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측 완전 구순열에서 직선봉합법과 회전신전법 수술 후 입술 대칭의 비교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과대학 의학과, 2019. 2. 김석화.연구 배경 편측 구순열의 구순성형술 방법 중 회전신전법은 가장 널리 쓰인 방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저자들은 술후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선봉합법을 시도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직선봉합법과 회전신전법 두가지 구순성형술 방법의 결과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2009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편측 완전 구순열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은 수술방법에 따라 회전신전법과 직선봉합법 두 군으로 나누었다. 결과에 대한 평가는 직관적 평가를 반영하는 5점 척도, 맨체스터 흉터 척도, 간접 인체측정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총 39명의 환자에 대해 분석을 시행하였고, 이 중 19명은 회전신전법 (남 12명, 여 7명), 20명은 직선봉합법 (남 12명, 여 8명) 군에 속했다. 직관적 평가의 5점 척도(p=0.336)과 맨체스터 흉터 척도 (p=0.667)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접 인체측정법을 통해 계산된 대칭 비율 (구순측 / 정상측) 에서는 수직 입술 높이 (sbal-cph)와 수평 입술 길이 (cph-ch), 그리고 큐피드 활 너비 (cph-ls)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각각 p=0.411, p=0.496, p=0.879). 수술전 입술 높이 차이를 고려해보았을 때, 이는 수직 입술 높이 (sbal-cph) 와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편측 완전 구순열 환자에서 직선봉합법을 사용하여 짧은 입술 기형을 초래하지 않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편측 완전 구순열의 수술에서 피부 절개선보다는 근육의 재배치가 가장 핵심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Introduction: Rotation-advancement repair has been the most widely used technique for unilateral cleft lip repair. Recently, we have used a straight-line repair technique with assumption that it could minimize upper lip asymmetry when muscle reorientation is performed prop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results of these two techniques for cleft lip repair. Method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of patients with unilateral complete cleft lip who underwent cheiloplast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from January 2009 to January 2017.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cheiloplasty technique: rotation-advancement repair (RAR group) or straight-line repair (SLR group). Outcomes were evaluated by assessing 12 to 48-month follow-up photographs using three methods : (1) glance impression using a five-point scale, (2) Manchester Scar Scale, and (3) indirect anthropometry Results: A total of 39 patients with unilateral complete cleft lip were analyzed: 19 in the RAR group (12 males, 7 females) and 20 in the SLR group (12 males, 8 females). The glance impression (p=0.336) and Manchester Scar Scale (p=0.667) score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groups. According to the symmetry ratio (SRcleft side value / noncleft side value) assessed by indirect anthropometry, vertical lip height (sbal-cph), horizontal lip length (cph-ch), and Cupids bow width (cph-l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groups (p=0.411, p=0.496, and p=0.879, respectively). Preoperative lip height discrepancy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ostoperative vertical lip height (sbal-cph). Conclusions: Straight-line repair method can be regarded as a successful tool for symmetric repair of unilateral cleft lip without causing a short lip deformity. Since skin incision type did not affect the surgical outcome, muscle reorientation appears to be more important for cleft lip repair than skin incision.Abstract.....................................................................................i Contents...................................................................................iii List of figures...........................................................................iv List of tables.............................................................................v Introduction...............................................................................1 Methods.....................................................................................3 Results.......................................................................................7 Discussion.................................................................................9 Conclusion...............................................................................13 References................................................................................14 Abstract in Korean...................................................................23Maste

A Research on the Expression Utilizing the Features of Medium in Visual Expression

