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research outputs found
The Influence of Purchase Type, Purchase Context, and Self-Construal on Consumer Happiness
As economic growth fulfills humans' basic material needs, more attention is placed on the value of happiness. People want more materials, but Van Boven and Gilovich (2003) posit that purchasing materials does not produce happiness as effectively as purchasing experiences does. Van Boven and Gilovich and similar research suggest we should acquire experiences to enjoy greater happiness. Although there is ample evidence of the happiness -producing benefits of purchasing experiences, experiences are not the only type of purchase that improves happiness. Indeed, in some cases, purchasing materials provides greater happiness to consumer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how purchase type, purchase context, and self-construal influence consumer happiness. This research is based on a 2(purchase type: experiential/ material) x 2(purchase context: individual/ social) x 2(self-construal: independent/ interdependent) three-way design, and the dependent variable is consumer happiness.
This research shows that purchase type, purchase context, and self-construal affected consumer happiness. As a result, three-way interactions among them were significant in relation to consumer happiness. Also the results find that significant two-way interactions between purchase context and self-construal. Participants who have independent self-construal show greater happiness when they spend money for themselves without others. Conversely, participants with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show greater happiness when they purchase with other people and share their purchases with other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lthough existing research on consumer happiness has mostly suggested that experiential purchases make consumers happier than material purchases, the present research finds that material purchases make consumers happier than experiential purchases within some interactions of purchase context and self-construal. First, participants with independent self-construal feel happier when they purchase material goods in the individual context than when they purchase experiences in the social context. In contrast, participants who have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have greater happiness when they spend money for material items in the social context than when spend money on experiences in the individual context.
The present study expands prior research by simultaneously examining the effects of purchase types, purchase contexts and self-construal on consumer happiness. Based on this study, more research is needed to isolate variables affecting consumer happiness in various aspects.;우리는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높아진 만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풍요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행복의 실현이 갈수록 주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행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행복 증진을 위한 소비에 대한 연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 행복과 관련된 개인적 특성과 소비의 맥락, 소비의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소비 상황에서 소비자 행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행복을 주관적 행복(subjective well-being)으로 정의하고 선행 연구결과와 같이 경험소비에서 물질소비보다 소비자 행복이 높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타인과 공유되는 소비가 그렇지 않은 소비보다 행복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소비맥락에 따른 소비자 행복은 소비유형과 개인차 변수인 소비자의 자기해석 수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가정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2(소비유형: 경험/ 물질) x 2(소비맥락: 개인/ 공유) x 2(자기해석: 독립적/ 상호의존적)의 3원 요인설계로 수행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556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경험소비/ 공유적 경험소비/ 개인적 물질소비/ 공유적 물질소비 등 네 가지 소비에 대한 시나리오를 무선으로 배부한 후 자기해석 수준에 따른 소비자 행복수준을 측정하였다. 각 시나리오에 예시로 사용된 소비재는 사전조사를 통하여 경험소비로는 여행, 영화, 전시회를 선정하였고, 물질소비로는 커피머신, 여행용 캐리어, 디지털 카메라를 선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소비유형과 소비맥락이 혼합된 시나리오였으므로, 사전조사 시 제시된 소비재가 중립의 맥락을 가지는지를 함께 측정하여 개인/공유 두 가지 맥락에서 모두 소비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소비재로만 선택하여 시나리오 내 예시로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상호의존적 자기해석 소비자는 공유맥락에서 소비를 할 때 더 행복하고, 독립적 자기해석 소비자는 소비의 개인맥락에서 소비를 할 때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호의존적 자기해석 소비자는 특히 공유맥락에서 물질소비를 할 때, 개인맥락에서 경험소비를 할 때보다 더 행복했고, 셋째, 독립적 자기해석 소비자는 개인맥락에서 물질소비를 할 때, 공유맥락에서 경험소비를 할 때보다 더 행복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해석 수준과 관련되는 소비의 유형 및 맥락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소비자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개인의 자기해석 수준에 따라 강조해야하는 소비유형과 소비맥락이 상이함을 시사한다. 