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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essment of the scientific literacy and pseudoscience belief of high school students and university students
개정 7차 교육과정의 과학과 목표는 학생들이 과학과목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여 과학적·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수업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과학지식을 쌓고, 나름대로 과학에 관련된 신념을 형성하게 된다.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신념 중에서 과학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형성된 신념들이 과학적 소양의 바탕이 되며, 그렇지 못한 신념들은 비과학적 신념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 소재의 고등학교 2학년과 대학교 1학년, 대학교 3학년의 총 50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을 측정하고, 이를 학년별, 계열별로 비교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을 계열별로 비교한 결과, 고등학교 2학년과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은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 간에 차이가 없었다.(p<.05) 하위 영역별로 과학의 지식 영역에서 자연 계열 학생들의 점수가 인문 계열 학생들보다 높았으며, 과학의 본성과 과학·기술·사회 영역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은 자연 계열 학생들이 인문 계열 학생들보다 더 높았으며, 각 하위영역 모두 자연 계열 학생들이 인문 계열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p<.01) 비과학적 신념은 고등학교 2학년과 대학교 1학년, 대학교 3학년 학생들 모두 계열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비과학적 개념 중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인 것은 고등학교 2학년은 영적 존재, 대학교 1학년은 외계인이나 UFO, 대학교 3학년은 창조론이었다. 그리고 세 학년 모두 심령요법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동의율을 보였다.
둘째, 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을 학년별로 비교한 결과, 인문 계열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은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1) 고등학교 2학년보다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이 더 높았으나, 대학교 3학년 학생들의 점수는 오히려 더 낮았다. 즉, 대학에 들어와 과학 관련 과목을 거의 접하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과학적 소양이 떨어지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비과학적 신념은 학년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학년이 올라가도 비과학적 신념에는 변화가 없음을 알 수가 있었다.(p<.05) 자연 계열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은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1) 즉,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과학적 소양은 높아졌으며, 각 하위 영역 모두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높아졌다. 그러나 비과학적 신념은 학년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학년이 올라가도 비과학적 신념 정도에는 변화가 없음을 알 수가 있었다.(p<.05)
연구 결과, 과학적 소양은 과학의 본성이나 과학·기술· 사회 영역보다 과학의 지식 영역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으며, 과학 교육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기른다고 하더라도 비과학적 신념은 줄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따라서 과학 교육이 지식 뿐 아니라 과학의 본성과 과학·기술·사회와의 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 이루어져야 학생들은 진정한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비과학적 개념을 다루는 별도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의 가치를 판단 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기르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과학적 소양의 증가와 더불어 비과학적 신념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1) to assess scientific literacy and pseudoscience belief of high school students and university students; (2) to describe differences according to grade, course; (3)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cientific literacy and pseudoscience belief.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43 high school students, 181 freshman and 178 junior of university. The test results was analyzed and compared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ifferences of scientific literacy by course in high school students and freshman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5) Among three dimensions of scientific literacy, knowledge of science were better nature course than human course. But nature of science and science?Etechnology?Esociet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seudoscience belief by course in high school students and freshman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5) Differences of scientific literacy by course in juni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1) All three dimensions of scientific literac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seudoscience belief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5)
Second, differences of scientific literacy by grade in human cour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p<.01) Freshman was better scientific literacy than high school students and junior. In other word, Students has been a decline in scientific literacy after entered university. But pseudoscience belief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5) Differences of scientific literacy by grade in nature cour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p<.01) That is scientific literacy increase by get their promotion grade. But differences of pseudoscience belief by grade in nature cours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5)
In conclusion,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cientific literacy and pseudoscience belief. In other word, pseudoscience belief was not decrease, even for promoted scientific literacy. Therefore science education must develop critical thinking skill of students.Ⅰ.서론 = 1
A.연구의 목적 = 1
B.연구 내용 = 2
C.연구의 제한점 = 2
Ⅱ.이론적 배경 = 4
A.과학적 소양 = 4
1.과학적 소양의 정의 = 4
2.과학적 소양 검사 도구 = 8
B.비과학적 신념 = 10
C.선행 연구 = 13
1.과학적 소양에 대한 연구 = 13
2.비과학적 신념에 대한 연구 = 14
3.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 16
Ⅲ.연구 방법 = 17
A.연구 대상 = 17
B.연구 절차 = 18
C.검사 도구 = 20