조형예술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작가의 정신적 세계에 대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각 가능한 ‘매개체’ (조형예술 에서의 작품)로 만들어내는 창조 활동이다. 그 만들어진 매개체는 인간의 감성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며, 인간은 그 자극을 통해 스스로 혹은 서로간에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전해 가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조형예술 창조활동의 산물인 매개체는 예술가에 의해 창조되며, 따라서 예술가들은 단지 이 매개체를 만들어만 내기 이전에 매개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이해와 탐구가 밑바탕 되어야 사람들의 감성에 오랜 여운을 남기는 창조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매개체는 작가의 정신적 세계에 대한 내용이 조형적인 시각 이미지로 ‘표현’되었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표현은 조형예술을 창조할 수 있게 하는 근본적 수단이 된다. 그리고 표현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더욱 궁극적인 창조 수단에 대한 해답, 즉 조형예술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지각 가능한 존재물이 되었는가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표현은 작가의 정신적 세계를 외부로 꺼내어 지각 가능한 형상의 매개체로 만들어내어 준다. 그러나 표현 역시 아무것도 없이 스스로 이루어지지는 못하며, 표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매체(medium)가 필요하다. 작가의 머리와 마음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채로 떠다니던 것들이, 매체의 물질적인 성질을 통해 끄집어 내어지는데 이때 비로소 표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매체는 표현을 가능케 하고 그 표현은 창조자와 감상자 사이의 매개체인 작품을 만들어내며, 이 전반적인 것을 우리는 조형예술이라 일컫는다. 즉, 조형예술에서 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표현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조형예술의 존재 자체를 불가능하게 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미술에서는 지나치게 표현내용의 개념적인 측면에만 치중하여 매체의 의미를 간과해버리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결국 그 개념이 표현되어질 수 있는 근본적인 통로는 매체•매체의 물리적 성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매체는 곧 작가의 정신적 세계가 지나간 흔적이며 메시지이다. 매체의 물리적 성질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어 ‘보이게끔’ 해주는, 조형예술에서 표현을 위한 핵심 ‘열쇠’이다. 작가는 매체에 자신을 담아내어 보여주고, 그것이 가장 진솔할 때 사람들의 감성에 공감대를 끌어낸다. 때문에 조형예술에서의 적합한 매체에 대한 탐구 및 선택, 매체의 물리적 특성 활용은 이상적인 창조활동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어야 한다. 매체는 그 성질에 따라 표현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본 연구자 역시 창의적인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러한 점을 깨닫고, 시각표현에 있어 매체의 활용성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자의 정신적 세계를 가장 이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매체에 대한 탐구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존의 형상 속에 안주하지 않으며 새로운 시각표현의 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The figurative arts is a creative activity to make a medium(a work in figurative arts) of the mental world of the artist not concrete yet and not viewable to be perceived by others. The medium will work to stimulate the emotion of human, and the human communicate continuously with each other and develop. The medium that is so important like this is a work of a figurative artist. In this connection, the artist has to have understanding and investigation on how the medium is made before just make medium, then he will be able to have true creative artwork that can move people's emotion. The medium is an expression of the mental world of an artist in figurative image, and expression is a fundamental tool for figurative arts. And it is possible to get a clue to explain the question for the more ultimate tool for creation, that is to say, how figurative art could be existed as a perceivable matter through how the expression is made. The expression takes out the mental world of an artist and make it a medium of a perceivable image. However, the expression is not possible to be made by itself. It needs medium to be expressed. Those floating matters in head and mind of an artist is taken out through the physical characters of a medium, then the expression is possible. In conclusion, the medium make the expression possible, and the expression creates the work of a medium between a creator and an appreciator, and we call these whole the figurative art. If the medium doesn't exist, the expression can not be made, and this means that the figurative art can not be existed. Yet, we observe that, in modern art, the conceptual side is emphasized too much, and the meaning of the medium is neglected often. However, we should not forget that the ultimate channel of the expression of the concept is the physical character of the medium. The medium is an evidence and image of a mental trace of an artist. The physical character of the medium is a key to the expression of the figurative art that enables everything to express perceivable. The artist puts himself in a medium and shows. And when it is most frank, it moves people's emotion, and the people sympathize with the artist or the work, and communicate. Because of this, the search and selection of the right medium in the figurative art and utilization of the physical character of the medium should be studied continuously for ideal activities of creation. The medium opens limitless possibility of expression depending on the characters of it. This researcher also, as one of the creative artists, realized it, and tried and searched the medium that can contain most ideally the mental world of this researcher, based on theoretical background on the utilization of the medium in visual expression. And through this, not living in peace in existing images, I put the meaning in suggesting a way of new visual expression.목차 논문개요 = x Ⅰ.서론 = 1 A.연구의 동기 및 목적 = 1 B.연구의 내용 및 전개 = 3 Ⅱ.시각표현에서의 매체와 역할 = 5 A.표현의 내용 = 5 B.내용의 표현 = 7 1.표현의 기능 = 8 2.매체의 역할 = 10 3.표현의 방법 = 14 4.시각표현에서의 매체 활용 사례 = 18 Ⅲ.작품제작 및 분석 = 25 A.표현의 내용 및 제작 의도 = 32 B.작품전개 = 34 C.작품분석 = 41 Ⅳ.결론 = 59 참고문헌 = 62 Abstract = 6