즉, 개인의 성향이 사회와 자신을 구분해서 해석하는 독립적 자기해석자라면 개인적 맥락에 초점을 두는 메시지가 보다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에 개인맥락을 강조하는 소비에 더 큰 행복을 느낄 것이다. 따라서 물질소비라도 개인맥락에서 발생한 소비라면 공유맥락에서 발생한 경험소비보다 더 높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사회와 타인 그리고 자신을 불가분의 관계로 해석하는 상호의존적 자기해석자는 공유맥락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따라서 물질소비라도 타인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면 공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험소비에 비해 더 큰 행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 행복 증진을 위해 자기해석 수준에 대한 소비유형 및 소비맥락 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소비자 심리학에서 소비자 행복 연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다.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4
A. 소비유형 4
B. 소비맥락 7
C. 자기해석 9
D. 소비자 행복 12
E. 연구 가설 15
Ⅲ. 연구방법 17
A. 연구 대상 17
B. 실험 설계 17
1. 독립변수 17
가. 소비유형 17
나. 소비맥락 18
다. 자기해석 18
2. 종속변수 19
가. 소비자 행복 19
C. 실험 재료 19
1. 시나리오 제작 19
가. 소비재 선정 19
나. 시나리오 제작 20
2. 사전 조작검토 21
D. 실험 절차 21
Ⅳ. 연구결과 22
A. 조작점검 22
B. 소비자 행복 22
Ⅴ. 논의 28
A. 연구 요약 28
B. 연구의 시사점 29
C.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 30
참고문헌 33
부록 42
ABSTRACT 5
The Effect of Combined Exercise Training on Physical Self-Efficacy, Physical Activity Level and Health Related Physical Fitness of Adul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체육교육과, 2014. 2. 이용호.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리듬활동과 탄력밴드를 이용한 12주간의 복합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변화되는 이들의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신체활동량을 확인하는 데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S시 지적 장애인 복지관에 등록되어 있으며 나이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에 지능지수가 45-70 이며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운동 참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근 골격계 질환이나 신경손상이 없는 자들로 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S대학교에서 하루 90분씩 주 2회, 12주간 실시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모든 변인들의 측정은 운동 전과 운동 후 총 2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연구 절차는 건강체력이라 할 수 있는 신체조성(생체전기 저항 분석법), 근력(악력),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 유연성(좌전굴), 심폐지구력(YMCA 스텝 테스트)을 측정하였고,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신체활동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가속도계(Actigraph Gt3x)를 사용하였다.
자료 처리는 Windows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고,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건강체력의 변화에서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근 지구력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신체조성 중에 골격근량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운동군의 경우 골격근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통제군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신체적 자기효능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이러한 결과는 신체적 자기효능감 검사의 하위 검사 영역인 인지된 신체유능감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셋째, 신체활동량의 변화에서는 하루 평균 칼로리 소모량, 중 고강도 신체활동량, 평균 보폭 수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었다(p<.05). 결론적으로, 성인 지적장애인의 규칙적인 복합운동의 참여가 이들의 골격근량과 근지구력을 개선하고 이들의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증가시키며 좌식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신체활동량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목 차
I.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4
3. 연구의 가설 4
4. 연구의 제한점 5
II. 이론적 배경 6
1. 지적 장애인 6
2. 복합운동 9
3. 건강체력 12
4. 신체적 자기효능감 13
5. 신체활동 14
III. 연구 방법 16
1. 연구 대상 16
2. 연구 설계 16
3. 측정 도구 18
4. 운동 프로그램 20
5. 연구 절차 24
6. 자료처리 28
IV. 연구결과 29
1. 대상자 그룹간 동질성 검정(독립 T검정) 결과 29
2. 12주간 복합운동 전 후 건강체력의 변화 31
3. 12주간 복합운동 전 후 신체적 자기 효능감의 변화 40
4. 12주간 복합운동 전 후 신체활동량의 변화 43
V. 논의 49
1. 건강체력의 변화 50
2.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변화 51
3. 신체활동량의 변화 53
VI. 결론 및 제언 56
1. 결론 56
2. 제언 57Maste
A Study on Child Abuse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Adapted Physical Education Field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2018. 8. 이용호.본 연구는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현상에 대한 이론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의 성격과 원인을 살펴보고 전개과정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의 성격은 어떠한가? 둘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셋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전개되는가? 이다.