1.과학적 소양 검사지 = 20
2.비과학적 신념 검사지 = 21
D.검사 결과 분석방법 = 22
Ⅳ.연구 결과 및 논의 = 23
A. 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의 검사 결과 = 23
1.계열별 검사 결과 = 23
2.학년별 검사 결과 = 26
B.과학적 소양의 검사 결과 분석 = 35
1.고등학교 2학년의 과학적 소양 = 35
2.대학교 1학년의 과학적 소양 = 40
3.대학교 3학년의 과학적 소양 = 44
C.비과학적 신념의 검사 결과 분석 = 50
1.고등학교 2학년의 비과학적 신념 = 51
2.대학교 1학년의 비과학적 신념 = 55
3.대학교 3학년의 비과학적 신념 = 59
D.과학적 소양과 비과학적 신념 사이의 상관관계 = 67
Ⅴ.결론 및 제언 = 71
참고문헌 = 73
부록 비과학적 신념과 과학적 소양 검사지 = 76
ABSTRACT = 8
The Effect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on Product Quality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This research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on consumers' product quality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While many studies in the CSR area showed positive effects of CSR activities on consumers' company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it is not clear when and how CSR activities influence product quality evaluation. Among a few studies that have investigated the effect of CSR on product quality evaluation, Brown and Dacin (1997) suggested that CSR associations indirectly affect the global product evaluation through overall company evaluation. Similarly, Sen and Bhattacharya (2001) argued that a company's CSR activities can influence purchase intention both indirectly and directly. However,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quality of a product and about its company was given in both studies, while consumers often have to evaluate a new product without such clear information.
In this study, I propose that when information about the quality of a new product is not very clear, consumers may try to evaluate the product quality based on its CSR information. When CSR activities are product-relevant, they have direct implications on product quality evaluation. In other words, if consumers evaluate the CSR activity positively, they will infer that the product has higher quality. On the other hand, when CSR activities are not product-relevant, they have no direct effect on product quality evaluation. In other words, CSR activities will influence product quality evaluation only when the CSR activities are relevant for consumers to infer the company's ability to produce the product. Also, I hypothesized that consumers' product quality evaluation will mediate the effects of CSR activities on purchase intention. In addition, I proposed that a consumer support CSR activities will have high purchase intention even when such activities are of low relevance.
I employed a experiment to examine when and how CSR activities affect perceived product quality. In this study, I manipulated the product relevancy of a CSR domain and valence of CSR activities. Also, I measured the degree of consumers' support of CSR activities. Specifically, the study employed a 2 (relevancy of CSR: high vs. low) X2 (valence of CSR: positive vs. negative) X2 (support on CSR: high vs. low) between-subjects design. I used a fictitious clothing manufacturer in a foreign country and told subjects the company was about to introduce their products in their local area. Based on the CSR literature (Sen & Bhattacharya 2001) and my pre-test results, I used the issue of labor practices (e.g., sweatshops) as a highly relevant CSR activity and the issue of children with an inveterate disease as a low relevance CSR activity. I created the positive and negative CSR Record scenarios similar to the ones Sen and Bhattacharya used. The valence and specificity of CSR information of the highly relevant CSR activity were comparable to those of the less relevant CSR activity. In addition to the company information, the subjects received additional information regarding a CSR activities run by the same company. No other information about the company was given, and each subject in four experimental groups received a real sample of a T-shirt made by the company and was asked to evaluate its quality at this point without CSR informa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product quality evaluations vary by valence of the high relevance CSR activity but not the low relevance CSR activity. The product was perceived to have higher (lower) quality when the high relevance CSR activity was positive (negative). On the other hand, consumers evaluated the quality of the product no differently after learning about the low relevant CSR activity regardless of valence of the CSR activity. In return, such consumers' product quality evaluation mediated the effects of CSR activity on product purchase intention. Finally, even though consumers' quality evaluation of the product did not vary by the valence of the low relevance CSR activit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urchase intention would be higher when they supported the less relevant CSR activity more.;본 연구는 소비자의 제품품질평가와 구매의도에 대한 기업사회공헌의 효과에 관한 것이다. 기업 사회공헌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소비자의 기업평가와 구매의도에 대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으나 사회공헌 활동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제품품질평가에 영향을 주는지는 명확하지가 않다. 제품품질평가에 대한 기업사회공헌의 효과를 연구한 몇몇 연구 중에, Brown과 Dacin(1997)은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연상이 간접적으로 전반적인 기업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제품평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했고, Sen과 Bhattacharya(2001)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구매의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두 연구에서 기업에 대한 정보만큼 상세한 신제품 품질정보가 주어졌으나 소비자는 흔히 그런 확실한 정보 없이 신제품을 평가한다.
