘 수준, 독자의 해외분포라는 조건을 지니는 세계 지향적 미디어의 개념을 정리하여 이의 구비요건을 저널리즘 외적측면과 내적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저널리즘 외적 측면에서는 신문의 경영, 인력, 독자 차원을, 저널리즘 내적 측면에서는 대상 신문의 기사를 살폈다. 이러한 세계지향적 미디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국가개방도, 언론의 자유도, 영어의 위상, 국가 경제력, 인터넷 구비 정도 등의 외적, 환경적 차원과 신문사 소유구조를 다룬 내적, 조직적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세계지향적 미디어의 조건들을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수치화하여 세계지향성 지수를 만들었으며, 이를 각 국별 순위를 점수로 산출한 세계지향성 영향 요인들과 비교하여 그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설계아래 본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널리즘 외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요인들은 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살폈으며, 기사를 분석하는 저널리즘 내적 측면은 내용분석을 통해 기사의 심층성, 다양성, 비판성을 분석하였다. 내용분석은 2001년 9원 12일부터 2001년 10월 25일까지 한국의 The Korea Herald , 일본의 The Japan Times, 중국의 The China Daily, 싱가포르의 The Straits Times 기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사의 심층성 분석은 911 미 테러사건과 관련된 각 신문 기사를 대상으로 기사 수, 신문사 자체 기사 비중, 해설기사 비중, 취재원 수와 종류, 기사 길이 등을 살폈으며 준거 대상으로 세계적인 Th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을 추가하여 분석하였다. 기사의 다양성과 비판성 분석은 테러 관련 보도를 제외한 전 기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다양성에서는 기사종류와 주제 등을, 비판성에서는 기사 논지 및 정보에 대한 태도를 살폈다. 이상의 연구 결과, 국가개방도, 국가경제력, 영어의 위상, 국민의 영어구사력, 인터넷 이용능력, 인터넷 구비정도와 저널리즘 내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국가의 해당 항목 순위와 각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지수 순위가 거의 일치했기 때문이다. 즉, 국가개방도가 높은 국가가 낮은 국가보다 영자신문의 저널리즘 내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경제력이 높은 국가의 경우, 영자신문의 저널리즘 내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지수가 국가경제력이 낮은 국가의 영자신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어가 제 2외국어인 한, 중,일과 달리 영어가 공용어인 싱가포르의 ST는 저널리즘 내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지수에서도 가장 높았다. 각 국 국민의 영어구사력과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순위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의 영어 구사력이 높은 국가는 영어구사력이 낮은 국가보다 저널리즘 내적 차원의 세계지향성 지수가 높았다. 국민의 인터넷 이용능력과 인터넷 구비정도가 높은 국가의 영자신문의 저널리즘 내적 측면의 세계지향성도 인터넷 이용능력과 구비도가 낮은 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저널리즘 외적차원의 세계 지향성 지수와 국가개방도, 국가경제력, 영어의 위상, 국민의 영어구사력, 인터넷 이용능력, 인터넷 구비정도는 그 순서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다. 저널리즘 외적 차원 세계지향성 지수에서는 KH가 JT를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개방도, 국가경제력, 영어의 위상, 국민의 영어구사력, 인터넷 이용능력, 인터넷 구비정도 항목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더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KH와 JT 의 세계지향성 점수차가 다른 신문과의 차이보다 작아 순위만으로 결과를 검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환경적, 조직적 차원의 요인들은 영자신문의 저널리즘 내,외적 측면의 세계지향성 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경적, 조직적 차원의 국가개방도, 국가경제력, 영어 위상, 국민의 영어 구사력, 인터넷 이용능력, 인터넷 구비정도가 높은 국가는 그렇지 않은 국가보다 세계지향성 지수도 높았다. 또한 신문사의 소유구조가 민영인 경우가 국영인 경우보다 세계지향성 지수가 높았다.;The role of English journalism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as a medium of delivering international news in this era of globalization. Based on the concept of globalization of newspapers which is assumed to consist of three elements-national competitiveness, level of journalism and overseas distribution of read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rrelations between globalizational factors and the influential factors of English newspapers published in Asian countries The globalizational factors are divided into two aspects; the external and the internal aspect of journalism. The external aspect includes management, manpower, technique and readers while the internal aspect refers to news articles. By analyzing and operating these factors, globalizational index is derived to compare the degree of globalization of English newspapers. The influential factors of globalized media are classified into the environmental and the structural factors; the former includes national openness, press freedom, national economic power, English status, English proficiency and the access to the Internet arid the latter deals with company ownership. Based on conceptualization and classification above, this thesis adopted two methodologies to conduct the research. First, content analysis is conducted in order ,to analyze the internal aspect of journalism in terms of the depth, diversity and criticism of individual articles. Second, interview with journalists is carried out with a view to examine the external aspect of journalism. In the content analysis, the articles from the Korea Herald (KH) in Korea, the Japan Times (JT) in Japan, the China Daily (CD) in China and the Straits Times (ST) in Singapore dating from September 12 to September 25 200l were chosen as the study objects. It should be noted that several articles from th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IHT) are selected as reference articles in the depth analysis. The content analysis concludes that ST's globalizational index records the highest in terms of the internal aspect of journalism and is followed by JT, KH and CD in order. On the other hand, in terms of the external aspect that is analyzed by the interview leads to an interesting result. While the ST proves to be the most globalized newspaper again, the KH is followed by the JT in this aspect. As for the influential factors analysis on national openness, national economic power, English status and the access to the Internet, Singapore earns the highest score, and Japan, Korea and China follows in order. In press freedom index, however, Japan ranks; the first and is followed by Korea, Singapore and China. The results of this reseairch are summarized in the following. 1,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nation with higher national openness is more globalized in the internal aspect of journalism, 2.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nation with stronger economic power is more globalized in the internal aspect of journalism. 3.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nation with higher English status is more globalized in internal field of journalism. 4.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nation with higher English proficiency is more globalized in internal field of journalism. 5.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nation with higher access to the Internet is more globalized in internal field of journalism. 6. The English newspaper published in a private ownership company is more globalized in the field of journalism. 7. in external field of journalism and press freedom, the globalizational index order was not consistent with the influential factors.논문개요 = ⅶ Ⅰ. 서론 = 1 A. 문제제기 = 1 1. 세계화시대와 영자신문 = 1 2. 기존 영자신문의 한계와 문제점 = 4 B. 연구목적 및 의의 = 5 C. 