연구 방법은 질적 연구의 전통을 바탕으로 구성주의 패러다임에 근거하여 수행되었다. 질적 연구 방법론은 근거이론 연구(Strauss & Corbin, 1998)로써 이론적 표본추출을 통해 연구참여자를 모집하였고, 2017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총 20명의 연구참여자들과 반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개방코딩, 축 코딩, 선택코딩의 순서로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단계적, 순환적, 귀납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Wolcott, 1994). 질적 연구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참여자의 검토, 동료 간 협의를 실시하였고 연구 반성일지를 작성하는 한편, 연구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윤리 규정을 준수하였다.
이상의 연구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인과적 조건은 지도자와 보호자의 장애아동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발달장애 아동의 개인적 취약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인과적 조건들은 사회·심리적 관점에서 악순환의 고리로 유기적인 연결관계에 있었다.
둘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의 배경인 맥락적 조건으로는 보호자의 부당한 요구에 의한 지도자의 부담과 지도자의 성장배경 그리고 폐쇄적 환경구조에 의해 조성된 지도현장을 지배하는 억압적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과적 조건들은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장애아동 학대로 실체화되었다.
셋째, 장애아동 학대의 유형은 장애아동에 대한 지도자 개인의 왜곡된 관점에 의한 능동적 학대와 보호자의 부당한 요구에 의한 수동적 학대, 그리고 지도현장의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수동적 학대로 나뉠 수 있었다.
넷째, 각각의 다른 특성들로 구별될 수 있는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의 장애아동 학대는 동료지도자와 보호자의 긍·부정적 관여와 지도현장의 구조적 소외 정도에 따라 지도자의 내적 갈등과 자기반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존중형, 희생형, 회피형, 정당화형이라는 총 네 가지의 유형으로 분화되어 전개되었다.
다섯째, 존중형을 통해 동료지도자의 관여가 긍정적이며 현장의 소외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지도자의 내적 갈등과 자기반성이 적극적이면 특수체육지도자는 학대를 중단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존중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희생형을 통해 동료지도자의 관여가 긍정적이고 지도자의 내적 갈등과 자기반성이 적극적이더라도 현장의 소외 정도가 심각하면 지도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과 비용을 희생해서라도 구조적 제약을 극복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를 중단하기 위해 노력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일곱째, 회피형을 통해 동료지도자와 보호자의 관여가 부정적이면 지도현장의 소외 정도가 양호하더라도 지도자의 내적 갈등과 자기반성이 적극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채 중간 단계에 머물게 되어 특수체육지도자는 동료 지도자의 학대행위를 묵인하거나 보호자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의 책임을 회피한 채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를 지속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여덟째, 정당화형을 통해 동료지도자와 보호자의 관여가 부정적이며 현장의 소외 정도가 심각하고 지도자의 내적 갈등과 자기반성이 크지 않으면 특수체육지도자는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체육 지도현장 개선을 위한 다음과 같은 실천적 적용에 관한 제언과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먼저 실천적 적용에 관한 제언과 관련해서는 첫째, 특수체육지도자에 대한 윤리교육과 학대예방교육이 강화되어 지도자가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학대 문제에 관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아동 학대에 대한 보호자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특수체육지도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 대한 장애이해 교육과 체육교과에 대한 이해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사설센터나 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부족과 폐쇄적인 구조 속에서 장애아동 학대가 실제로 구체화 되었다는 것을 고려하여 특수체육 지도현장 주변에 장애아동 학대 홍보물, 장애아동 학대 신고전화번호 등을 부착하여 특수체육지도자들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발달장애아동의 손상에 기인한 고유의 취약성은 지도자의 왜곡된 장애 인식과 맞물리면서 장애아동 학대의 원인이 되었다. 