A Study on the Interrelation between Subconscious and Visual expression in the Artwork

인간 정신활동에서 의식이라는 것은, 자각하지 못한 채 잠재되어 있는 무수한 내용들 중 일부가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깨어나 자각 가능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의 정신세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내용들 중에는, 살아가는 동안 영원히 자각되지 못하는 내용들도 있으며 반면 쉽게 깨어나 자각의 상태로 끌어올려지는 내용들도 있다. 잠재의식은, 이 모두를 포함하는, 잠재되어있는 상태의 정신 내용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잠재의식에는 의식의 상태에서는 미처 알 수 없는 무한한 내용들이 내재되어있으며, 이와 같은 잠재의식은 곧 인간 정신세계의 본질이자 기저를 이루는 근원이 된다. 잠재의식은, 예술가에게 있어서도 창조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순수한 내적 본질이 되며, 예술작품이 창조될 수 있게끔 하는 영감을 포착하고 끌어낼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을 내재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이와 같은 잠재의식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품표현활동에 있어서 잠재의식에 내재된 풍부하고 순수한 본질적 내용들을 끌어냄으로써 보다 솔직하고 진실된 본인만의 고유한 조형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잠재의식은 어떻게 끌어낼 수 있고 어떻게 시각표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고찰이 선행되었다.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베르그송의 이론 고찰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정신적 내용들이 행동에 반영되어 표출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시각표현은, 잠재의식에 내재되어 있던 과거 경험과 그 경험에 관련된 감정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되어있는 기억 내용들이 다시금 현재 시점에 끌어내어지면서 현재의 정서 및 감정 상태 등과 결합하여 재구성된, 시각이미지가 표현 행동과 표현 재료를 통해 표현되어지는 것임을 문헌자료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본 연구자의 내적 세계에 자리하고 있는 잠재의식을 끌어내는 시각이미지표현에 대한 작품 제작 연구가 이루어졌다.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한 잠재의식의 내용들은, 주로 유년시절 경험의 축적이 만들어낸 일상적 대상에 대한 이미지들로서, 이는 대상에 대한 정확하고 뚜렷한 이미지가 아닌 인상적인 느낌이나 분위기로서 존재하는 이미지들이다. 이와 같은 잠재의식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잠재의식이 표출되어질 수 있는 표현행동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였다. 의식적 사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을 때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적인 행동이 일어나게 되므로, 잠재의식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그러나 의식적 사고 기제의 정도를 낮출수록 내적 상태 그 자체에 심취한 자유롭고 솔직한 행동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고, 잠재의식은 의식적 제약이 느슨해진 틈을 타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출되어진다. 때문에 본 연구자는 생각이나 사고 판단과 같은 의식적인 정신 활동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비계획적이며 비의도적으로 일어나는 즉흥적인 행동을 활용하여, 잠재의식의 내용들을 시각이미지표현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화폭 위에서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즉흥적인 표현 행동은 그 움직임의 자취인 선으로써 형태를 만들어내어 잠재의식을 가시화하였고, 또한 표현 행동 속에 내재되어 있는 미묘하고 다양한 변화들은 직접적인 흔적인 텍스처로 남겨짐으로써 잠재의식의 표현이 이루어졌다. 때문에 잠재의식이 반영되는 행동 궤적으로 인해 생겨나는 표현 형태에 대한 실험과 잠재의식을 드러내는 행동의 흔적을 효과적으로 남겨줄 수 있는 표현 재료에 대한 개발 및 실험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거쳐 제작된 본 연구자의 작품은, 의식적 사고 활동이 활발한 상태에서는 끌어낼 수 없었던, 풍부한 내적 내용들이 즉흥적인 행동과 새로이 개발된 점토혼합물이라는 재료를 통해 표현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자의 잠재의식 표현은 리드미컬한 선으로 이루어지는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형태와 생동하는 텍스처(texture)를 만들어내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잠재의식과 시각표현의 상관성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토대로 하여 잠재의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위한 작품표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본 연구자의 진실한 내적 세계를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내는 창의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고유하면서도 새로운 시각표현의 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Consciousness in human mental activity means some of a great deal of subconscious contents without self-awareness are awake to be aware in the present. In case of subconscious contents in our world of spirit, some cannot be realized eternally during life, while others can be emerged to be noticed easily. Subconscious refers to underlying mental contents including all the contents. Thus, subconscious presents infinite contents that cannot be perceived under consciousness, which constructs basis of wold of human spirit as essence. Subconscious not only becomes pure inner essence based on impetus of creation for artists but also includes plentiful contents to capture and show inspiration. The researcher tried to establish honesty and truthful my artworld, being awareness of values and importance in subconscious and