연구 문제 = 7 Ⅱ. 이론적 배경 = 8 A. 국제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본 영자신문 = 8 B. 기존 글로벌 미디어(global media)의 한계 = 10 C. 세계지향적 미디어에 대한 개념 정의 = 11 1. 미디어의 세계지향에 대한 논의 = 11 2. 엘리트 신문론의 적용 = 12 3. 세계지향적 미디어의 정의 = 15 D. 비교 신문론의 분석틀 = 17 1. 연구 대상국가에 관한 비교 = 18 E. 세계지향적 미디어로서 영자신문이 갖춰야 할 조건 = 20 F.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조직적 요인 = 25 Ⅲ.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연구에 관한 이론적 구조 = 28 Ⅳ. 연구방법 = 30 A. 내용분석 설계 = 30 1. 분석대상과 분석단위 = 30 2. 분석대상에 대한 고찰 = 33 B. 조작적 정의 = 34 1. 세계지향적 미디어로서 영자신문의 구비조건에 관한 조작적 정의 = 34 가) 저널리즘 외적 측면 = 34 나) 저널리즘 내적 측면 = 35 2. 내용분석자 간의 신뢰도 = 37 3.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지수화 방법 = 38 가) 저널리즘 외적 측면에 대한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지수화 방법 = 38 나) 저널리즘 내적 측면에 대한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지수화 방법 = 40 4.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조작적 정의 = 42 Ⅴ. 환경, 조직적 요인에 따른 세계지향성의 차이 가설 = 45 Ⅵ. 연구 결과 = 47 A. 세계지향적 미디어로서 영자신문의 구비조건 분석 = 47 1. 저널리즘 외적 측면 구비조건 분석 = 47 2. 저널리즘 내적 측면 구비조건 분석 = 50 가) 기사의 심층성 : 911 미 테러사건 보도 비교분석 = 50 나) 기사의 다양성 : 자국 관련 기사 비교분석 = 59 다) 기사의 비판성 : 자국관련 기사 비교분석 = 63 B.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 분석 = 64 1. 저널리즘 외적 측면 세계지향성 = 64 2. 저널리즘 내적 측면 세계지향성 = 66 가) 기사의 심층성 분석에 따른 세계지향성 = 66 나) 기사의 다양성 분석에 따른 세계지향성 = 67 다) 기사의 비판성 분석에 따른 세계지향성 = 68 라) 저널리즘 내적 측면 세계지향성 종합지수 = 68 3. 신문사별 세계지향성 정도 비교 = 69 C.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분석 = 69 1. 외적, 환경적 차원의 수량화 = 69 2. 내적, 조직적 차원 = 71 D. 영자신문의 세계지향성과 영향 요소간의 관계 분석 = 72 E.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 = 73 Ⅶ. 연구의 요약 및 결론 = 76 A, 연구의 요약 = 76 B. 결론 = 78 C. 연구의 한계 및 졔언 = 79 참고문헌 = 81 부록 = 86 Abstract = 9

Attitudes of th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oward Mental Illness

Wrong perception or prejudice about mental illness person is extensive and deeply rooted in our society. Such wrong perception and prejudice mark mental illness person as a dropout in society and it also impinge upon mental illness person's human rights. Specially, mental illness person lose opportunity to have suitable treatment because of it so that it must be modified and is changed. In community mental health services, attitudes of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oward mental illness is very important that influences direct prevention, treatment, rehabilitation as well as attitude of ordinary peopl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who is taking charge of speaking for mental illness person's standpoint and support right must have sensitivity about improper infringement toward mental disorder persons by unfair recognition. Hereupon, through attitudes of th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oward mental illness in community mental health services is examined, this study tried tograsp expressed attitude and connected factor and tried to provide basic materials and data for futur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practical process and education. The study carried out 367 peoples among general nurses including mental health professionals, social workers, clinical psychologists in 66 mental health centers over the whole country from 15th of April to 5th of May, 2006. Method of this study is Korean translated version of CAMI ( Community Attitudes to the Mentally Ⅲ Inventory ) that Taylor and Dear developed in 1981 that Lee, Ju Hun (1996) translated and measured reliability. This tool is consisted of 40 inquiries of 4 subordinate measures such as Authoritarianism, Benevolence, Social restrictiveness, Community mental health ideology, etc. Reliability is Authoritarian, Cronbach's α= .531, Benevolence, Cronbach's α= .501, Social restrictiveness, Cronbach's α= .747, Community mental health ideology, Cronbach's α= .547. Analysis of collected data used SPSS 12.0 (ver.), and did statistical analysis with the actu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 - test, one-way ANOVA, Duncan's test, Pearson's correlation, Spearman's correlation etc. It is same as following if summarize study. 1. Subjects person was 30 men, 337 women to total 367 people, and age group was the most by age of 20 and 30 counted 88.3% and average age 31. In marital status, single (54.0%) appeared little higher than married, and religion was the most by 42.0% Christian. Occupation were 'mental health nurse' 39.8%, 'mental health social worker' 35.7% most occupied, and 4 years graduation 47.4% by most for education. As for period as mental health professionals 'less than 1-3 year' accounted 35.6% by most, as for service area 'mostly Seoul and Kyounggi province' accounted 60.2% and as for employment state 'a contract worker' accounted 92.4%. 2. As for attitudes of th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oward mental illness, 'in authoritarian subordinate measure' accounted 41.25, 'in benevolence subordinate measure' accounted 19.34, 'in social restrictiveness' accounted 40.50, 'in Community mental health ideology' accounted 20.76. It showed very positive and cordial and displayed less limited attitude. 3.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is no significance in sex, age, marital status, religion, existence or number of children, occupation, education, working period,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mental health professional certificate, service time, area and employment statement. 4. Group which mental illness person is around showed attitude which is (t=2.058, p〈0.05) that is more uncertainty in opinion which must treat mental illness person coercively in authoritarian, Group which mental illness person is not around showed permissive (t=1.974, p〈0.05) attitude in social restrictiveness. 5. Among all subordinate measures of CAMI such as Authoritarianism, Benevolence, Social restrictiveness, Community mental health ideology, etc. statistically showed similar interrelation.