본 연구에서는 신제품 품질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을 때, 소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평가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특히,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분야가 제품과 연관이 있을 때, 제품품질평가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평가한다면, 소비자는 제품에 대해 높은 혹은 낮은 품질평가를 할 것이다. 반면에, 사회공헌활동 분야가 제품과 연관성이 없을 때는 제품품질평가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지 않을 것이다.
또한 기업사회공헌의 정보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볼 것이다. 제품연관성이 없는 기업 사회공헌 정보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제품품질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제품연관성이 없을지라도 기업공헌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지지에 따라 구매의도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안한다. 즉, 제품연관성이 없는 기업공헌활동에 대한 높은 지지도를 갖고 있는 소비자는 낮은 지지도를 갖고 있는 소비자보다 높은 구매의도를 보일 것이다.
연구에서는 기업공헌 활동이 인지된 제품 품질에 언제,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 또한 지지도에 따라 구매의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된 실험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분야의 제품연관성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정도을 조정한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네 실험 그룹으로 설계한 조건들 간의 2(CSR과 제품의 연관성: 높음 vs 낮음) X 2 (CSR 수행정도: 긍정적 vs 부정적) X 2 (CSR에 대한 지지도: 높음 vs 낮음)설계로 수행한다. 연구에서는 외국에서 제조한 가상의 제품(T-shirts)을 사용하고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출시할 계획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에 대해 상세한 정보는 주어지지 않고, 기업에서 만들어진 제품의 실제샘플을 네 개의 실험집단에게 간략한 기업 정보와 함께 제시한 다음에, 그 기업에서 행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시했다.
Sen과 Bhattacharya의 기업 사회공헌 문헌과 기존의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높은 연관성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근로행태(예를 들어, 노동착취공장)에 관한 내용을, 낮은 연관성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난치병어린이 돕기에 관한 내용을 사용했다. 또한 긍정적, 부정적 기업 사회공헌 시나리오도 Sen과 Bhattacharya의 연구에서 사용했던 것과 유사하게 만들어 냈다. 기업과 그 기업의 기업 사회공헌 정보를 읽은 후에 제품을 제시하고 그것의 품질 평가에 대한 질문(설문지)을 요청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높은 연관성이 있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정도에 의해서는 제품품질평가의 차이가 있지만 낮은 연관성이 있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또한 높은 연관성이 있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긍정적일 때, 제품은 높은 품질평가를 받고, 부정적일 때는 낮은 품질평가를 받았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정도에 상관없이 낮은 연관성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지한 후에는 별다르지 않게 제품의 품질을 평가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제품품질평가는 CSR의 구매의도에의 영향에 있어 매개적 역할을 함을 부분적으로나마 밝혔다. 또한 직접적인 구매의도에 있어서는 제품연관성이 낮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일지라도 소비자가 지지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았다. 즉, 높은 지지를 보이는 기업사회공헌의 긍정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높은 구매의도를 보인 반면, 높은 지지를 보이는 기업사회공헌의 부정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낮은 구매의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소비자의 제품품질평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기업 실무에 있어서도 이러한 사회공헌 마케팅에 대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이러한 영향에 있어 기업이 수행한 CSR활동의 내용도 중요함을 보였는데 즉 제품연관성과 CSR 수행정도에 따른 차이를 통해 장기적인 차원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에 있어 어떤 분야에 대한 차별적인 전략을 수립하는냐가 중요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어떠한 상황에서는 소비자의 구매의도에까지 영향을 미침을 보여줌으로서 실질적인 재무적 성과에 대하여 밝혔다.Ⅰ. 서 론 = 1