expression for artworks by presenting pure, plentiful, essential contents under subconscious. Accordingly, advanced theoretical study was performed to figure out how subconscious would be shown and how subconscious would be expressed visually. A fact that psychological contents can be revealed as action was uncovered through theory of Freud, Carl Gustav Jung and Bergson. Furthermore, visual expression was identified visual images reconstructed by past experience and emotion complicatedly combined with present emotion and feeling would be depicted through acting of expression and medium of expression through bibliographic data. In the light of the former research, a study on creating artworks was performed about visual images to show subconscious in inner world. Images based on daily objects created by experiences in childhood were supposed to express. These images are changeable as impression and atmosphere rather than exact and fixed. Research for acting of expression to show subconscious was essential. Subconscious hardly reveals under consciousness causing intentional and planned action. On the other hand, consciousness can be represented as action naturally when conscious restriction is low, which the researcher made up use of extempore action as unplanned and unintended to minimize conscious psychological activities as visual image expression. These acting of expression on canvas visualizes subconscious as line to make formation as well as subtle and various changes in emotion under motion of acting of expression as direct trace, which facilitates the expression of subconscious. A study on formation created by acting of expression reflecting in subconscious was fulfilled. Moreover development and experiment for medium to describe the acting of expression were carried out. The artworks of the researcher through the experiment referring to rich inner contents that could not be shown on consciousness were expressed on canvas through acting of expression with rhythmical line, free formation and lively texture sterlingly. The study indicated expression of artworks to show consciousness actively based on theoretical study involved with a interrelation between consciousness and visual expression. It is expected to present a way to show new visual expression and establish unique my art expression with truthful description to express inner world of the researcher.Ⅰ. 서론 1 A.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B. 연구의 방법 및 범위 2 Ⅱ. 잠재의식과 행동 4 A. 잠재의식과 행동 4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 精神分析學)적 관점 5 2. 융의 분석심리학(Analytic Psychology, 分析心理學)적 관점 14 3. 베르그송의 생철학(Philosophy of life, 生哲學)적 관점 22 B. 잠재의식의 행동 표현 사례 28 Ⅲ. 잠재의식과 시각표현 41 A. 잠재의식과 시각이미지표현 41 B. 잠재의식과 시각표현 사례 46 1. 초현실주의(Surrealism)의 오토마티즘(Automatism) 47 2.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의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 53 3. 앵포르멜(Informel)과 타시즘(Tachisme) 64 Ⅳ. 작품 연구 및 분석 76 A. 연구과정의 작품 76 1. 표현 형태의 실험 76 가. 2003년 작 : Doodle Ⅰ, Ⅱ Series 77 나. 2003년 작 : 배고픈 해수군 이야기 Series 78 다. 2004년 작 : Doodle Ⅲ Series 80 라. 2005년 작 : Part X-Y of Myself Series 81 마. 2009년 작 : 갸우뚱+어!=히힛 Series 82 바. 2009년 작 : Conversation Series 83 사. 2010년 작 : What is it to me? Series 85 아. 2011년 작 : draw, ing, show. Ⅰ Series 88 자. 2012년 작 : draw, ing, show. Ⅱ Series 95 차. 2012년 작 : Automatic Drawing Series 96 2. 표현 재료의 실험 101 가. 2003-2004년 작 : Doodle Series, 배고픈 해수군 이야기 Series 101 나. 2005년 작 : Part X-Y of Myself Series 103 다. 2009-2010년 작 : Conversation Series, What is it to me? Series 105 라. 2011년 작 : draw, ing, show. Ⅰ Series 107 마. 2012년 작 : draw, ing, show. Ⅱ Series 109 B. 작품 제작 111 1. 작품의 내용 111 2. 작품의 표현 방법 118 가. 즉흥적 행동의 활용 118 나. 표현재료의 개발 120 3. 작품 제작 : draw without drawing Series 122 가. draw without drawing 2 : 물놀이 122 나. draw without drawing 6 : 유니콘과 회전목마 124 다. draw without drawing 4 : 그네타기 126 라. draw without drawing 9 : 진돌이 128 마. draw without drawing 8 : 도마뱀 130 바. draw without drawing 5 : 하굣길 132 사. draw without drawing 3 : 외갓집 앞마당 134 아. draw without drawing 22 : 밤 고양이 136 자. draw without drawing 10 : 바닷물고기 138 차. draw without drawing 13 : 새들 140 카. draw without drawing 1 : 고양이 142 타. draw without drawing 14 : 우리 집 144 파. draw without drawing 23 : 나하고 정은이하고 146 하. 전시 설치 사진 148 Ⅴ. 결론 158 참고문헌 161 Abstract 16