(p<0.01). Benevolence displayed reverse interrelation with authoritarian (r=-.486), social restrictiveness displayed exact interrelation with authoritarian (r=.657) and reverse interrelation with benevolence (r=-.567). Therefore, it is evaluated that manner which is based on humanism and must treat mental illness person compassionately showed less authoritative attitude, restrictive manner which must manage mental illness person coercively showed more social restrictiveness attitude and have less benevolent. The more local community has positive attitude to contact with mental illness person, the more it shows benevolent attitude. According to the results, attitudes of th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oward mental illness is not authoritarian but is cordial, capable and very affirmative about community mental health ideology. Problem of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is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which can influence prevention,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of mental illness. First of all, realization of experts is important because social prejudice about mental illness is influenced and can be corrected by mental health experts. After Mental Health Act enactment, community mental health services is propelled more vigorously and realization and attitudes of mental health professionals who is achieving center role of business affect on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for mental illness persons as well as enlightenment for local residents. Mental health professionals need to have knowledge about human rights, sensitivity about improper infringement toward mental illness persons by unfair recognition realization and it is important that mental health professionals must take charge of supporting mental illness persons' rights for their quality of life. Therefore, mental health professionals should keep positive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person, refill own professionalism, have practical education for high quality service based on mental illness person's quality of life including human rights, educate mental illness person about technology and ability to support rights in local community and maintain rehabilitation with efficient treatment.;우리사회의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은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뿌리가 깊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씻기 어려운 낙인을 만들어 정신장애인이 한 인간으로서 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특히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기회마저 박탈하고 있기 때문에 수정되고 변화되어야 한다.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에 있어 정신질환에 대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태도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 치료, 재활은 물론 일반인들의 태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정신질환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권익을 옹호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은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한 정신질환자들의 부당한 침해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최 일선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여 그 표출된 태도와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향후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수련과정 및 실무교육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전국 모델형 정신보건센터 66곳에 근무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 298명과 일반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69명을 포함한 367명이었으며 조사기간은 2006년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1981년 Taylor와 Dear가 개발한 CAMI(Community Attitudes to the Mentally Ⅲ Inventory)를 이주훈(1996) 등이 번역하여 신뢰도를 측정한 한국어 번역판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권위주의, 자비심, 사회생활제한, 지역정신보건개념 4개 하위척도로 구성되어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2.0(ver.)을 이용하였고,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스피어먼의 순위상관계수 등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정신보건전문요원 298명과 일반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69명을 포함한 367명으로 남자 30명, 여자 337명이었고, 연령층은 20대와 30대(88.3%)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31세였다. 결혼상태는 미혼(54.0%)이 기혼보다 약간 많았으며, 종교는 기독교(42.0%)가 가장 많았다. 직종은 정신보건간호사(39.8%), 정신보건사회복지사(35.7%)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학력은 4년제 졸업(47.4%)이 가장 많았다. 정신보건전문요원으로 근무기간은 1-3년 미만(35.6%)이 가장 많았고, 근무지역은 대부분 서울·경기지역(60.2%)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용상태는 계약직(92.4%)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권위주의 하위척도에서 41.25, 자비심 하위척도에서 19.34, 사회생활제한 하위척도에서 40.50, 지역정신보건개념 20.76으로 매우 긍정적이며 온정적이고 사회생활에 있어서 허용적이며 지역정신보건개념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3. 일반적 특성, 정신보건전문요원 자격증 소지 유무, 정신보건요원으로서의 근무기간에 따른 정신질환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대상자의 주변에 정신질환자가 있는 집단이 권위주의에서 강압적으로 정신질환자를 대해야 한다는 견해에 더 부정적인(t=2.058, p〈0.05) 태도를 나타냈고, 주변에 정신질환자가 없는 집단이 사회생활제한에서 허용적인(t=1.974, p〈0.05)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권위주의, 자비심, 사회생활제한, 지역정신보건개념 등 CAMI의 모든 하위척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1). 자비심은 권위주의(r=-.486)와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사회생활제한은 권위주의(r=.657)와 정 상관관계, 자비심(r=-.567)과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사회생활제한은 권위주의(r=.657)와 정 상관관계였고, 자비심(r=-.567)과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권위적이지 않으며 매우 온정적이고 덜 제한적이며 지역정신보건개념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따라서 정신보건 분야에서 근무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재충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실무교육에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을 바탕으로 한 인권교육을 포함하고, 지역사회에서 정신질환자들의 권리옹호활동을 위한 기술과 능력을 교육하여 효율적인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논문개요 = v 1.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4 C. 용어의 정의 = 4 Ⅱ. 문헌고찰 = 6 A. 정신질환의 개념 및 특성 = 6 B. 정신보건전문요원 = 8 C. 모델형 정신보건센터 = 11 D.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연구 = 12 Ⅲ . 연구 방법 = 19 A. 연구 설계 = 19 B. 연구 대상 = 19 C. 자료수집기간 및 방법 = 19 D. 연구 도구 = 19 E. 자료 분석 방법 = 22 Ⅳ . 연구결과 및 논의 = 23 A.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23 B.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 26 C.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차이 = 33 D. CAMI 각 하위척도간의 상관관계 = 38 Ⅴ . 결론 및 제언 = 39 A. 결 론 = 39 B. 제언 = 42 참고문헌 = 43 부록 = 48 Abstract = 5

Nietzsche’s Genealogical Criticism of the Modern Subject and Subjugation of Nihilism

본 논문은 영원성을 추구하고 생성과 삶을 그에 대립시키는 다종다양한 사유의 흐름을 ‘니힐리즘’이라는 개념으로 포착하여 근대를 포함한 서구 철학의 사유의 문제를 진단하고자 한 니체의 통찰로부터 출발한다. 니체에게서 ‘니힐리즘’은 영원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사유’실체를 세우는 것, 그리고 이러한 가치의 몰락의 과정인 ‘주체의 죽음’이라는 사건들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에 다름 아니다. 실제로, 세계와 존재의 보편적 근거로서의 사유주체라는 근대적 실체인 인간의 죽음, 즉 ‘주체의 죽음’이라는 선언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인간이해의 방식을 모색하고자 하는 탈근대의 시대에 당도해있다. 또한 우리는 ‘주체의 죽음’이라는 선고를 통해서 다종다양한 인간 이해의 방식, 그 중에서도 ‘신체’를 통해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유의 흐름을 목격하고 있다. 하지만 니체의 개념에 의하면 우리는 여전히 니힐리즘의 운동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문제는 기존의 최고의 가치가 그 가치를 박탈당했다는 사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로부터 어떤 가치를 새로이 창조할 수 있는가 여부에 있기 때문이다. 즉 ‘신체’를 통해서 새롭게 인간을 사유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유가 근대의 패러다임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면 우리는 여전히 ‘니힐리즘’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니힐리즘에 대한 극복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논자는 ‘니힐리즘’을 통해서 근대를 포함한 서구 철학의 사유의 문제를 진단하고자 한 니체가 문제의 진단을 넘어 ‘니힐리즘’의 극복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했다는 점에 착목하였다. 