따라서,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방어기술 훈련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학대예방 교육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째, 본 연구를 통해 지도현장의 구조적 문제 중 특히 보조인력의 부족이 특수체육지도자에 의한 수동적 장애아동 학대에 주요한 배경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지도현장의 보조인력을 지원하거나 지도자 개인당 담당할 수 있는 아동의 수를 제한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특수체육지도자의 학대행위를 중단하는 데 있어 동료지도자의 긍정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였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도자들 간의 관계가 순기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와 관련해서는 첫째, 본 연구에서 나타난 구체적인 결과들을 바탕으로 특수체육지도자들이 윤리적 결정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학대예방 메뉴얼이나 윤리강령과 같은 지침을 개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동료지도자들 간의 관계가 학대를 중단하는 순기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예비 특수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교과목 및 교육과정에 대한 비평연구가 제시될 필요가 있다. 넷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보호자와 특수체육지도자의 상호작용과정을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연구가 제시될 필요가 있다. 다섯째,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학대피해를 경험한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I.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 목적 8
3. 연구 문제 8
4. 용어의 정의 9
5. 연구의 범위와 제한점 11
II. 이론적 배경 13
1. 장애아동 학대 13
가. 장애아동 학대의 개념 및 유형 13
나. 장애아동 학대의 발생 현황과 원인 20
다. 학대가 장애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29
라. 장애아동 학대관련 선행연구 고찰 30
2. 특수체육지도자 33
가. 특수체육지도자의 교수 행동 33
나. 특수체육지도자의 지도 경험 38
다. 특수체육지도자의 자질 42
라. 특수체육과 윤리문제 46
마. 우리나라 특수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한 장애인 학대 실태 48
III. 연구 방법 53
1. 연구의 패러다임 및 논리 53
2. 근거이론(Grounded Theory) 56
3. 연구 설계 59
가. 연구자의 준비 60
나. 연구참여자의 선정 64
4. 자료 수집 67
가. 심층 면담 68
나. 현지 문서 및 관련 문서 수집 70
5. 자료 분석 70
6. 연구의 진실성 73
가. 연구자의 반성과 성찰 73
나. 연구참여자에 의한 검토 74
다. 동료와의 협의 74
7. 연구의 윤리 75
Ⅳ. 연구 결과 77
1. 장애아동 학대에 관한 자료의 범주화(개방코딩) 77
가. 장애에 대한 왜곡된 인식 81
나. 지도자의 부담 89
다. 억압적 공간 조성 94
라. 장애아동의 취약성 99
마. 장애아동 학대 107
바. 타자의 관여 123
사. 소외된 현장 135
아. 지도자의 심리적 대처 148
자. 존중 156
차. 희생 166
카. 정당화 167
타. 회피 168
2. 패러다임에 의한 범주분석(축 코딩) 171
가. 인과적 조건 173
나. 중심현상 173
다. 맥락적 조건 174
라. 중재적 조건 175
마. 작용/상호작용전략 175
바. 결과 176
3. 장애아동 학대의 이론적 유형화(선택코딩) 177
가. 핵심범주 177
나. 이야기 윤곽의 전개 178
다. 가설의 정형화 181
라. 가설의 관계진술 182
마. 장애아동 학대의 유형분석 183
Ⅴ. 논의 189
1. 외부적 조건에 의한 장애아동 학대 191
2. 내부적 조건에 의한 장애아동 학대 199
Ⅵ. 결론 및 제언 205
1. 요약 및 결론 205
2. 실천적 적용을 위한 제언 207
3.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 209
참고문헌 211
부록 231
Abstract 234Docto
Exploring adaptation process to teaching physical education class among entry level special school teachers
The Effects of Bilateral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Program o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Parent Participated Aquatic Exercise Program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y
2020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 참가보고서
Ⅰ. 개요
□ 기간 : ’20.09.02(수)∼11.04(일)
□ 장소 : COVID-19로 인하여 화상회의로 진행(ZOOM 또는 Webex)
□ 대표단 구성(총 59명)
○ 해양수산부 유은원 해양개발과장(수석대표), 외교부(영토해양과) 등 59명
□ 주요 의제
○ (NPESR-2 동해편 및 NPESR-3 발간) 과학평의회(’16.6)를 거쳐 PICES 사무국의 최종편집 완료된(’16.10.) 동해편 제2판 및 발간 여부를 집행이사회에서 논의
○ (PICES 의장 선출) 現 의장(박철 교수)이 금년 총회 후 임기 만료 예정
- 신임 의장은 현 부의장인 Prof. Enrique N. Curchitser(미국 럿거스 대학)가 될 예정이며, 부의장은 중국 또는 일본에서 선출될 예정
○ (연차총회 개최지 결정) 코로나 19로 인하여 PICES 연차총회 개최 조정
- 기존 20년 중국, 21년 한국 개최에서 21년 중국, 22년 한국으로 변경
○ (특별프로젝트 경과보고) 우리나라가 지원하는 PICES 특별프로젝트의 활동기간 연장요청
○ (PICES 인턴 파견 연장) 현재 파견 중인 한국인 인턴(김새슬)의 파견기간 연장(’21년 6월까지)해양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