(A)Study on the concept of `Shini` reflected in the text of Samguk Yusa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2003.Docto

The trace of Samguk Yusa (三國遺事) in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13th Century's Buddhism of Koryo Dynasty

『삼국유사』는 한국의 고대문화를 전해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받아왔다.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의 기원을 알려주는 단군신화를 비롯한 건국신화들, 고조선에서 삼한을 거쳐 삼국에 계승되는 고대사 체계 정치사회사 불교의 전래과정 및 그 융성을 말해주는 고대불교사 불상과 탑의 조성 연유가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불교미술사 향가, 화랑 그리고 신라고승들의 득도과정과 영험담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있다. 실로 고대의 정치, 사회, 지리, 종교, 문학, 예술을 망라하는 자료집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이러한 『삼국유사』는 자료로서 선택적으로 수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는데, 가령 『동국통감』에서 고조선으로부터 시작하는 『삼국유사』의 고대사체계를 채용한 것을 비롯하여 현재에까지 연구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부분적으로 채택됨에 따라 자료집으로서의 유용성을 발휘해왔다

(The)Biomechanical analysis according to the instrumented levels for scoliosis correction : a simulation study using 3-D finite element scoliosis model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정형외과학전공,2005.Docto

한국인 소아의 골연령에 따른 하지골 종적 성장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정형외과학전공,2003.Maste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Religious Organization in Cheondogyo

『三國遺事」는『三國史記』와 함께 가장 오래된 우리민족의 삶에 대한 기록 이다.『삼국사기』가 王命에 따라 金富軾(1075 ~ 1151) 등이 편찬한 正史인데 비해,『삼국유사』는 僧 一然(1206 ~ 1289)이 자신의 관심에 따라 자유로운 형식을 취한 私撰書이다. 총 5券 2冊인『삼국유사』는 9편의 事類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편목으로「王歷」, 「紀異」, 「興法」, 「塔像」, 「義解」, 「神呪」, 「感通」, 「避隱」,「孝善」이 있다. 역대 왕들의 연대기인「왕력」에 이어「紀異」에는 建國始祖를 비롯한 여러 왕들 및 그밖의 인물들에 관한 神異事를 국가라는 일정한 체계 속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홍법」이하「효선」 이르는 7편의 사류에는 불교문화에 관한 신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에서 볼 때『삼국유사』는 古朝鮮을 비롯한 三國의 역사에 관한 史書로 편찬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