니체가 삶과 생성을 부정하고 쇠퇴와 하강의 징후만을 보는 ‘수동적인 니힐리즘’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삶과 생성을 긍정하는 극복과 상승의 징후를 보는 ‘능동적인 니힐리즘’으로 나누어서 이를 파악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여기서 니힐리즘의 극복이란 수동적인 니힐리즘의 비판을 통해서, 그리고 능동적인 니힐리즘의 완성이라는 두 가지 작업을 통해서 성취되어질 수 있다. 우선, 니힐리즘과의 투쟁의 방법으로서의 계보학적 도덕비판, 그리고 이 비판에 근거하여 주체비판을 하였다. 근대의 주체를 계보학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중요한데, ‘주체의 죽음’이 지명하는 대상이 근대의 주체이며, 근대의 주체가 죽었다고 선언되는 자리가 바로 탈근대적 주체이론이 형성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니체의 계보학적 도덕비판은 '가치들의 가치‘를 물음으로써 형이상학의 문제를 도덕의 문제로 바꾸어버린다. 이 비판은 그 특성상 계보학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절대적 가치의 우연성과 맥락성을 강조하는 계보학을 통해서 근대주체철학에 대한 계보학적 비판은 니힐리즘에 대한 투쟁의 자리로 변모한다. 보편적인 사유실체로서의 근대의 인간은 세계와 존재의 근거점으로서 놓여질 뿐만 아니라, 놓여지는 동시에 정신-신체, 일-다, 자율-결정, 주체-객체라는 이분법을 전제한다. 데카르트의 코기토와 칸트의 초월적 자아는 이를 잘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근대의 주체관이 특정한 논리적 사유와 문법론적 습관으로부터 비롯하며, 금욕주의적 이상에 따라 요청한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는 것은 바로 근대 주체관에 대한 계보학적 비판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제 보편적 근거점으로서의 사유실체의 절대성과 이분법은 비판되고 해체되었다. 이로서 근대의 주체관의 ’수동적인 니힐리즘‘을 극복되었다. 하지만, 이로써 인간에 대한 새롭고도 다양한 이해의 방식이 가능해졌다고 할지라도, 저절로 니힐리즘을 극복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능동적인 니힐리즘’이란, ‘수동적인 니힐리즘’의 비판을 통해서 단순히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즉, 신체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였다고 하더라도, 신체를 새로운 보편적 준거점으로 잡고 새로운 주체성을 위한 기반으로 정초지운다거나, 이성적 반성의 가능성, 초월의 가능성들을 모두 배제하고 즉물적이고 물리적으로 신체로만 인간을 국한시켜 이해한다는 식의 방식이 그것이다. 또한 존재와 생성, 일자와 다수성, 정신-신체의 이분법을 지속하는 방식으로 신체를 강조하는 방식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흐름들은 ‘주체로의 회귀’ 혹은 탈근대주체사유에 남아 있는 ‘수동적 니힐리즘’의 징후로도 읽힐 수 있다. 따라서 탈근대주체사유의 흐름이 디디고 서지 않아야 할 이러한 지점들, 탈근대주체사유의 니힐리즘적 요소를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니체의 ‘신체’개념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창조해내는 실마리를 찾아보았다. 유한성과 새로운 주체성이라는 두 틀을 벗어나서 신체를 이해하는 ‘생성’으로서의 신체와 정신-신체, 일자와 다수성, 존재와 생성의 이분법이라는 두 틀을 벗어나는 ‘큰 이성’으로서의 신체라는 니체의 두 신체 개념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수동적인 니힐리즘‘을 넘어서는 ’능동적인 니힐리즘‘의 양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니힐리즘을 극복하고 완성하는 방향으로 탈근대주체사유의 방향이 잡아진다면, 우리는 더 이상 ‘주체의 죽음’으로부터 협소한 실존만을 발견하는 논리적 궁지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니체의 계보학적 주체비판과 이를 통해 확보된 신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방식이 니힐리즘으로 빠지지 않고, 능동적인 니힐리즘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특정한 문화적 토양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새로이 방향 지워진 인간사유가, 이 토양 안에서 체현되었을 때, 어떤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형상으로 드러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즉 ‘주체의 죽음’이 소비되는 현대의 문화적 토양에 대한 성찰에 기반하여 새로운 윤리적 신체와 정치적 신체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타진하는 것이 과제로 제기된다고 할 수 있다.;This study starts with the insight from Nietzsche, who tried to examine the problem of thought in the Western Philosophy including modernity by capturing, with the concept of ‘nihilism,’ the diverse and various flows of thought that pursued the eternity and had it opposed to generation and life. For Nietzsche, nihilism is nothing but what establishes the substance of ‘transcendental’ and ‘universal’ ‘thought’ in order to pursue the eternity, and a concept that covers the event of the ‘death of the subject’ as a process of the breakdown of such a value. Indeed, through the declaration of the ‘death of the subject,’ i.e., the death of the human, a modern substantial existence and the subject of thought as the universal basis for the world and the existence. Also, we are witnessing diverse ways of thought flow attempting to understand the human through the ‘body,’ among various ways of human understanding through the declaration of the ‘death of the subject.’ However, in terms of Nietzsche’s concept, we still can be said to stay within the nihilist movement. This is because the problem is not with the fact that the existing best value has been deprived of its value, but with whether we can create some new values from it. That is to say, it is because we could not overcome ‘nihilism’ yet if our new thought of the human through the ‘body’ took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 paradigm. Thus, it appears that the subjugation of nihilism is raised as a significant task. The current author find some clue from the fact that while attempting to examine the problem of thought in the Western Philosophy including the modernity through ‘nihilism,’ Nietzsche also suggested the possibility of overcoming ‘nihilism’ beyond his examination of the problem. It is important that Nietzsche grasped it by dividing nihilism into the ‘passive nihilism,’ which denies life and generation but only sees declination and descent, and the ‘active nihilism,’ which creates new values and sees the signs of subjection and ascent that affirms life and generation. Here, the subjugation of nihilism can be achieved through both the criticism of the passive nihilism and the completion of the active nihilism. First of all, Nietzsche carried out the genealogical moral criticism as a way of struggle, and based on this, the criticism of the subject. The genealogical criticism of the subject of the modernity because the object designated by the ‘death of the subject’ is the subject, and the place where the death of the subject is declared is where the theory of the post-modern subject is formed. Nietzsche’s genealogical moral criticism converts problems with metaphysics into those with morality by questioning ‘values of the values.’ The criticism is fulfilled in a genealogical way due to its characteristics, and the genealogical criticism of the modern subjective philosophy is changed into the place of struggle against nihilism through the genealogy that emphasizing the contingency and contextuality of the absolute value. The modern human as the universal substantial existence of thought not only is placed as the basis of the world and the existence, but also presupposes the dichotomies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between one and many, between autonomy and decision, and between subject and object. Descartes’ Cogito and Kant’s transcendental ego well show this. However, the reason why he can explicate the fact that this view of the modern subject originated from a particular logical thought and grammatological habit, and is just a fiction requested in accordance with the ascetic ideals is that he applies the genealogical criticism of the view of the modern subject. Now, the absoluteness and dichotomy of the substance of thought as the universal basis have been deconstructed. Thus, the ‘passive nihilism’ in the view of the modern subject has been overcome. However, though means for fresh and various understanding of the human with this have become possible, it is not the case that nihilism has been overcome automatically. It is because the ‘active nihilism’ is not simply completed through the criticism of the ‘passive nihilism.’ That is to say, though one has understood the human concentrated on the body, he/she did not use ways to take the body as a new universal criterion to establish it as the basis of the new subjectivity, or to exclude all the possibilities of transcendence to understand the human by limiting it to the body practically and physically. The ways include one that emphasizes the body by maintaining the dichotomies between existence and generation, between one and many, and between mind and body. Such flows can be read as signs of the ‘passive nihilism,’ which remains in ‘return to the subject’ or ‘post-modern subjective thought.’ Thus, I have examined the points where the flow of the post-modern subjective thought should not stand, i.e., the nihilist elements in the post-modern subjective thought. Based on this, I have tried to find out keys to creating new values and meanings through Nietzsche’s concept of the ‘body.’ It is Nietzsche’s concept of the dual bodies that I have used: the ‘body as generation,’ with which one can understand the body escaping from the two frames of limitedness and the new subjectivity; the ‘body as a great reason,’ which escapes from the dichotomies between mind and body, between one and many, and between existence and generation. This shows some aspects of the ‘active nihilism’ beyond the ‘passive nihilism.’If the direction of the post-modern subjective thought is took toward overcoming and completing nihilism in this way, we will be able to no longer trapped in such a logical dilemma in which we only find a narrow existence from the ‘death of the subject.’ However, we need to examine the particular cultural soil on which we are living, in order for Nietzsche’s genealogical criticism of the subject and the new way of thought about the body obtained through it not to divert into nihilism but to proceed toward the active nihilism. It is whether the newly directed human thought can be revealed in some ethical and practical form when it is embodied on such soil. That is to say, it is raised as a task to incessantly address the possibilities of the new ethical and political bodies based on the reflection on the modern cultural soil on which the ‘death of the subject’ is consumed.논문개요 = v Ⅰ. 들어가는 말-‘주체의 죽음’과 인간실존 = 1 A. 문제의식 = 1 B. 논문구성 = 6 Ⅱ. 근대 주체관 검토: ‘주체의 죽음’에 대한 해부학 = 8 A. 데카르트의 cogito와 칸트의 초월적 자아 = 10 1. ‘사유실체로서의 인간주체’ = 10 2. 이분법 = 25 B. 근대 주체의 문제-니힐리즘(Nihilism) = 33 Ⅲ. 수동적 니힐리즘과의 투쟁과 계보학 = 41 A. 계보학적 비판의 의미 = 41 B. 근대 주체관에 대한 계보학적 비판 적용 = 49 1. 논리적 사유와 문법론적 습관 = 50 2. 금욕주의적 이상 = 55 C. 수동적 니힐리즘의 극복-실체적 주체와 이분법의 허구성 = 60 Ⅳ. 니체의 ‘신체’ 개념과 능동적 니힐리즘의 완성 = 63 A. 신체와 근거점 = 65 1. 신체에 대한 두 가지 접근-유한성 대(對) 새로운 주체 = 66 2. ‘생성’으로서의 신체 = 70 가. ‘힘에의 의지’의 투쟁과 신체 = 70 나. ‘해석’하는 작용과 신체 = 81 B. 신체와 이분법 = 87 1. 니힐리즘의 범주와 이분법-일자 대(對) 다수성 = 87 2. ‘큰 이성’으로서의 신체 = 93 C. 능동적 니힐리즘의 완성-생성과 다수성으로서의 신체 = 99 Ⅴ. 맺는 말 = 103 참고문헌 = 110 Abstract = 11

(AN) ANALYTIC STUDY ON TEACHERS' OPINION ON AN 'INTEGRATED EVALUATION' IN MORAL EDUCATION

본 연구에서는 도덕과 평가가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을 통합한 평가여야 한다는 필요성에 기초하여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에 대한 이론적 적합성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교육 활동, 특히 평가활동에서는 교사가 큰 변인으로 작용하기에 교사의 의견을 중심으로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도덕과의 통합적 명가 준거(내용)는 이론적으로 적합한가? 또한 실천 가능한가? 2.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 방법은 이론적으로 접합한가? 또한 실천 가능한가? 3.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에 대한 결과 활용은 이론적으로 적합한가? 또한 실천 가능한가? 4.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은 이론적으로 적합한가? 또한 실천 가능한가?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사들과의 면접 방법을 택하였다. 면접대상 교사는 서울시의 강동구에 소재한 명일 국민학교(공립)와 서대문구 소재의 이화여자 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학교(사립)의 담임교사 중에서 총21명이 선정되었다. 면접시 교사들의 통합적 정가에 대한 의견은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에 가장 점근한 것으로 고려되는 조난심과 정재걸(1985)의 평가 모형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1. 도덕과의 통합적 준거로서 도덕적 합리성과 도덕적 열정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은 도덕과의 성격에 비추어서, 또한 아동의 도덕성 발달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적합하다. 그러나 실제 적용에서는 아동의 도덕성 수준(특히 열정성 수준)을 파악하거나 해석하는 능력과 거기에 따른 교사의 주관이나 편견이 개입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실천되기 어렵다고 보았다. 2.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방법은 도덕과 수업방법으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의 도덕과 평가방법으로 적용되기는 어렵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도덕과 평가방법은 수업이외의 행동장면 관찰이나 가정과의 연결이 더욱 중요하고, 모형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사태를 만들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설사 이러한 방법으로 평가를 했을 지라도 교사의 통찰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3. 도덕과의 통합적 명가 결과의 활용은 반응결과를 점수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동의 도덕성 발달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실제 적용시에는 아동이 보여준 평가결과와 실제 행동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아동의 도덕적 수준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교사의 편견이나 주관이 개입될 것이므로 실천되기 어렵다고 보았다. 4.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에서는 교사들 간의 협의를 거친 공유된 주관성을 신뢰할 수 있으므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실천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교사의 아동에 대한 공정성의 결여와 교과에 대한 전문성의 부족은 실제의 적용을 어렵게 한다고 보았다.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가 이론적으로 적합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정가시의 아동 반응과 정가이외의 아동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점과 아동의 도덕적 수준을 파악하는 교사의 '해석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성'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덕과의 통합적 평가가 실제 적용되기 위해서는 첫째, '도덕과 평가'와 '행동관찰 평가'가 구별되어 각 특징에 맞는 고유한 평가방법(도구)이 개발되어야 한다. 도덕과 평가는 도덕적 상황에 접근해 가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행동관찰 평가는 학교생활 전반에서의 태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구분될 때, 평가사태와 그 이외의 사태에서 아동이 보여주는 일관성 없는 반응의 문제에 대한 교사의 심적 부담은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아동의 도덕적 수준을 파악하는 교사의 '해석력'의 타당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성'의 문제는 계속적이 교사 협의 과정을 거쳐 극복 될 수 있을 것이다.;It has been generally assumed that the evauating activities in moral education needs an 'integrated evaluation' which covers both cognitive domain and affective domain.