A. 문제의 제기 및 연구의 목적 = 1
1. 문제의 제기 = 1
2. 연구의 목적 = 4
B. 연구의 범위 및 방법 = 6
C. 논문의 구성 = 7
Ⅱ. 이론적 배경 = 8
A.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 8
1.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정의 = 8
2.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분류 = 9
B.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의 영향 = 10
1.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제품품질평가 = 12
2.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구매의도 = 13
C. 제품품질평가 (Product Quality Evaluation)에 관한 선행연구 = 14
1. 제품 품질 (Product Quality) = 14
2. 지각된 제품 품질 (Perceived Product Quality) = 15
3. 의류 제품 평가에 대한 제품 품질 속성 = 16
Ⅲ. 가설의 설정 및 연구방법 = 18
A. 연구모형 = 18
B. 가설의 설정 = 19
C. 연구의 방법 = 23
1. 변수의 조작적 정의 = 23
2. 표본의 선정 및 실험의 절차 = 24
3. 실험설계 = 26
D. 변수의 조작 및 측정 = 30
1. 제품연관 내용 선정 = 30
2. 시나리오의 선정 = 31
3. 종속변수의 측정 = 32
Ⅳ. 가설 검증 및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 = 33
A. 연구대상 및 특성 = 33
B. 조작 점검 = 34
1. 제품연관성의 조작점검 = 34
2. CSR 수행정도의 조작 점검 = 35
C.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 = 36
1. 신뢰성 분석 = 36
2. 타당성 분석 = 37
D. 가설의 검증 = 40
1. 가설 1, 2의 검증 = 40
2. 가설 3의 검증 = 44
3. 가설 4, 5, 6의 검증 = 46
E. 가설 검증에 대한 논의 = 50
1. 가설 1, 2의 검증 결과에 대한 논의 = 50
2. 가설 3의 검증 결과에 대한 논의 = 51
3. 가설 4, 5, 6의 검증 결과에 대한 논의 = 52
Ⅴ. 요약 및 결론 = 53
A. 연구결과의 요약 = 53
B.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 54
C.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방향 = 56
< 참고문헌 > = 57
Ⅰ. 국내 참고문헌 = 57
Ⅱ. 국외 참고문헌 = 57
ABSTRACT = 8
A priority evaluation methodology for IT investment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정보전공, 2006.2, [ v, 67 p. ]지금까지 IT 투자평가와 관련된 연구는 재무적방식, 정성적방식, 복합적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각 연구가 제시하는 평가 모델, 기법, 평가지표 등이 상이하고 각각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기업들이 실제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전문가들은 IT 투자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모든 요소를 반영하는 의사결정지원도구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의 평가방법들은 개별 시스템의 투자효과에 대한 가이드만을 제공하여 전사적 수준에서 IT 투자대안의 선택기준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정보시스템 투자를 통한 기업의 성과향상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사전투자평가에 초점을 맞추어, 지금까지 다양하게 제시되어 온 IT 투자평가 지표들을 재정리하여, 기업 실무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객관적이며 체계적인 IT 투자효과 평가 기준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제시된 평가기준 체계를 실제 사례에 적용하고 분석함으로써 본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해보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이 정보시스템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우선순위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정보시스템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목표를 지닌다.
1) 기존 IT 투자 의사결정 방법론에 대한 고찰
2) 합리적인 IT 투자 의사결정을 위한 우선순위 평가기준 제시
3) 실제 사례 적용을 통한 효과성 검증한국과학기술원 : 경영정보전공