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its theoretical appropriateness and the possibility to apply to the actual educational process. The more specific questions of the study were phrased focusing on an analysis of teachers' view to the integrated evaluation, since teachers are playing one of the most crucial factors in educational evaluation. The question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Is the content of the integrated evaluating in moral education theoretically appropriate and applicable? 2. Is the method of the integrated evaluating in moral education theoretically appropriate and applicable? 3. Is the utilization of the integrated evaluating in moral education theoretically appropriate and applicable? 4. Is techers' role required by the integrated evaluating in moral education theoretically appropriate and applicable? The results of the interview with the techer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When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moral education, th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of moral rationlity and moral affection is theoretically appropriate. But, in practice, there are crucial problems; the lack of teachers' ability to analyze and interprets children's moral behavior and the possibility of intervention of teachers' own subjectivity and biased view. 2. Th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would be possibily adopted to the teaching procedure, but not adequate to the evaluating procedure. Because moral subject needs an comprehensive evaluation system that covers the moral action of children in and out of the class. Moreover, it is not easy to suggest the morally complicated samples to children that the integrated model requires. And, if not impossible, it demands an extraordinary moral insight. 3. It is possible to make use of the result of th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especially because it does not turn the children's moral action to any scaled figures. But, there are some difficulty such as the teachers' own subjectivity or biased viewpoint. 4. As it is possible to achieve 'intersubjectivity' through the deliberation among teachers, it is also possible to practice the teachers' role that th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requires. The most difficult problems in reducing the integrated model to pratice are as follows: first, the different responses of children at evaluation and at usual, that is to say, 'difference' problem; second, the teachers' capability to interprets the level of the children's morality, in other word, 'interpretation' and 'subjectivity' problem. In conclusion, based on the above, the integrated evaluation model needs a classification between the 'moral education evaluation' and 'behavior observatory evaluation' and an unique evaluation instrument. Moral subject evaluation will be used exclusively for the moral development and behavior observatory evaluation for general evaluation of children's behavior at school. This kind of distinction will improve the teachers's obsession on the children's 'difference' problems. And 'subjectivity' that influences upon the teachers interpretation of children's moral behavior would be valid through the deliberating procedure among teachers.목차 = ⅲ 논문개요 = ⅵ Ⅰ. 서론 = 1 A. 문제제기의 배경 = 1 B. 연구의 촛점 = 4 C. 연구문제 = 6 Ⅱ. 이론적 배경 = 8 A. 정의적 영역(정의적 특성)에 대한 교육적 의미 = 8 B. 도덕교육 접근에 따른 도덕과 평가의 방향 = 15 1. 도덕교육의 접근과 도덕과 평가의 준거 = 15 2. 도덕과 교육 평가의 방향 = 25 Ⅲ. 연구의 방법 = 40 A. 연구절차 = 40 B. 연구 대상 = 40 C. 자료 수집 기간 및 분석 절차 = 43 Ⅳ. 분석 결과 = 44 A. 평가준거 = 44 B. 평가방법 = 51 C. 평가결과의 활용 = 56 D. 교사의 역할 = 63 Ⅴ. 요약 및 결론 = 71 A. 요약 = 71 B. 논의 및 결론 = 73 C. 연구의 제한점 = 77 참고문헌 = 78 부록 = 82 ABSTRACT = 9

개선된 단순반복 최소자승법을 이용한 시간영역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초고층 빌딩이나 장스팬 구조물과 같은 대형 건축구조물의 노후 구조물에 대한 손상도 평가나 신설 구조물의 장기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자 할 때 구조물에 작용하는 실제 입력 가진값은 계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설령 계측을 한다해도 상당히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입력하중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구조 시스템 추정(System Identification; SI)기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대형 구조물의 국부 부재에 대한 열화 및 손상정도를 추정하기 위하여 입력 가진값은 크기뿐만 아니라 위치까지도 완전히 모르는 경우에 동적 응답 계측값만을 이용하는 개선된 단순 반복 최소자승법을 제안하였다. 특히, 기존 연구[Wang, 1995]에서 제안한 방법은 입력 가진의 크기만을 모르는 상태에서 위치는 알고 있다고 가정한 반면에 본 연구에서는 위치 역시도 모르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초기값 개념으로 가정한 임의의 구조 파라미터와 계측된 동적 응답값을 이용하여 지배운동방정식에 적용하면 근사적으로 입력 제한조건이 자동 생성되며 알고리즘의 반복에 따라 점차 개선되어지는 입력 제한조건, 구조 파라미터, 입력 가진값들을 구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의 타당성, 효율성 및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치 예를 적용하였다. 적용한 구조물은 3가지로서 1층, 2층, 6층 전단형 골조구조물에 대해 풍하중, 조화하중, 감소하중이 작용하는 예제를 고려하였다. 모든 예제의 수행결과로부터 본 논문에서 제안한 개선된 단순 반복 최소자승법이 상당히 정확하게 구조 파라미터와 입력 가진값을 추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치 해의 결과로부터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입력 가진에 대한 어떠한 계측도 없이 국부 위험 구조부재의 노후 손상도를 효과적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이고 간단하며 견실성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In the damage assessment of most architectural structures such as high-rise buildings and long-span structures, input excitation is usually unknown, and thus a system identification(SI) method without input measurement data is invariably required. In the thesis, an improved ILS(Iterative Least-Squares) method is proposed to estimate the structural parameters at the element level using response data alone without using any information of excitation measurements for the assessment of local damages and deterioration in complex and large structural systems. Especially, it may be noted that the proposed method does not require any information on positions as well as magnitude of excitations. The proposed method forms approximate input restriction conditions automatically using assumed structural parameters and measured dynamic responses based on governing equations. As the algorithm repeats more, input restriction conditions, structural parameters and excitations are found more accurately. The efficiency and robustness of the proposed algorithm are proved by numerical examples incorporating the applications to three different types of shear-type building frames, i.e. one-story, two-story and six-story. Various loads are applied to numerical examples. They are wind load, sinusoidal force and decreasing force. In all of the three different example applications, it is observed that the improved ILS method could invariably identify the structural parameters and excitations very well with high preci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sed SI technique is very simple but efficient, since no input information are required.목차 = i 그림목차 = iii 표목차 = iv 논문 개요 = v 제 1 장 서론 = 1 1.1 연구배경 = 1 1.2 연구목적 = 3 1.3 연구내용 및 방법 = 3 제 2 장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SI) = 7 2.1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 7 2.2 주파수영역에서의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 10 2.3 시간영역에서의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 11 2.3.1 입력 측정 자료가 필요한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 12 2.3.2 입력 측정 자료가 불필요한 구조 시스템 추정 기법 = 15 제 3 장 개선된 단순반복 최소자승법에 의한 구조 시스템 추정 = 20 3.1 구조 동역학 모형 = 20 3.2 Wang의 단순반복 최소자승법 = 22 3.3 개선된 단순반복 최소자승법 = 27 3.3.1 기본 개념 = 27 3.3.2 해의 수렴성 = 29 제 4 장 전단형 골조 구조물에 대한 적용예 = 35 4.1 전단형 골조구조물 = 35 4.2 수치예 = 39 4.2.1 풍하중을 받는 1층 전단형 골조구조물 = 39 4.2.2 조화하중을 받는 2층 전단형 골조구조물 = 45 4.2.3 감소하중을 받는 6층 전단형 골조구조물 = 49 제 5 장 결론 = 55 참고문헌 = 57 ABSTRACT = 5

태아발달 과정에 따른 폐-기관지 신경내분비 세포의 변동과 그 의의에 관한 연구

의학과/박사[영문] [한글] Feyrter가 1938년 인체 폐조직에서 “clear cell”을 기술하면서 이 세포들에 내분비기 능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학자들은 전자현미경과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을 이용하 여 페상피세포로부터 내분비기능을 가진 세포와 그 분비물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기관에서 호흡성 기관지에 이르는 기도의 상피에서 위장관의 Kultchitsky cell과 유사한 세포들을 발견하였는데 이 세포들은 세 기관지에 특히 많으며 한개씩 흩어져 있기 도 하고(neuroendocrine cell, NE세포) 몇개씩 집단을 이루면서 존재하기도 한다(neuroep ithelial bodies, NEB). NE세포는 신경 혹은 혈관을 통하지 않고 신호를 인접세포에 직접 전달하는 paracrine기능을 갖고 있으며 그 외에도 NEB에는 화학수용체의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신경내분비세포는 신경릉에서 유래하지만 위장관과 호흡기의 신경내분비세포 에 대하여는 외배아세포라는 별도의 세포에서 기원한다는 학설과 내배엽성 미분화 기저세 포에서 유래한다는 학설등이 있어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배태아의 폐에서 신경내분비세포의 출현시기와 출현부위를 검 색함으로써 그 발생학적 기원을 추적하고 그 의의를 알아보기 위하여 태령 6주부터 37주 까지의 배태아 48예의 폐발생과정을 광학 및 전자현미경적, 그리고 신경내분비세포에 관 한 면역세포화학적 검색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신경내분비세포는 태령 10주경에 처음 출현하며, neurone specific enolase를 함유 한 세포가 먼저, 그리고 bombesin을 함유한 세포는 선기말부터 관찰되었다. 2. 신경내분비세포들은 전달기로의 상피내에만 존재하며 모두 기저막에 접하여 있었다. 3. 폐간엽조직에는 neurone specific enolase양성인 신경조직은 있으나 bombesin을 함 유한 세포와 전자현미경적으로 신경내분비과립을 가진 세포는 존재하지 않았다. 4. 신경내분비세포는 전달기로의 발달이 가장 활발한 세관기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5. 폐포기에서는 신경내분비세포가 전달기로에만 소수 존재하고 폐포 및 폐포관에는 없 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폐의 신경내분비세포는 기관지, 세 기관지와 함께 내배엽에서 유래하며, 신경내분비세포는 전달기로의 분지활동이나 저산소상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The Pattern and Significance of Bronchopulmonary Neuroendocrine Cell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al Stage of Human Lung Mea Young Chung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Directed by Prof. Yoo Bock Lee, M.D. and Chan Il Park, M.D.) Since Feyrter first suggested an endocrine role for the “clear cell” of the lung(1938), investigators have sought to identify hormones or their precursors in pulmonary epithelial cells. Cells, which morphologically resemble the Kultchitsky cells of the gut, appearing singly(neuroendocrine cell, NE cell) and in large clusters(neuroepithelial bodies, NEB), are found in developing airways, being most numerous at the bronchiolar level. It has been postulated that solitary NE cell and NEB have a paracrine function, implying that they transmit signals to neighboring cells directly rather than through neural connections or through the vascular circulation. NEB have been postulated to have a chemoreceptor function as well. The majority of neuroendocrine cells in the body is believed to be neural crest origin. However, the origin of neuroendocrine cells in alimentary and respiratory tracts is controversial.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iming and site of initial appearance and subsequent changes of the bronchopulmonary neuroendocrin cells, and to seek their origin and possible role. In this study, light microscopic, electron microscopic and immunocytochemical examinations were carried on 48 embryos and fetuses of 6 to 37 weeks of gestation to evaluate the development of lung, particularly on the neuroendocrine cells,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Neuroendocrine cells appeared first at 10 weeks of gestation; NSE-containg cells were demonstrated early in fetal life but bombesin-contains cells late in glandular phase. 2. Neuroendocrine cells, which were localized only within intraepithelial pulmonary conducting airway, were located along the basement membrane. 3. In pulmonary mesenchymal tissue, there was NSE positive nerve tissue but no bombesin-containing cell, and no neuroendocrine granule-containing cells by electron microscopic study. 4. Neuroendocrine cells appeared most numerous in canalicular phase when there was most tractive branching of the conducting airways. 5. In alveolar phase, a few of neuroendocrine cells were localized only at conducting airway and they were not seen in alveoli and alveoli ducts. In summary, it is concluded that pulmonary neuroendocrine cells are derived from entoderm together with bronchi and bronchioles and the neuroendocrine cells are thought to be related to branching of the conducting airways and/or to hypoxic state.restrictio

(A) study of the liver biopsies in infancy and childhood

의학과/석사[한글] Silvermann침이 간생검에 이용된 후부터 최근의 복강경 개발에 이르는 동안 간침생검에 따른 위험률이 점차 감소하고, 미만성질환은 물론 국소적인 질환의 진단까지도 크게 진전되고 있다. 이러한 생검술의 발달과 진단률의 향상으로 말미암아 소아의 간질환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침생검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소아의 간생검조직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극히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저자는 1976년부터 1980년까지 5년간 연세의료원에 입원한 환아에서 진단목적으로 시행한 간생검조직을 병리조직학적으로 분류하고 임상 및 검사소견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검색한 간조직 총 105례 중 연구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재료가 불충분하였던 것을 제외한 94례였으며, 생검상으로 본 질환의 남녀 발생빈도의 비는 1.8:1 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진단은 미만성간염이 38.3%, 선천성 담도폐색증이 15.9%로서 전체의 반이상을 차지했고, 간경변증 4.3 %, 전이암 3.2%, 지방변성 12.8%, 기타 간장질환 19.1% 및 정상 간조직이 6.4%이었다. 3. 미만성간염은 36례로 만성 남녀비는 2.3:1이었고 급성간염 3례, 만성활동간염 3례, 만성비활동성간염 7예. 담도폐쇄성간염 1례, neonatal hepatitis 8례 및 특이성 반응성간염 (nonspecific reactive hepatitis) 14례가 포함되었다. 4. 선천성 담도폐색증은 15례로서 남아에 7례, 여아에 8례였고 간내담도폐색이 2례, 간외담도폐색이 13례였다. 5. 간경변증 4례는 macronodular cirrhosis 2례와 bilary cirrhosis 2례였고, 악성종양 3례는 모두 metastatic neuroblastoma였다. 6. 지방변성소견을 보인 것은 12례였으며 그 중 8례는 임상적으로 Reye증후군이었다. 기타 간장질환 18례에는 6례의 간괴사와 그외에 간울혈, 간농양등 희귀한 질환들이 포함되었다. 7. HBsAg 검사를 시행한 34례중 양성이었던 것은 11례로서 급성간염 3례, 만성활동성간염 2례, 만성비활동성간염 4례 및 간변경증 2례였으며, neonatal hepatitis와 선천성 담도폐색증은 전예에서 음성이었다. 5. 생검조직이 판독에 충분하였던 94례에 있어서 임상진단과 병리조직학적진단이 일치하였던 것은 57례로 60.6%였다. [영문] To investigate the liver diseases affecting infancy and childhood and to make a clinico-pathologic correlation, a total of 105 liver biopsies were examined and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Of the 105 liver biopsies, 94 cases were available for the study, and the male to female ratio of liver biopsies in infancy and childhood was 1.8 : 1. 2. Of the 94 available cases, 36 were of diffuse hepatitis, 15 congenital biliary atregia, 4 liver cirrhosis and 3 were of malignant neoplasm. The liver biopsy showed only fatty metamorphosis in 12 cases (12.8%) and the remainings were of other rare liver diseases(19.1%) 1or of normal liver tissue(6.4%). 3. Diffuse hepatitis affected male 2.3 times more commonly than female, and comprised of 3 acute viral hepatitis, 3 chronic active hepatitis, 7 chronic persistent hepatitis, 1 cholangitis, 8 neonatal hepatitis and 14 nonspecific reactive hepatitis 4. Congenital biliary atresia affected male and female in about equal frequency, and 13 of the 15 cases were extrahepatic. 5. Two of the 4 liver cirrhosis were macronodular, and primary and 2ndary biliary cirrhosis were encountered one in each. 6. Of the 12 cases of fatty metamorphosis, 8 were regarded clinically as Reye's syndrome. 7. Among 34 cases in which the serum HBsAg was teated, 11 were positive, namely all of 3 acute viral hepatitis, 2 chronic active hepatitis, 4 chronic persistent hepatitis and all of 2 macronodular cirrhosis. In neonatal hepatitis and congenital biliary atresia it was exclusively negative. 8. The clinical diagnosis was compatible with the biopsy diagnosis in 60.6% of 94 cases.restrictio

통계적 분류방법 평가

Dept. of Graduate Program in Biostatistics and Computing/박사[한글]군집분석은 이미 알려진 그룹의 구조와 그룹의 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분류분석을 할 수 없을 때 유사성과 근접성의 근거로 그룹화 시키는방법이다. 특히 의학 데이터에서 이러한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다.고전적인 군집분석방법은 많은 분야에서 이론적인 배경없이 연구자의주관적인 입장에서 그룹의 수를 결정하고 추론하여왔다. 이 논문에서는분포를 가정한 군집분석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 방법에서 그룹의수를 추정하기 위해 EM 알고리즘, Maximum a Posteriori 그리고 Gibbssampler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비교분석하고, 덧붙여 군집의 수를평가하는 방법으로 Bayesian Information Criteria와 Laplace MetropolisCriteria를 각 방법에 적용시켜 비교해 보고자 한다. 그 결과 추정한군집의 수와 실제 군집의 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또한, 오분류율도 높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 논문에서는 군집의 수를평가하는 방법으로 Modified Fisher's Discriminant Criteria를 제안하고있다. [영문]The cluster analysis has been a popular method for the statisticalclassification. In particular, some high-dimensional medical datahave been confronted with such classification problem. The classicalcluster analysis, however, has the theoretical shortcoming, becausethe inference to determine the number of clusters does not have anytheoretical backgrounds. To estimate the number of clusters, thisdissertation explores the cluster analysis through EM algorithm,Maximum a Posteriori and Gibbs sampler. In addition, we investigatesome appropriate assessment tools such as Baysian Informationcriteria, Laplace Metropolis criteria and the modified Fisher'sdiscriminant criteria in order to determine the number of clusters.ope

예측(Prediction)을 활용한 중학교 영어읽기 지도 방안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2009. 6Ⅰ 서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1.1 연구의 필요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1.2 연구의 목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1.3 연구의 제한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Ⅱ 이론적 배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2.1 읽기의 정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2.2 읽기 접근 방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 2.2.1 상향식 모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 2.2.2 하향식 모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 2.2.3 상호작용 모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 2.3 읽기 과정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2.3.1 읽기 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2.3.2 읽기 중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 2.3.3 읽기 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2 2.4 읽기 전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4 2.4.1 DR-RA (지시적 읽기 및 사고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14 2.4.2 PRep (사전 읽기 계획)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2.4.3 ARC (예측, 인식, 숙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2.4.4 예측지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7 2.5 선행연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 Ⅲ 연구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3.1 연구대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3.2 연구절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 3.3 자료선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 3.4 실험 조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 3.5 예측하기 기법을 활용한 읽기 수업 지도 ․ ․ ․ ․ ․ ․ ․ ․ ․ ․ ․ ․ ․ ․ ․ ․ ․ ․ ․ ․ ․ ․ ․ 21 3.5.1 읽기 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 3.5.2 읽기 중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 3.4.3 읽기 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3.6 교수 - 학습 지도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2 3.6.1 그림 및 사진자료를 활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 ․ ․ ․ ․ ․ ․ ․ ․ ․ ․ 22 3.6.2 단락별 및 등장인물을 통한 예측을 이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23 3.6.3 어휘추측, 브레인 스토밍을 이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 ․ ․ ․ ․ ․ 24 Ⅳ 연구 결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5 4.1 학습지 분석 결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5 4.1.1 읽기 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5 4.1.2 읽기 중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6 4.1.3 읽기 후 활동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7 4.2 설문지 분석 결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8 Ⅴ 결론 및 시사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2 참고문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4 부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7 1. 학습지도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7 그림 및 사진자료를 활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 ․ ․ ․ ․ ․ ․ ․ ․ ․ ․ ․ ․ 37 단락별 및 등장인물을 통한 예측을 이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 ․ 39 어휘추측, 브레인 스토밍을 이용한 교수-학습 지도안․ ․ ․ ․ ․ ․ ․ ․ ․ ․ ․ ․ ․ ․ ․ 41 2. 실험에 사용된 교과서 지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3 3. 학습지 #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5 4. 학습지 #1에 사용된 그림 자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8 5. 학습지 #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1 6. 학습지 #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2 7. 학습지 #3에 사용된 그림 자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3 8. 설문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4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